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헌드레드 - 미움 받지 않을 노후 생활의 기술 ㅣ 웰컴, 헌드레드 1
임영철 지음 / SHBOOKS(에스에치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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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헌드레드 - 미움받지 않을 노후생활의 기술..


 

 

 

 

 

요즘 수명이 늘어나면서 부터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자주 입에 오르곤 한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책도 많이들 출간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의 문제는 아니다. 전 세계가 100세 시대 어떻게 잘 살아가야

하나에 대한 내용들의 책들이 많다.

웰컴, 헌드레드 책 또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나이들면 젊은이들 한테 미움을 받기도 하는데

미움받지 않을 노후새활의 기술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고, 또.. 100세 시대, 지저분한 노인네 소리

듣는 것보다 품위 있고, 사는 동안까지는 건강하고 유쾌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웰컴, 헌드레드 책은 100세 시대를 위한 생활지침서부터 시작해서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고 담담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웰컴, 헌드레드 책의 목차는 총 5장으로 소개되어 있다.

1장 - 나는 유쾌한 장례식을 꿈꾼다.

2장 -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새로운 관계 맺기.

3장 - 나이 듦을 예습하다.

4장 - 100세까지 느긋하게 탐험하려면.

5장 - 엔딩을 준비하며 삶을 이야기하다. 로 구성되어 있는 자기계발서 이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100세 시대 인간의 기대수명은 삶의 질과 의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늘어가고 있다.  UN은 이미 현재를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의 시대로 정의했다.

실제로 일부 신노년 세대는 여느 젊은 사람들 못지 않은 외양과 활동력을 자랑하며 치열하게 살아가기고 한다.

높아진 수명이 선사하는 인생 2막이자, 축복인 셈이다.​ 하지만 100세 시대가 마냥 축복인 것은 아니다.

높아진 기대수명은 더 철저한 노후 준비를 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청년실업으로 희망을 잃고 중장년층은 노후가 막막하다.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의

부양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세대 갈등도 큰 문제다.

일본이 맞닥뜨렸던 문제들이 어느새 우리 사회의 숙제로 남겨진 것이다.

 

스페인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말했다. " 아름다운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을 선택하라."

인생의 시작은 내 몫이 아니었지만 끝은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100세 시대를 잘 살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웰컴, 헌드레드 책의 시작페이지 부터 "나는 유쾌한 장례식을 꿈꾼다.' 로 되어 있다.

지인의 장례시기에 참석했을 때, 고인은 "마지막 순간은 집에서 맞이하고 싶다. 연명치료를 거부하겠다." 고 했는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차가운 병실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저자는 장례식이 한 인간의 삶을 정리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그동안 노력해온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추억하는 학교 졸업식처럼 말이다.

그러니 죽음을 떠밀리듯 맞이할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준비하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맞이하자.

인생을 살맛 나게 살다간 사람으로 기억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웃으며 추억하게 하자.

그렇게 할려면 삶에 대한 미련이 남지 않도록 잘 살아야겠다.

유쾌한 장례식을 꿈꾸면서.. 100세 시대 장례식은 슬픔이 아니라 축복이 아닐까 나름 생각해 본다.

 

 

 

 

 

 

 

 

은퇴 후 남편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세계는 아내다. 아내와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며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 남자들의 단순한 바람은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서서히 부서지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아내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게 될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의 심리적인 변화, 경제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남의 일처럼 느겨지던 은퇴라는 실체는 어느 날 눈앞에 당면한 현실이 된다. 주택 대출금을 갚고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결혼시키고 나니 정작 자기의 노후 준비는 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노후 준비가 충실하지 못한 호모 헌드레드들은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

은퇴 이후 "미움받지 않을 남편의 기술 7가지가 이 책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상대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는

아량을 발휘하고,행동으로 배려를 실천하자. 내게 하잖아 보이더라도 상대에게 소중한 것이라면 소중하게 여겨주고

공감해 보는 것이다. 부부가 함께 삶의 방향성에 공감하며 나아갈 힘은 이렇게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나이가 들었다고 용기를 잃을 필요가 있을까..?  우리는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세월의 흔적인 은발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신을 드러내자.

 

베이비붐 세대는 "낀 세대" 라고도 불린다. 위로는 부모를 부양해야하고, 아래로는 자식들을 돌본다.

은퇴 시기가 되어도 고정 수입이 끊기는 것을 제일 먼저 걱정해야 한다. 이 낀 세대들에게 걱정거리는

부모의 병원비 부담과 결혼 후에도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자식들이다.

​

웰컴, 헌드레드 책에는 100세 시대, 고독을 다루는 새로운 방식, 친구라는 연금에 가입하라.

나이가 들수록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자주 찾아온다. 호모 헌드레드들은 은퇴 이후 오랜 세월을 살아가야한다.

​잠시나마 불안을 잊고 인생을 즐겁게 살려면 친구라는 연금이 필요하다. 당신을 고독으로부터 구해주는 것은 친구다.

배우자. 자식. 손주들이 있어도 가족에게는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있다.

이직, 은퇴, 이혼 등 인생의 고비마다 마음을 터놓고 조언을 구할 친구가 꼭 필요하다.

