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 정몽주 시선 한국의 한시 43
정몽주 지음, 허경진 옮김 / 평민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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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이 ˝이런들 어떠하리˝ 하니
˝뼈가 흙이 되어도 너한테는 안 가˝ 했던 강직한 분인지라 삶도 경직된 줄 알았는데,
시를 보니 호방하여 낭만낭만 합니다.
너그럽고, 여유롭고, 술 좋아하고.
봄에 내리는 꽃비에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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