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함께 하는 삶 - 지금부터 당신은 항상 괜찮을 수 있습니다.
김지나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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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함께 하는 삶 / 김지나 지음 /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은 저자가 격은 경험을 나누고 싶어 "아이엠TV_ 마음 공부" 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어떻게 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지금 나로 행복할 수 있는지" 에 대해 지난 4년 간 많은 사람과 나누었던 그 내용을 주제 별로 정리하여, 마음 공부를 하는 분들과 지금 힘든 시간을 겪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을 발간했다.

책 제목처럼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란 충만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고 편안한 마음이 되는 것 같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의 저자 김지나는 "존재" 에 대한 궁금증과 풀리지 않는 갈증으로 일찍 부터 종교와 영성, 명상에 심취했다. 건강 악화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왔다.

제주로 숨어버린 지 3년 째, 살고자 하는 의욕 상실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다. 제주 집 마당을 걸어 나갔는데, 갑자기 내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저자가 세상이 되어 세상과 하나가 되어버렸다.

저자에게 피해를 주고 세상을 원망하고 망쳐버린 인생을 저주하면서 자신을 미워하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그 모든 것이 사라지고 그곳에는 충만한 사랑이 있었다.

그리고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 저자의 정체성은 완전히 바뀌었다. "내가 누구인지", "진짜 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의 저자는 불안, 초조함, 두려움, 분노, 원망 등의 감정이 일어나면 "지켜보기" 를 하라고 한다.

떠오르면 그것이 일어남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을 지켜본다. 지켜보는 힘이 강해질 때 내가 "지금" 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저절로 "에고" 에서 벗어나 "순수 의식" 이 되고 깨어남의 의식 차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에서 생각으로부터 자유와 깨어남을 얻었으면, 행복한 삶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인 "내려놓음과 내 맡김"을 배운다.

사람들은 집착과 좋고 싫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래서 괴롭고, 힘들고, 슬픈 것이다.

내려놓음이 힘든 이유는 현실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질 때 마음은 계속 불편하고 짜증이 난다.

"지금 이 순간" 을 있는 그대로 마음으로 받아 들고, 그것에 대한 나의 판단을 내려놓는 것이다.

옳고 그름과 좋고 싫음을 내려놓는다. 그리고 삶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것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내려놓음과 내 맡김으로 고요함을 되찾고 삶에 대한 신뢰를 회복한 후에 무엇이든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그 속에는 사랑과 지혜의 에너지가 함께 하므로 좋은 결과를 데리고 온다.

"건강이 더 나빠지면 어떡하지?, 난 어차피 운이 나쁜 걸, 이제 희망이 없어" 라고 에고가 속삭일 때 그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삶을 온전히 믿는다, 몸 안의 신성을 신뢰한다, 삶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모두 내 맡긴다" 라고 외치고 에고의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에는 하와이 원주민들의 전통 수행 법인 "호오포노포노" 도 소개했다.

호오포노포노는 고대 하와이인 들의 전통적인 문제 해결 법으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반복해서 무의식을 정화하는 수행 법이라고 한다.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행복해지자.



생각으로부터 자유와 깨어남을 얻었으면, 내려놓음과 내 맡김으로 고요함을 되찾고, 나에게 "있는 것" 을 바라보고 "이루어진 것" 에 감사하는 것이다.

나의 시선이 밖으로 향하면 내게 없는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시선을 안으로 돌리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는 말이다.

"내가 이 만큼이나 있구나, 내게 알아차림이 생겨났구나" 하고 나에게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거기에는 "만족감, 감사함, 행복감" 이 존재하고 있다. 내가 지금 가진 것을 바라보고 감사해 보자. 있는 그것을 보고 만족하고 감사하자. 그렇게 할 때 내 안에 부처가 조용히 자라고 있는 것이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은 생각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지혜를 얻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각자의 욕구는 우주가 이 세상에서 자신을 경험하기 위해 준 선물이다.

다만 그것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살면 괴롭고 고통스러우니,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안의 참나를 발견하고 이 몸 마음이 나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 명상도 하고 마음 공부도 하는 것이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을 읽고 나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참나를 만나게 되고, 어떤 순간에도 "괜찮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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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야오야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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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 야오야오 지음 / 출판 미디어숲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의 저자 야오야오의 전작인 "자극적 심리학" 은 중국 아마존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전작이 베스트셀러가 된 후 저자는 오히려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심리 불안을 겪었다.