 

 

 

 

 

 

 

우리는 노인, 노년의 삶을 이야기할 때 주로 신체기능의 퇴화, 고독함, 경제력의 상실 등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마음먹기에 따라 노년의 삶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방법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것이다.

정말 노인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다. 노후생활자금, 건강관리, 취미생활, 지적활동,

인간관계, 죽음 등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면 나이듦이 두렵지만은 않다.

우리 모두에게 나이 듦은 처음 겪는 일이며 겪어보기 전에는 결코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일이다.

부모는 부모대로, 자녀는 자녀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우리는 노후의 삶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국가와개인이 함께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은퇴 이후에는 삶의 전반적인 면에서 다운사이징이 필요하다. 일단 소비 규모를 다운사이징 해야 한다.

소득은 줄거나 없는데 은퇴 이전의 규모를 유지하는 것으느 현명하지 못하다. 한 푼이라도 줄여서 노후에

보탬이 되는 편이 낫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걱정한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코앞에 다가오기

전에는 은퇴 이후의 내 삶에 돈이 얼마나 필요할 것인지 쉽게 체감하지 못한다. 두려움이 현실이 되는

불행을 맞지 않으려면 앞서 내다보고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무엇인가.

품위 유지도 적당한 것이 좋다. 오늘 당장 내 삶의 어느 부분을 다운사이징 해야 노후가 여유로울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자.

​

UN은 2015년에는 인류의 평균수명을 고려해 생애 주기를 5단계로 나누었다.

0~17세는 미성년자,

18~65세는 청년,

​66~79세는 중년,

80~99세 노년,

100세 이후는 장수노인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65세는 아직 청년인 것이다.  노인이냐 노인이 아니냐 하는 문제는 각자의 선택에 달린 것 같다.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은퇴 후 약 40년, 35만 시간이 남아 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는

전적으로 개인이 선택할 문제다.

 

 

 

 

 

 

 

품위 있는 죽음, 좋은 죽음이란 "내가 원하는 장소 혹은 익숙한 환경에서 사랑하는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통 없이 죽는 것" 이 아닐까.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이며,

죽은 뒤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여기에는 정답이 없다.

우리는 그저 각자의 가치관과 목적에 맞게 삶의 마지막을 기획하면 된다. 나는 이것이 숭고하고 가치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잘 사는 것 못지않게 잘 죽는 것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정부가 "치매축가책임제" 를 시행하는 것처럼 "웰다잉책임제" 를 실시하여 대한민국이 "죽음의 질"

세계 1위인 영국처럼 품위 있는 죽음, 좋은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인간사도 마찬가지다. 마지막이 가장 중요하다. 행복한 죽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나자.

 

웰컴, 헌드레드 책에는 100세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인간관계에 적응하는 법, "하류노인" 이 되지 않고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는 법, 은퇴 후 남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법, 각자의 가치와 목적에 맞게

웰다잉을 준비하는 법까지 호모 헌드레드들의 노후를 위한 삶의 지침들이 담겨져 있다.

또 졸혼, 황혼이혼, 폭주노인, 고독사. 재택임종, 연명치료 등 장수 시대의 핫이슈들을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일본의 사례와 함께 살펴봄으로써 미래를 준비할 기회를 갖도록 한다.

 

이 책은 은퇴 이후에 어떤 직업을 갖고 일하라는 내용보다는 어떻게 해야 두 번째 인생을 여유롭고 품위있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책이다. 결혼생활의 현명한 유지법, 젊은 세대와의 융화, 치매에 대한 예방,

가족과 친구에 대한 태도 등, 이를통해 멋진 노인으로 거듭한 것을 제안한다.

​웰컴, 헌드레드 책은 이 시대의 모든 호모 헌드레드들의 이야기다. 100세 시대의 두려움과 셀렘을 동시에 떠안은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장수 리스크를 줄이고 품위 있고 유쾌하게 나이 드는 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된다면 정말 좋겠다고.

그리고 희망에 찬 얼굴로 100세 시대를 향해 "웰컴, 헌드레드" 를 외치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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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인생 노트 - 매력적으로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109가지 조언
대그 세바스찬 아란더 지음, 김성웅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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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인생노트 - 매력적으로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109가지 조언..

 

 

 

 

 

 

 

스웨덴 인생노트는 저자 대그세바스찬 아란더 가 39년 11개월 그리고 7일을 일하고 은퇴했다.

이제 남은 시간은 오롯이 내 것이다. 진짜 퇴근 후 내 시간이 생겼다. 나는 가차 없이 행복하다.

내 인생과 내 시간에 관해 마음껏 결정할 수 있어 행복하고,지금까지는 쓰지 않은 내면의 힘을

사용할 기회를 잡아서 행복하다. 저자는 은퇴하고 행복한 노인이 되기 위해,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본 긍정적인 경험들을 전부 끄집어내 보았다. 돌이켜보니 아주 잘한 일이었다.

저자는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나이에 맞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술 109가지를 담은 책이다.

 

스웨덴 인생노트의 목차는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 하루라도 빨리 알아야 할 것들.

2장 - 나이 들수록 행복하게.

