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費則多營多營則多求多求則多辱허비함이 많으면 도모함이 많고 도모함이 많으면 구함이 많으며 구함이 많으면 욕됨이 많다.공을 들이는 것은 속셈이 있어서다.그러다 제풀에 본색을 드러내고 만다.들인 공이 무색하다.” 40전각 사진이 제일 위에 있고,그것의 한문뜻풀이저자의 감상그렇게 한 쪽을 이룬다.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구절그렇게 살아야겠다는 구절그때도 그랬구나 아픈 구절들을 만난다.곶감 빼먹듯 아껴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