그 시련의 기간 동안 저자는 자신의 전공인 심리학을 이용해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었으며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은 그러한 야오야오 자신의 담금질 과정을 거쳐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세상에 우연한 일은 없으며, 단지 우연을 가장한 일만 있을 뿐이다. 한마디로 모든 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이다.

말 실수를 하거나 지각을 하거나 물건을 깨뜨리는 등의 작은 실수 역시 각각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실수를 부르는 결정적 단서와 그 다양성은 모두 "잠재의식의 표현" 이라 할 수 있다고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정신분석학의 대가인 프로이트는 인간의 심리를 의식, 전 의식, 잠재의식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잠재의식은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신비한 영역이다. 잠재의식은 여태껏 사람들이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웃고 떠드는 사이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도 한다.

그래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심오하고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신비로운 고수이자, 인간의 심리 가운데 가장 주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우울증, 불면증 등에 시달리고 힘들어 하는 과정을 다양한 치료 방법을 소개해 놓았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책에서는 잠을 "달리기 하는 수면 소년" 에 비유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심리적 압박감, 환경, 약물 등의 요인을 제외하고, 일부 불면증 환자들은 체온 조절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증세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의식의 등 뒤에 꽁꽁 숨어버린 잠재의식의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에서는 최면이라는 도구를 이용한다.

모두 9단계로 이루어진 최면의 지하 궁전 속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에 자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에서 죽음에 관해서도 소개되어 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피하고 싶은 존재라고 말한다.

이처럼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의 정서적 불안으로 인한 다양한 심리 상태와 이를 유발시키는 원인, 그리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하고 안정적인 삶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신체의 외상은 쉽게 알아차리고 치료하려 하지만 마음속에 난 상처는 알아차릴 수가 없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의 저자는 그런 마음의 상처를 찾아 그 상처의 원인과 치유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상처를 보듬어 치유를 위한 처방을 내리기 위해서는 인간의 잠재의식을 살펴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을 읽다 보면 "잠재의식" 이란 것이 정말 무섭고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만드는 것 같다. 모든 일들이 이 잠재의식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지도 않고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고 생각만 했지, 그 해답이 잠재의식이라는 것을 인지하지는 못하는 거 같다.

우울증, 불면증 이런 것들도 잠재의식에 의해서 발생을 하는 것이니, 잠재의식이란 심리를 잘 알고 나면 자신을 괴롭히는 짓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을 읽고 나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 지고 기분도 상쾌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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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 모두에게 힘을 주는 '희망'에 대한 100가지 성찰
송준석 지음 / 스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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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 송준석 지음 / 출판 스타북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은 모두에게 힘을 주는 희망에 대한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그림 에세이 도서이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의 그림은 저자 송준석과 친분이 있는 김해성, 박광구, 박유자, 박정연, 설상호, 장용림, 정향심, 조근호, 조현수, 한희원 10분의 화가 분들께서 책의 내용에 맞는 그림을 그려 주어 삽입이 되어 있어, 책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눈도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은 현재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에 대한 100가지의 이야기를 담아 책을 읽을 수록 힘이 나고, 용기가 나는 책이라 더욱 좋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에서 "희망은 두려움과 상존한다." 이 말에 공감을 한다. 희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두려움도 따라오게 마련이다.

희망하는 것이 없는데 무슨 두려움이 있겠는가? 희망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과 온갖 장애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가져야 한다.

아직도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은 두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희망은 두려움과 상존한다 이 내용은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바뤼흐 스피노자" 가 희망과 두려움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하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 - 이외수.

길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살다 보면 선택의 순간에 부딪히고, 흔히 "갈림길에 섰다" 라는 순간은 자주 온다. 걸어왔던 습관화된 길을 가면 안정은 되겠지만 새로움을 열어나가는 재미나 즐거움은 없을 것이다.