3장 - 스웨덴 사람들처럼, 적당히.

4장 - 소중히 다루어야 할 관계.

5장 - 매력적으로 나이 들고 싶다면.

6장 - 가족도 조금씩 달라진다.

7장 - 자신에게 가장 관대할 시기.

8장 - 소소한 것에 담긴 큰 행복.

9장 - 병을 대하는 스웨덴식 자세.

10장 - 평안히 쉴 수 있도록 으로 소개되어 있는 자기계발서 이다.

 

 

 

 

 

 

 

 

스웨덴 인생노트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중요한 것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잊어버려라.

이것이 행복한 노인이 되는 유일한 길이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에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다시 빚어라.

당신에게 기쁨을 주고 매일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을 크게 확대해서 봐.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태도 하나만으로도

이미 반쯤은 행복해진 것이다. 행복은 운명을 다루는 재능을 통해 얻어진다. 이 재능은 살면서 개발해야 할 그 무엇이다.

지금은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전부 조사해봐야 할 시간이다.

 

노년을 즐기려면 몇 가지 계획이 필수적이다. 퇴사를 하고 나면, 그동안 쌓아온 사회적 배경과 회사에서 제공하는

여러 특전들을 잃는다. 서구 사회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과 은퇴한 사람을 선 긋듯 구별한다고 한다. 

작고 단순한 노트를 사서 당신이 하는 일들을 적어 나가보라.

행복하게 늙기로 결정한다. -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의 나이를 받아들이고, 나이듦이 주는 많은 기회를

누리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많은 것이 당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 심지어는 건강도 그러하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를 하자마자 집을 줄이려고 한다. 하지만 은퇴를 하고 집에 있다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제야 제대로 공간을 즐길 시간과 여유가 당신에게 있다. 집은 당신이 그곳에 있을 때라야

공간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이제는 받아들여라. 좁은 시야로는 더 이상 안 된다.  한 평생 걸려 마련한 집에서

20년도 넘게 멋진 나날을 살게 될 것이다.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고, 독립죈 서제를 만들 수도 있다.

음악 감상실, 취미방, 공방 또는 허드레 것들을 넣을 방을 만들 수도 있다.

그 방에서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 방에 다양한 손님을 맞이할 수도 있다.


​

 

 

 

 

 

당신이 진심으로 해보고 싶은 일, 해봤으면 하고 늘 꿈꾸어 오던 일에 관해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지금은 그럴 만한 시간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새로운 도전을 할 때가 아니라 가능성에 집중할 때이다.

집중해서 해내야 할 특별한 일이 있다면 당신의 인생에 통일성과 의미가 부여된다.

 

은퇴를 하는 것은 자신만의 리듬을 찾는 일과 관련이 있다. 자신만의 리듬을 찾지 못한다면 감당 못 할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허송세월할 수 있다.

당신이 하늘 일 또는 그 일의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쁨을 얻는데도 연습이 필요하다. 무엇을 얼마나 즐기는가는 당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 당신의 사고방식이 좌우하는 것이다.

 

친구들과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은 노년의 특권이다. 늙었든 젊었든 간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우정을 새롭게 하고

돈독히 할 시간이 우리에겐 있다. 함께할 시간이 있다.  일 때문에 친구와 만나는 일을 소홀히 했다면,

우정을 되살리기 위해 먼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과거에 다니던 직장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이름은 퇴직 다음날로 사무실에서 지워진다.

​친한 친구들 가운데 몇 명은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그 친구들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기록에 남아 있다.

저자는 자주 그 기록을 들춰보면서 생애 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마음에 조금 위안을 얻는다.

 

더 단정히, 더 밝게, 나이 들어가는 몸을 좀 더 우아하게 단장할 필요가 있다. 언제 누군가를 만나든 간에 사람들은

인생을 즐기는 행복하고 참신한 늙은이를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당신을 보면서 더 많은 말을 하게 될 것이다.

 

가정에서 행복한 노인이 된다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가정에는 많은 위기들이 있고, 정말 그러한지 다시 질문해봐야

할 낡은 역할들이 있다. 이런 역할들은 당신의 아내와 자녀들이 하기 전에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자기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부모, 배우가. 친구만큼 처량한 사람이 없다. 물론 살다보면 동정받을 만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럴 때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보다는 타인의 동정을 받는 편이 휠씬 낫다. 자기연민에 허우적거리는 노인을 위로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가능하면 최선의 방식으로 삶을 살고, 위트와 유머를 유지해야 한다. 삶의 의미에 관해 늘 제기되는 질문에

내놓을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답니다. 인생에는 굴곡이 있다. 좋았던 순간, 사랑, 여행, 아이들 등을  소중히 간직하라.

 

 

 

 

 

 

 

은퇴는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일어나는 큰 변화이다. 또한 마지막 도전이기도 하다. 미래가 우리 앞에

있을 때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쉽게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전에 늙어봤던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노년은 개발의 시기가 아니라 쇠락의 시기이다.

그래서 노년기가 훨씬 더 어렵다.  나이를 먹을 수록 유머 감각이 필요한 이유, 행복한 노인이 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인생을 즐기도록 스스로를 훈련할 수 있음을 기억하라. 지금 내 인생을 살아야 한다.

