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비 서울을 노래하다
홍의호 외 지음, 방현아 외 옮김 / 학자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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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선비들이 바라보고
한시로 남긴
서울을 본다.
그때 명승이었으나 이미 사라진 곳도 있어 아득하지만
요즘 변한 모습을 보며 과거와 지금이 만나는 듯한 기분도 든다.
필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가득해 눈이 즐겁다.
독특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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