새로움을 열어가는 새로운 일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 크리스티안 바너드

왼쪽의 그림은 조근호 화가가 그린 뭉치 산수 - 봄을 그린 그림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봄이 다가 오고 있다,

그림을 보면 아주 산뜻하니 봄을 연상케 하고, 그림만 보는 것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고 풍요로워진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때 나는 이 말을 자주 쓰고 생각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


하늘이 치유할 수 없는 슬픔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토마스 모어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에서 희망 51번째의 그림은 박광구 화가가 그린 해바라기 꿈이다.

해바라기는 희망, 소망을 뜻하기도 하듯이 사람이 함께 있는 그림들을 그렸다. 사람과 함께 더불어 있으면 슬픔도 치유가 빨리 되게 마련이다.

우리 모두 살면서 항시 즐겁고 행복할 수는 없다. 슬픔과 좌절 때문에 하늘을 원망하고 저주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주는 하늘이 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이 부른 것이다. 그럴 때 힘든 영혼을 어루 만져주고 치유하는 것은 하늘의 몫이다. 하늘이 비를 내려 만물을 되살려내듯이 우리의 슬픔 마음을 씻겨서 낫게 해준다.

여러분은 어떤 슬픔을 겪으셨고, 어떻게 그 슬픔을 이기셨나요? 잠시 내가 슬펐을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 생각하게 된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에서 희망 61번째,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다.

-노만 빈 센트 필 -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에서 희망 61번째 그림은 정향심 화가가 그린 그림들이다.

공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림들을 그렸는데, 그림을 보는 순간 너무 멋있고, 편안함도 느끼고, 바다를 구경하는 사람들의 여유도 느낄 수 있고, 그림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된다.

자신의 불행과 열등감을 사회 탓으로 또는 다른 사람의 탓으로 비난하거나 합리화하지 말고 자신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하며 미움 받을 용기까지 내어 실천하라는 것이다.

내가 자주 사용하고 써 먹는 말이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편하고 쉬운 방법을 택하면 된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은 100가지 희망에 대한 이야기로 소개되어 있고,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분들 100분과 자신의 삶이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 분들을 저자가 직접 선정하여 그들의 지혜를 정리한 에세이 도서이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

우리들이 들으면 다 알만한 업적을 이룩한 분들 10분도 아니고 100분을 소개로 하여 글을 작성했으니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겠는가.

그리고 저자와 친분이 있고, 저자가 좋아하는 화가 분들 10분께 부탁을 해서 그림을 그려서 책에 삽입을 했으니 말이다.

희망에 대한 이야기라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을 읽는 내내 희망이 솟고, 긍정적인 마인드 만 생기고, 기분 또한 좋아졌다.

슬픈 내용의 책이 였으면, 기분도 따라서 가라앉아 있었을 텐데, 희망에 대한 100가지 내용이라 너무 너무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그림을 같이 보니 더 감동이고, 즐거움을 선사해준 멋진 그림 에세이 도서 현재 힘든 시기에 모든 국민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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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정재 지음 / 부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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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 이정재 지음 / 출판 부커

대한민국 상위 1%가 찾는 최고의 사주명리학자 이정재 교수는 "부자의 사주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내 사주를 돈 붙는 사주로 만든다?" 7,500만 뷰 유튜브 채널 "올바른 길" 이정재 교수가 알려주는 "운명 바꾸는 법" 에 대해 소개해 놓은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책을 읽게 되었다.

풍수학, 사주학, 작명학 등의 음양오행론을 미신 혹은 엉터리 점술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나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싫어하지 않고 관심이 많아서 나의 사주도 돈이 벌리는 사주로 만들고 싶어 관심 있게 읽었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목차는 총 5장으로 사주, 관상, 언행, 의복, 풍수로 큰 제목을 사용하여 구성되어 있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1장 - 사주에서는 후천 운이 인생을 지배한다. 사주에 대한 오해와 사람 팔자, 늦게 재물 복이 찾아오는 사람, 운이 들어올 때 전조 증상, 인맥, 운명의 대물림, 배우자 궁합 왜 중요할까, 사주 명리 학이 점술이나 미신이 아닌 이유에 대하여 실제 사례와 함께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사주 학은 선천 운에 후천 운을 더하는 학문이다. 내가 태어날 기운, 즉 사주에 내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운", 즉 후천 운을 더해야만 어떤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다.