아니면 결코 그렇게 할 수 없다. 망설이거나, 왜 바라던 대로의 인생이 아니었을까 비통해 할 시간이 없다. 새 인생을 살아라.

다른 사람의 기대가 아니라 당신이 자신에게 건 기대를 충족시켜보라. 계속 기대하라. 그러면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다.

 

은퇴는 부부가 한꺼번에 하라. 그렇지 않으면 은퇴의 묘미를 즐길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내 눈에 나는 하루 종일 빈둥대는 늙은이가 된다. 청소. 설거지 그리고 요리는 온전히 내 몫으로 떨어진다.

 

스웨덴 인생노트는 은퇴후에도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해서 저자가 직접 실천해 본 일들을 적어 놓은 자기계발서 이다.

할 일을 찾아서 일하고 나이들수록 단정하게 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을 하면 자신감이 솟는다.

자신감은 행복한 노인이 되는 지름길이다. 여유, 균형, 멋, 관용, 만족, 웃음을 아는 스웨덴 사람들의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로 상징되는 스웨덴은 세계적인 복지국가이기 때문에 은퇴후에도 여유롭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우리나라의 복지도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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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 소통의 힘 : 대화의 기술과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 ㅣ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3
데일 카네기 지음, 강석안.이상진 옮김 / 나무(도서출판)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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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3부작 -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3 데일 카네기의 소통의 힘 - 대화의 기술과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Life Changing Secrets)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찾아 보았더니........

 - 인생은 변화하는 비밀 - 이라고 나온다.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3 - 데일 카네기의 소통의 힘 - 대화의 기술과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 책은

자기계발서로 당신의 경제력, 인간관계, 삶이 풍요로워지는 3가지 습관, "Life Changing Secrets" 은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성공철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 조셉 머피, 데일 카네기의 성공 비밀을 처음으로

함께 모아 새롭게 구성했다. 성공자들의 삶을 조사하여 검증된 실제 사례와 다년간의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각 저자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비밀을 제시한다.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3 의 소통의 힘 목차는 챕터 6으로 구성 되어 있다.

챕터 1 - 성공을 위한 데일 카네기의 황금률.

챕터 2 - 요즘 세상에서 출세하는 방법 - 젊은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메시지.

챕터 3 - 화술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 기르기.

챕터 4 - 이야기를 위한 준비작업.

챕터 5 - 이야기의 전달 방법.

챕터 6 - 당신이 할 이야기의 내용 으로 소개되어 있다.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말해주려는 것이다.

나폴레온 힐의 "생각의 힘 -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라." 조셉 머피의 " 잠재의식의 힘 - 생각은 삶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데일 카네기의 "소통의 힘 - 대화의 기술과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 " 의 세 가지 강력한 지침을 모은 것은

당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데 있다.

 

챕터 1 에서는 성공을 위한 데일 카네기의 황금률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비난과 힐난 또는 불평하지 마라. 조금 더 우호적인 사람이 되라. 사람들을 설득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에 따르도록 만들어라.

리더가 되어라.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한 기본 원칙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를 치밀하게 나누어 생활하고,

자신에게 실제 문제가 되기도 전에 불안해 하는 버릇을 고치고,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줄 마음의 태도를 길러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부적인 방법은 이 책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모든 형태의 관계에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은 그들과 접촉할 힘을 가져다준다.

그것은 소통에 대한 장벽을 부수는 데 도움을 준다. 진정한 관심은 당신을 다른 사람의 복지를 추구하는 사심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호혜의 법칙은 진리이다. 만약 당신이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면 그들도 당신에게 끌리게 될 것이다.

 

 

 

 

 

챕터 2 에서는 요즘 세상에서 출세하는 방법 - 젊은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메시지 이다. 우리가 몸담은 이

변화무쌍한 세계 경제에서 살아 나가려면 알아야 할 것 중 일부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다.

세상에서 당신이 정말로 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단 한 사람, 바로 당신이라는 것이다. 불가피하게 실수를 하게 되었을 때,

용기를 잃지 마라. 대신에 이렇게 자신에게 말하라. "처음에 하는 것은 실수가 아니야. 내가 같은 잘못을 두 번 저지르기까지

그것은 실수가 아니야." 라고....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면 강한 성격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러한 성격은 한마디로

말해 일상의 습관이 모두 함께 모여진 것이다.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3 책에는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새롭고 바람직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당장 활용하여 시작할 수 있는 5가지의 특별한 규칙들을 소개해 놓았다.

 

시간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지만, 우리 중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시간은 돈이다." 모든 언어에서,

모든 나라에서 시간은 돈이다. 시간은 심지어 돈 이상이기도 하고, 돈은 삶 그 자체이기도 하다.

당신은 지금 가진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없다. 당신은 매일 시간을 매초 단위로 쓰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여유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느냐에 따라 지금부터 5년 뒤에 당신이 어떤 위치에 있을지 대부분 결정 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휴식과 원기회복에 일정한 시간을 전념하지만 쓸데없는 것을 추구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당신의 시간은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다. 시간이 당신을 위해 작용하도록 만들어라.

