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보는 나.가 다를 수 있음을 받아들이게 하는 책. 꼭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요구를 다 들어주지 않아도 나는 나로서 소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해 주는 책. 친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다 자기도 모르게 자존감이 낮아지고 상처입는 학교생활을 막 시작한 취학생이나,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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