후천 운이란 부모 운, 배우자 운, 본인의 성품을 대신하는 이름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사주는 나의 후천 운이 더해져야 어떠한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선천 운인 사주 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2장 - 관상에서는 재물이 붙는 얼굴, 나가는 얼굴 등 신체 부위에 대한 관상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지나가는 누군 가를 보면서 "멋있다", "잘생겼다" 같은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아마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기억에 남는 얼굴과 남지 않는 얼굴이 따로 있듯이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과 조화로운 얼굴 또한 따로 있다.

이목구비는 전체적인 조화를 판단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멋있다" 같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성형을 한다고 해서 운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법령은 중년 이후에 재물 운을 담고 보관하는 창고라서 그 어떠한 수술이나 시술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팔자 주름이 생긴다고 연예인들을 비롯해서 일반인들도 보톡스를 맞고 주름 당기는 시술들을 받는데,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저자도 역시 부자가 되려면 억지로 라도 웃어야 부자가 된다고 말한다. 꼭 명심하라고..

운에 관한 책을 보면 항상 웃는 모습으로 생활하라는 말이 나온다. 오늘부터라도 억지로 라도 웃어야겠다. 부자도 된다고 하니 말이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3장 - 언행에서는 돈 복을 부르는 말과 행동에 대하여 소개해 놓았다.

예부터 우리 조상 님들은 복은 말에서 오며,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절대 곁에 두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말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마음이 바르지 않다면 바른 말이 나올 수 없고, 마음이 바르다면 그 사람의 말은 그르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운이나 복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서 이루어지니, 말이 바르다면 좋은 운을 얻을 것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3장에서는 복을 걷어차는 말, 끌어안는 말, 인생을 꼬이게 하는 주변인 유형 5가지도 설명되어 있고, 성공하는 남자의 지갑, 신발, 벨트, 인정받는 여자의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도 아무거나 하면 안 되고,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해야 하고, 상갓집 갈때 꼭 가지고 가야 할 것들, 상갓 집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꼭 들여야 하는 곳, 절대 함부로 나누어 줘서는 안 되는 다섯 가지 물건, 남에게 함부로 얻어서는 안 되는 물건,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생일날 먹어야 하는 음식들에 대하여 상세하게 이유와 함께 설명 되어 있다.

종교를 믿는 사람은 풍수를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종교를 떠나서 자신의 기운을 살아나도록 만들고 무슨 일이든 잘 풀려 나가도록 만들어 주는 풍수 도구는 누구에게나 있다고 한다. 이왕이면 나와 잘 맞는 지갑, 신발, 벨트, 악세사리를 착용하면 좋지 않을까.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4장 의복에서는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 못이나 걸치지 않는다 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옷은 운을 좋게 만든다고 말한다. 또한 반대로 운을 막고 불행해지게 만드는 옷차림도 있다고 말한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옷차림 다섯 가지, 운을 막아 불행해지도록 만들 세 가지 옷차림, 세탁소 옷걸이 사용하지 말 것, 반지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 재물 운의 상승을 위한 반지 착용 법, 목걸이도 본인한테 맞는 원칙을 알고 착용하는 방법, 안 입는 옷 버리는 방법, 가방에 꼭 넣고 다녀야 부자가 되는 물건에 대하여 이유와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일이 아주 큰 작용으로 인해 변한다고 생각하며, 의외로 정말 중요한 것들에 관해서는 놓치고 살아가는 경향이 많다.

인간의 삶 역시 아주 사소한 것이 자신을 바꾸고 변화 시켜서 마침내는 큰 성공을 이루어 내기도 하며, 어려움에 빠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있는 그 무엇 인가를 찾아내야 하는데, 이것을 풍수 학에서는 구두와 옷차림, 지갑이라고 말하고 있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5장 - 풍수에서 좋은 터에 좋은 기운이 깃든다 에서는 주택 구입 시 알아야 할 사항, 함부로 못질 하면 가세가 기운다, 현관에 있어야 할 것과 있으면 안 되는 것은 반드시 치워야 한다.