 

챕터 3 에서는 화술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 기르기에 대해서 나와 있다. 효과적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은 재능이라기 다는

습득하는 것이다. "일어나서 말을 좀 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면 너무나 수줍고, 두려워서 분명하게 생각할 수 없고,

내가 말하려는 의도대로 집중할 수도 기억할 수도 없다. 내 생각이 모두 함께 논리적인 질서가 있었으면 좋겠고,

비즈니스 그룹이나 청중 앞에서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럴려면 연습하고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될 것이다. 훈련과 연습이 청중 공포증을 점차 없어지게 하고 자신감과 지속적 용기를 갖추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화술의 필수적인 기량을 배우기 위해서는 4가지가 필수적이다.

첫째는 강하면서도 꾸준한 욕구를 가지고 시작하라.. 둘째, 셋째, 네째는 이 책에 자세하게 설명하여 소개되어 있다.

 

 

 

 

 

챕터 4 에서는 이야기를 위한 준비 작업이고 챕터 5 에서는 이야기의 전달방법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다.

이야기를 준비하는 방법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짧은 연설에 너무 많은 논점을 다루려고 애쓰는 보편적인 실수는 하지 마라.

한 가지 주제에 대한 단지 한 두 개의 논점만 잡아 그것들을 적당하게 다루려고 시도하라. 자신의 주제는 1주일 전에

결정하도록 하여 틈틈이 연설에 대해 심사숙고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라.

자신에게 연설과 관련하여 가능한 모든 질문을 던져보라. 어떤 주제를 준비하는 중에 시간만 허락된다면 약간의 독서를 하고,

다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같은 주제에 관해 무엇이라고 하였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훌륭한 연사는 자신의 연설에 4가지 버전이 있었음을 끝마치고 나면 알게 된다고 한단다.

 

대화에는 단순히 대화에 포함된 셀 수 있는 단어 이외에 전달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무엇을 말하는가의 문제라가보다는

어떻게 말하는가의 문제이다. 이야기를 잘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의 감각이다. 청중은 연사의 마음과 가슴에서

그들의 마음과 가슴으로 전달되려는 어떤 메시지가 있음을 느껴야 한다. 이러한 이야기의 전달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동시에 아주 복잡한 과정이기도 하다.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완전하게 터득하라. 그런 다음에 그 방법을 연단으로 가져가라.


 

 

 

 

 

챕터 6 에서는 당신이 할 이야기의 내용에 대해서 모든 이야기는 연사가 그것을 깨닫고 있는지 상관없이

4가지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무엇인가.?

* 무엇인가 분명히 하기.

* 감명을 주어 설득하기.

* 행동하게 만들기.

* 즐겁게 해주기.

자신의 목적을 알고 있어라. 이야기를 준비하기 전에 목적을 현명하게 선택하라. 목적에 이르는 방법을 알고 있어라.

그런 다음 솜씨 있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면서 목적에 이루는 방법을 착수하라.

그 방법에 대해서는 챕터 6 에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현실의 세상에서 정말로 획기적인 성공을 달성하는 데 필요로 하는 인생역전 비밀은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

즉 자기 마음의 힘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이다.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3 책을 읽다 보면 가장 유익하고

유용한 그의 저술 중 일부가 하나의 종합 안내서로 이 책에 집약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카네기가 주는 메시지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으며 오히려 더욱 되살아나고 있는데, 그것은 여러 해 동안 수차례에 걸쳐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의 내용이 포함되었고 현재 우리 삶의 방식을 더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책은 개인적인 성공을 위한 청사진 이상이며, 이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다.

어떤 전문가도 당신이 찾고 있는 물음에 진정한 해답을 내줄 수 없다. 그 해답은 멀리 있는게 아니고,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욕구가 현실로 바뀔 수 있게 해주는 보이지 않은 원칙은 당신이  통제할 수 있으며, 이 세 명의 저자들이 분명하고 직설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그 과정을 따르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소통의 힘 - 대화의 기술과 상대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은 친구, 고객, 직장 동료, 고용주 등과 같이 당신의 삶에서 중요한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실제 유용한 수백 가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정보들이 실험을 거쳐 검증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 있는 정보는 그 유명한 효과적인 말하기와 인간관계에 대한 데일 카네기 강좌를 수강한 수백만 명 이상의 학생이

성공적으로 이용해 왔고,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본문은 카네기의 팁과 기술을 오늘날의 세계에서 성공을 추구하는 데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라이프 체인징 시크릿 3 책에서는 공개토론회부터 사교모임까지, 그리고 취업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작용하는 광범위한 상황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도 소개되어 있고, 청중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해, 불안감의 극복,

메모의 활용, 효과적인 논쟁을 위한 구성 등과 같은 요령을 얻을 수 있다. 이 책 전체를 통해 읽게 될 그 힘에 초점을 맞추고

극대화할 수 있게 자신의 마음을 단련시키는 일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어떤 일을 달성하겠다고 결심하여 정말로 근면과

끈기로 그것을 추구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공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 본 포스팅은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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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꿈꾸는 기형 물고기 프린세스 ㅣ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3
최형미 지음, 정현진 그림 / 아주좋은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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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꿈꾸는 기형 물고기 프린세스 -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3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기형 물고기가 생기지 않게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환경 동화 "바다를 꿈꾸는 기형 물고기 프린세스" 는 생명을 하찭게

여기는 마음이 어떤 상황을 불러일으키는지 햇님 초등학교 반 아이들을 통해 보여준 동화이다.

