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하게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삽화들이 참 궁금하다.내 머리속에서 그려졌던 그런 것들이 들어있을까-
드디어 다시 나왔네...나만 기다린 건 아니였나보다.안나가 중요하다는데-.옛날 삽화 좀 어떻게 저작권자를 찾을 수는 없을까.다들 그 그림에 얽힌 향수가 있어서 더 집착들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독일판그림은 끔찍했고, 당시 일판보다 우리나라 삽화가 더 이쁘고 정감있었음웬만하면 전집구입으로 흘러가겠지만,뭔가 아쉽다.출판사들은 왜 우리맘을 몰라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