어쩌다 포항에서 출발해 돌아가는 기차 안갖고 있는 책이 저자에게 사인 받고 챙긴 이 책뿐또 읽는다.마침 오늘 설악산 계조굴 아래에서 ‘감실형 마애부도’를 한 기 새로 발견했으니 더욱 새롭다.태어나면서 자꾸 갱신해야 할 운명을 지닌 책언제든 어디든 헤매고 다녀도 즐거운 저자감동할 준비 감탄의 대비그렇게 삶은 생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