 

더불어 인간이 자연 속에 포함되어 있고 인간 외의 다른 생물을 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환경 동화책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작은 생물일지라도 잘 보살펴 줘야

할 책임감을 기르고, 자연 파괴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알려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햇님 초등학교 3학년 2반 학급 회의에서 환경 미화를 위해 교실에 어항을 꾸미자는 것이었다.

학급비가 많지 않아 작은 어항과 열대어 몇 마리를 사기로 결론을 지었다.

아이들은 수족관으로 가서 열대어, 수풀, 돌,물갈아 주고 넣는 약품등을 사가지고 왔다.

교실로 돌아온 아이들은 어항을 다 꾸미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동구란 어항 속을 헤엄쳐

다니는 알록달록한 열 마리 열대어는 보석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물은 며칠에 한 번씩 갈아 주는건지, 먹이는 얼마큼씩 주는 건지 몰랐다.

3학년 2반 교실은 난리가 났어요. 어항이 생겨서 구경하러 오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수업 시간에도 어항을 보다가 선생님께 야단맞은 친구들도 있고요..

 

 

 

 

 

책을 읽다보면 이렇게 예쁜 물고기 그림도 중간중간 있어 책을 읽는 아이들 한테 지루하지

않고 예쁜 물고기를 볼 수 있어 좋아한다.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정말 예쁘다.

이렇게 예쁜 물고기들 중에 기형 물고기가 있다니 가슴이 아프다..

 

아이들이 물고기들에게 이름을 붙여 주자고 했다. 물고기의 모양에 따라 아이들이 물고기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드레스를 입을 것처럼 꼬리 부분이 풍성한 물고기에게 "프린세스" 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열 마리의 물고기에게 모두 이름을 지어 주었고, 이름을 부르면 물고기들도

반응을 하는 것 같았다

 

 

 

 

 

 

과학시간에 바다 환경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바다는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지 발표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은 저마다 발표를 하였다. 바다는 우리에게 먹을 것을 준다고, 물고기, 조개, 미역,오징어등.

바다은 생명이 시작된 곳이라고 볼 수 있어. 지구에 있는 물의 대부분이 바다에 모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또 바다 속에서 나오는 자원도 있다고, 소금도 나오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조력 발전도 할 수 있고..바닷물을 이용해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도 있고.. 

 

 

 

 

 

 

 

과학시간에 바다 환경에 대해서 아이들이 발표를 할려고 손을 들고.저요.저요.하고 그림이다.

 

선생님 말씀이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가 이 소중하고 신비로운 바다에 많은 해를 끼치고 있다고.

우리가 버린 쓰레기 때문이고, 해수욕장에 음료수 버리고, 우리가 버린 생활 쓰레기가 바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어, 바다에서 발견된 쓰레기 섬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단다.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서 바다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큰 문제란다. 또 각종 공장들에서 무심코

버린 화학약품들이 바라도 흘러가서 바다의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것도 큰 문제고, 멸종 물고기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기형 물고기들도 많이 태어나고 있단다.

기형 물고기가 생겨난다는 선생님을 말씀에 아이들은 무척 놀라 질문을 마구 쏟아 낸다.

 

 

 

 

 

 

 

 

자연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란다. 그런데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고 인간에게 적합하게 바꾸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어. 인간에게 더 편리한 방향으로 세상을 바꾸려다 보니

자연환경이 본래의 모습에서 많이 바뀌게 됐지. 그러다 보니 자연을 함께 쓰고 있던 동식물에게

피해를 주었단다. 인간이 살 땅이 좁아졌다는 이유로 동물이 사는 산을 깍아 빌딩을 짓고,

바다를 메워 아파트를 세웠잖아.

 

 

아이들은 어항을 선생님께 보여 드렸다. 열대어를 보신 선생님께서 도트 와 프린세스의 모양이

조금 이상하다고 하셨다. 아이들은 도서관으로 가서 찾아 보았다. 아이들만 당황한 게 아니였다.

어항 속 물고기들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가장 예쁜 물고기 프린세스가 기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물고기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구박받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도트와 프린세스가 기형 물고기라는 사실을 안 순간 아이들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 버렸다.

그리고 누구 하나 변한 자신들의 마음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마음이 변한 아이들은

어항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회의까지 해서 물고기들에게 이름을 붙여 주고,

쉬는 시간만 되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던 어항 앞은 한산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어항 당번들도 어항 관리를 소홀히 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일주일쯤 지나자 어항에 담긴 물이 뿌옇게 변하기 시작했다.

 

어항 속 물고기들이 하나둘 투덜거렸다. 쉼쉬기가 힘들어 답답하다고.. 산소 발생기가 없는 작은

어항이다 보니 물을 자주 갈아 주고, 수초 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안된다. 여러 마리의 열대어가

생활하는 어항이다 보니 똥이랑 먹다 남긴 먹이들이 쌓여 어항이 금새 지저분해졌던 것이다.

