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샐러드 다이어트 레시피 - 예쁘게 담아서 맛있게 먹는
홍성란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다이어트가 비루하거나 괴롭지 않게, 나를 대접하는 느낌으로 예쁜 병에 담아 영양을 채워주도록 친절한 언니가 꼼꼼히 알려주는 느낌이다. 특히 먹다보면 풀맛밖에 안나는;; 샐러드의 다양한 변주로 지치지 않게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 겨울을 앞두고 꼭 읽어 내년 여름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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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보는 나.가 다를 수 있음을 받아들이게 하는 책. 꼭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요구를 다 들어주지 않아도 나는 나로서 소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해 주는 책. 친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다 자기도 모르게 자존감이 낮아지고 상처입는 학교생활을 막 시작한 취학생이나,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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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이다. 도심속에 궁궐을 품고사는 호사를 잊고 산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세상만사가 떠들썩하고 심신을 고달프게 할 때, 그 모든 환난과 즐거움을 저 먼 역사에 묻어두고 고고히 서있는 궁궐에 한번 들러 걸어보면 마음을 가라앉히기에도 좋을 듯 싶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 책을 읽고 들고 간다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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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 미안하다고 해야 할 때 - 반성과 성찰의 기록
신석진 외 지음 / 생각비행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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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한숨이 나고 뉴스를 끊은지 꽤 되는 사람들에게 진보가 각잡고 진지하게 보내는 반성의 글. 그리고 `미안하다`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야한다는 다짐의 글이 더 보고 싶게 만든다. 이유를 밝히는 것도 좋지만, 왜 시지프스처럼 계속 굴러떨어지는지 자성이 보이는 냉철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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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의 세계사 - 새로 쓴 제3세계 인민의 역사
비자이 프라샤드 지음, 박소현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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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백색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닌, 지구상의 모든 인종이 저마다의 역사를 발전시키며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새롭게 눈드게 해주는 책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보지 않아서 그렇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성장하고 있었다. 제3세계에 대한 관찰, 관심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해보기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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