화분을 들이기 전에 알아야 할 풍수 지식, 마당에 있어 서는 안 되는 나무, 실내에 있으면 안 되는 나무나 꽃, 풍수 학에 따르면 절대 집안에 두면 안 되는 것 풍수 인테리어, 안방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것, 부엌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들, 부엌에 절대 두면 안 되는 것들, 풍수적으로 보았을 때, 재물 운을 상승 시키기도 하지만 재물 운을 사라지게도 하는 곳이 바로 화장실과 주방이다. 화장실과 주방은 절대 가까이 있으면 안 된다고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하지만, 요즘 주택들은 거의 화장실과 주방이 가까이 있게 지어졌으니,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이 책이 풍수 학 사주 책인지 살아가면서 필요하고 중요한 교양 심리 책인지 헷갈린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고,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은 똑 같을 것이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의 저자는 부자가 되는 것은 선천 운보다 후천 운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마음가짐, 바른 말, 바른 행동을 해야 하고, 집안도 항상 정리 정돈하고, 청결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풍수 학이라고 해서 다들 어렵게 만 생각할 수 있는데, 풍수 학은 원리 적으로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면 되는 학문이라는 것을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풍수 학은 항상 새로운 기운이 생겨나기를 기원하며 만들어진 학문이다. 모든 것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하고, 자격이 있는 자리에 있어야 하며, 음 양의 균형이 잘 맞도록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영양제를 먹듯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풍수 도구들은 우리 가정을 위한 영양제이다. 풍수 학은 나도 모르게 행하는 나의 무의식을 교육하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이를 알고 만 있지 말고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 책에서 처럼, 집안의 물건들을 모두 제자리에 맞게 정리 정돈하고,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면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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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지은 집 - 구십 동갑내기 이어령 강인숙 부부의 주택 연대기
강인숙 지음 / 열림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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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지은 집 / 강인숙 지음 / 출판 열림원

인간이 살아 가면서 바램은 다 같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 "내 집 마련"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글로 지은 집 이란 책 제목을 접했을 때는 살고 싶은 집을 현실에서 이루는 것이 쉽지 않으니 글로 나마 원하는 집의 모습과 인테리어 등을 표현해 놓은 내용의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글로 지은 집 이 책은 구십 동갑내기 이어령, 강인숙 부부가 단칸방 신혼 집에서 시작하여, 아이들의 방과 각자의 서재가 있는 집에 이르기 까지 의 내용을 담은 주택 연대기 에세이 도서이다.

커가면서 아이들의 방과 대 가족들이 와서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집과 각자의 서재가 있는 집을 마련하기 위해 부부는 여덟 곳으로 집을 옮겨 다니면서 겪은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았고, 드디어 1974년도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었다.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저자는 대학 동기 동창인 이어령과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건국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평론가로 활동하다가 퇴임 후 영인 문학관을 설립했다.

두 사람은 돈이 없어 결혼식도 간소하게 올리고, 성북동 골짜기의 단칸방에서 시작했다.


남편이 한구석에서 밤을 새우며 글을 쓰며, 아내와 아이는 불빛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없는 환경이다. 그래서 더 큰 집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그러니 결혼한 후 서재가 두 개인 집에 정착하기까지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저자의 목표는 집 늘리기라는 비 본질적인 과제에 치중 되어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건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저자가 원하던 일이 아니었고, 즐거운 일도 아니었지만, 꼭 해야 할 과업이었다.

집 때문에 항상 쪼들려야 했기 때문이다.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저자는 변화를 싫어하고, 이어령 선생도 안정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부부는 적성에 맞지 않는 이사를 자주 해야 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집을 키워나갔다.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저자 부부가 원하는 집을 얻기까지는 십육 년이나 걸렸다. 그 십육 년의 세월은 보다 나은 집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투쟁의 역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것도 땅값이 성북동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던 평창동이 대상이었다.


단칸방에서 삼선교 전차 정류장 근처 방 두 개만 있는 일각 대문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어항이 얼어붙어 있을 정도로 추운 집 이였다고 한다.

집단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 이어령 선생은 평생을 혼자 걸어온 자유로운 외톨이다. 글은 혼자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독을 필요로 하는 힘든 삶을 살고 있었다.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저자는 아기를 기다리는 동안은 늘 가슴이 충만했다고 한다.

생전 처음으로 몸 안에 빈 곳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 충족 감이 왔다고 표현했다.

1959년에 청파동 1가 의 일본 집 셋방에서 첫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아기가 있는데 방이 하나 니까 아빠의 글쓰기가 힘들어졌다.