 

 

 

 

 

 

 

기형인 도트와 프린세스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구박을

당하고 놀림받는게 너무 속상했다. 방치해 두었던 어항을 과학 선생님이 보고 직접 물을 갈아 주었다.

맑은 물에 들어간 물고기들이 선생님이 주신 먹이를 먹고 신나게 헤어치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물고기 기형이 된게 선생님 때문이라고 말해 아이들은 놀란다. 선생님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샴푸, 린스, 주방 세제 이런 것들이 환경을 오염시켜 기형 물고기가 생긴 거린다.

아이들은 고개를 푹 숙였다. 예쁘다고 생각했던 물고기가 기형닌 걸 알고 함부로 대한걸 생각하자

부끄러워졌다.  아이들은 어항을 쓰다듬으며 사과를 했다. 아이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들으니

물고기들은 마음이 이상했다. 게다가 프린세스가 눈물을 흘린다고 해서 더 난리를 쳤다.

물고기는 울지 않는다. 눈꺼풀이 없어 잘 때도 눈을 뜨고 자고 물고기에게는 눈물샘이 없다.

 

어항속의 물고기들도 도트와 프린세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기형으로 태어난게 너희들

때문이 아니데 괴롭히고 구박해서 미안하다고. 도트와 프린세스는 좁은 어항(수족관)에서

태어나서 기형이 된거 같다고, 태어나자마자 죽는 물고기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바다를 꿈꾸는 기형 물고기 프린세스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기형으로 태어 났다. 세제나 샴푸

린스도 안 쓰고,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도 관리를 잘 해야 하고, 바다에 쓰레기를 버려서도 안 되고,

프린세스와 도트처럼 기형 물고기가 태어나지 않으려면 양식장 환경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기형적으로 태어난 물고기들은 생활하는데 불편하거나 다른 물고기들에 비해 수명이 짧을지도 몰라.

기형이 큰 문제가 아니더라도 물고기는 수술을 할 수도 없고, 치료를 할 수도 없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이번 어항 사건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고 깨달은 게 많을 것이다.

앞으로 프린세스와 도트와 같은 물고기들이 태어나지 않도록 우리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많이 노력을 해야겠다.

 

프린세스에게 소원이 있다면 어항에서 친구들과 오랫동안 사이좋게 지내는 거고, 만약 어항에

아기 물고기가 태어난다면 자신과 같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프린세스의 소원은 꼭 이루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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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이제 놓아줄게 - 예술가 27인의 마음치유 이야기
이경희 지음 / 행복에너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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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이제 놓아줄게 - 예술가 27인의 마음치유이야기..

 

 

 

 

 

마음아, 이제 놓아줄게 책에 쓰인 이야기들은 다친 어떤 이들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 상처를 들여다보며 따뜻한 입김을 불어놓는 이야기다.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지 않아도,

누군가의 따뜻한 입김으로, 혹은 걱정스러운 눈빛과 포옹으로 고통과 통증이 덜어지게 되는 이야기다.

 

마음아, 이제 놓아줄게 목차는 파트 5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  마음아 이제 놓아줄게.

파트 2 - 그를 용서하기로 했다.

파트 3 - 그때 넌, 사랑이었니.

파트 4 - 나는 지금도 거짓말을 한다.

파트 5 - 상처가 성처에게... 로 구성되어 있는 갤러리 램번트가 주최한 "마음, 놓아주다." 전시 공모에서 당선된

27인의 예술가들의 치유 기록을 엮어낸 책으로, 작품을 통해 상처를 예술로 승화시킨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마음아 이제 놓아줄게..

훨훨

눈이 내렸다. 하필 김장을 하겠다. 맘먹고 잡아놓은 날

훨훨훨

눈이 내렸다.

 

당신은 고해성사를 한다고 했다.

타박타박

화단에 쌓이는 눈처럼 내 속에 죄가 한 켜씩 불어나고 있는데

타박 타박 타박

당신은 죄를 내려놓고 깃털처럼 가벼이 날고 싶다 했다.

 

흠뻑 눈에 씻기운 젖은 거리는 고해성사하는 당신처럼 훤히 먼지를 털고

다시 반짝 반짝 반짝 빛이 나기 시작했다.

죄를 비우고 온 당신은 가볍디가벼우리라

훨훨 새처럼 하늘도 날 수 있으리라.

흠뻑 눈에 젖어 돌아온 난 뼛속까지 흥건히 물이 흐른다.

 

하필이면 이런 날

눈이 내리고

하필이면 이런 날

당신은 고해성사를 한다고 했다

그림은 나에게 있어, 나 자신에 대한 치유의 방법이며 또한 나 자신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나는 그림을 통해 나의 감정을 해독한다. 끊임없는 이야기로 나를 말하고, 누군가 들어주지 않아도 하게 되는

혼잣말처럼, 작은 종이 앞에서 나라는 존재를 칠한다. 작은 선과 색 사이에 스며들어, 지나쳐가던 어떤 이들이

있고, 그들을 바라보던 나 또한 있다. 그렇게 세상 속에 나는 어우러져 있다.

