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물고기 - 물고기에서 인간까지, 35억 년 진화의 비밀
닐 슈빈 지음, 김명남 옮김 / 김영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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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는 새롭지 않은 이야기들이지만
또 자세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인간이 지금의 인간으로 진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조상 생명체들에게 뿌리를 대고 있는가.

굵직한 신체 부위별 스토리가 궁금하면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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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리커버)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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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궁금한데 영화는 안볼 것 같아서 읽어보았다.

굳이 말하면 시작은 신선한 듯 하나 전체는 진부하고,
취향이 아니었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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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시사인) 제929호 : 2025.07.08
시사IN 편집국 지음 / 참언론(잡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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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논조가 이상해져서 봤더니,
내 변진경 편집장 어디갔어.

이개 뭔 소리야.

저번에 끊을라고 마음 먹었던 그 때 편집장이랑 비슷한 논조인데? 이숙이. 이사람이 대표이사 발행인이야.

왜 왔다갔다 하나 했더니,
시사인도 내부에 꼰대가 반이구나.

나름 피곤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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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시사인) 제928호 : 2025.07.01
시사IN 편집국 지음 / 참언론(잡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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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대충 읽더라도 편집장 얘기는 꼭 듣는다.

남의 나라 전쟁은 보통 멀게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그 포화에 스러진 개별 존재들의 이름과 그들의 작은 족적이라도 살펴보는 계기가 생긴다면, 더 이상은 남의 일처럼만은 느껴지지 않는다는 얘기...


그냥
윤계엄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을 때 최대한으로 사건을 묵살하기 위해 취했던 방법 중에 하나가,
피해자들의 이름들을 전시 하지 못하게 했던 것이었다는 게 생각났다.
공감수준이 사이코패스 정도인 놈이 남에게도 그 정도의 공감수준을 강요했던 사태.

그때 얼마나 의분이 났었는지 갑자기 기억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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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학습하는 방식을 인터넷에 떠도는 것들을 무작위로 흡수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놓고는
이제는 사람처럼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위험하다고 그러네.

솔직히 인터넷에 정직하고 깨끗한 글이 더 많을까 아니면 쓰레기가 더 많을까.

부모는 욕으로 랩을 하면서 애한테는 욕하지 말라고 하는 격이 아니려나.

트럼프 다음으로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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