 

 

 

 

 

멈추어 잠시 돌아서다.- 화가는 물질적인 사상이 만연해 있는 사회에 위기감을 느낀다.

물질의 만연으로 빚어지는 인간소외가 결국 인간성을 파괴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 이르게 된다.

너무도 당연시된 복잡한 인간관계, 사회관계 속의 많은 가식들을 한 번쯤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반성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진정이 없고 마음이 없는 일상의 관계가 우리에게 과연 무슨 의미일까?

시간이 흐르고 타성에 젖게 되면 모든 건 초심을 잃고 변화하게 된다. 하지만 마음 저 아래로 추를 내리고 들어가면,

아직은 깨끗한, 얼룩이 묻지 않은 순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 속에 한 풀의 "사랑"이라도 존재하기를 희망하고

기대한다고. 그런 살 만한 세상을 꿈꾼다고. 화가는 희망을 그리고 싶다.

아직은 우리가 그 위기를 자각할 수 없는 정신이 있으므로 되돌려 놓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화가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아직은 무언가 할 수 있다는 밝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한다.

 

 

 

 

 

슬픔을 표출하고 발산시키는 그림은 나의 자아 - 나의 작품들은 "행복"만을 강렬하게 추구하도록 만드는,

이 획일화된 사회에 돌을 던지는 작업일지 모른다. 또한 나에겐 작업이라는 것이, 슬픔을 꺼내어 소모시키는

일이고 치료의 행위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나의 슬픔을 극대화시켜 증폭시키는 행위이기도 하다.

슬픔은 아름다울 수 있다. 그것은 어둡고 우울한 감정이 아니라, 솔직하고 순수한 감정이다.

 

화가란 무엇인가..

그림이란

예술이란

인생이란

삶이란..?

 

화가는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또 던진다. 그 질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다.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가끔 뒤도 돌아보고 옆도 돌아본다. 한국의 남자들이 다 그렇듯 화가는 사회로부터 은연중에 씩씩함을 요구 받는다.

슬픔이라는 건 절대 드러내 놓으면 안 되는 것으로, 참고 견디는 것으로만 여기도록 교육받는다.

그래서 슬픔은 항상 화가의 내면에 고여 있다. 고여 있던 슬픔이 흘러나와 그림의 원천이 되었다.

 

 

 

 

 

 

 

마음의 상처는 사람마다 유형이나 깊이가 다르다. 나의 치유 과정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치유가 되기를...

생각보다 긴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보잘것없는 한낱 잎새마저도 꽃으로 표현하는 내 작업과 마찬가지로,

가치와 다름이 존중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오기를... 세상에는 없는 꽃, 소적화는 화가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꽃이다. 어려서부터 시작된 고통의 결실이 꽃이 되었다.

남들의 따돌림과 멸시 속에서 자라난 봉오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으로 피었다.

​소적화는 치유의 꽃이다. 화가 자신이 스스로를 보듬어주기 위해 창조해낸,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꽃이다.

​그 꽃은 화가가 지금까지 약자의 위치에서 겪어야 했던 상처들의 흔적이며, 그런 자신을 보듬어주고 안아주며

격려해주는 꽃이다. 또한, 그런 소외된 삶의 시간을 통해 절실히 느꼈던 사회를 향한 바람을 담은 꽃이기도 하다.

 

 

 

 

 

우리가 가진 모든 상처는, 끝내 놓지 못하고 안간힘으로 붙들고 있는 "마음" 때문이다. 상처를 들여다보면

애써 아픔을 기억할 필요는 없다. 내가 아픈 이유는 그걸 꼭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저 놓아주면 되는 것이다.

​놓아주는 것은, 내 마음으로부터 내가 자유롭기 위함이고, 당신 마음으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해주기 위함이다.

​그래서 놓아줄 때에도, 한꺼번에 힘이 쏠리지 않도록, 조심조심 마음을 조절해가며 놓아야만 한다.

 

공모전 당선 작품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일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한다.

더구나 요즘 화두인 치유를 주제로 한건...  이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예술은 현실과 동떨어진 다른 세계가 아니라,

생활이며 일상이며 곧 삶 자체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또한, 작품에 쏟아놓은 작가의 심상을 함께 공감하며, 우리 모두가 자신의 삶에 대한 좀 더 깊은 시선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마음아, 이제 놓아줄게 책을 읽는 동안, 모른 척 덮어두고 혼자 아팠던, 혹은 너무 아파 외면했던

모든 상처들을 꺼내 함께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당신도 온전히 다 놓아주었기를 기대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

예전에는 예술가, 작가 그러면 우리내 삶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사람처럼 느껴지곤 했었다. 우리와는 다른 무언가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세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꿔가면서 예술가 또는 작가들의 그림이나 글을 통해 마음에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되는 책이나 그림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마음의 치유" 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은거 같다.

풍부한 물질 때문일까, 집착 때문일까, 하여간에 마음의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이 세상에 예술가 27인의

마음치유이야기 책인 " 마음아, 이제 놓아줄게" 책을 통해 마음치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본 포스팅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로부터 위 책만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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