1년 살고, 청파동 3가 집에 이사 가서 한 달 만에 4.19가 터졌다.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저자는 4.19를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항거라고 표현했다.

1961년 드디어 집을 샀다. 결혼한 지 사 년 째 되는 봄이다. 일본인들이 나가야 하고 부르는 연립 주택이었고, 방은 세 개였다.

뜨는 해밖에 볼 수 없는 어두운 집에서 글로 지은 집 책의 부부는 5.16을 겪었고, 화폐 개혁도 겪었지만, 첫 집은 첫 아이 같아서 좋았다고 한다.

그 집에서 1961년 사월부터 만 이 년 간 살았고,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부부가 이십 대의 마지막 세월들 이였다.


출산 예정일을 일주일 앞둔 1963년 4월 17일 에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부부는 신당동 일본 식 단층집으로 이사를 했다.

신당동 집에서 이어령이 시도한 획기적인 변화는 건물 외벽의 색을 과감하게 바꾼 것이다.

일본 집은 오카베 식이어서 벽을 부분적으로 고치는 일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외벽은 무광의 컬러 페인트에 백회를 섞어서 분사하여 자주색으로 했다.

신당동 집은 그때까지 부부가 산 집 중에서 제일 근사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크기는 시골의 국민 주택 수준을 넘지 못하는 낡은 적산 가옥이었다. 이곳으로 이사 후 둘째 아들이 태어났고, 1966년에 세 번째 아이를 낳았다.

이어령은 직장에서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보따리를 싸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 버릇이 없어졌다고 한다.

5인 가족을 짊어진 가장이라는 책임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해에 들어간 이화여대에서 삼십 년 간 근속 했고, 조선 일보에서도 문학 사상을 시작할 때까지 육 년이나 있었다.

역시 가장으로서의 어깨는 참으로 무거운 것이라 생각된다.


신당동 집에서 사 년을 살다가 아이가 하나 더 태어나고 딸이 학생이 되니 딸의 방이 있어야 하고, 글로 지은 집 저자의 서재가 필요했으며, 이어령도 서재가 필요했다.

그래서 서재가 둘 이니 방이 다섯은 있어야 해서 이층 집을 사기로 했다.

연탄으로 큰 집을 덥혀 야 했고, 살아보면 한국의 온돌은 참으로 경이로운 난 방법 이라고 표현했다. 바닥이 뜨거우니 사람이 기를 펴고 살게 된다.

하지만 연탄으로 삼십 평이 넘는 면적을 등이 따뜻해질 때까지 데우는 건 너무 힘이 드는 일이라,

오래 살려고 산 집이 였는데 실망이 너무 컸다.

겨울마다 연탄 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그 집에서 1974년 말까지 칠 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그리고 1974년 평창동 산골짜기에 반해서 아무도 살지 않는 빈 산 자락에 외딴 언덕 위의 하얀 집을 짓고 이사를 했다.

평창동 499-3 이 집은 저자가 살았던 집 중에서 가장 큰 집이었고, 가장 많은 가족이 살던 집이기도 했다. 가장 오래 일흔 살이 되는 2007년까지 삼십 삼 년의 세월을 그 집에서 살았다. 평창동의 외딴 집에 살면서 사람이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이곳에 자리를 잡은 지 반세기가 가까워온다. 이어령 씨의 장엄한 반세기가 평창동 499-3에 담겨 있다. 신이 허락한다면 우리는 이 집에서 숨을 거두고 싶다고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저자는 소망 한다.

글로 지은 집 이 책은 한 여자가 새로운 가족과 만나 동화 되는 과정의 이야기이고, 한 신부가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나만의 방" 이 있는 집에 다다르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글로 지은 집 이 책의 저자는 몸이 허약한데도 아이 셋을 키우면서, 불평 불만 하나 없이 남편이 글 쓰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 지극 정성으로 내조을 한 대단한 아내라고 생각된다.

글로 지은 집 이 책을 읽다 보면 대한민국의 변천 사도 알게 되고, 특히 집에 대한 구조를 그 당시에는 일본 식 가옥도 많이 있었고, 우리나라 집의 구조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글로 지은 집 이 책에서 저자의 집 구하기는 집값 올리기를 위한 집 늘리기가 아니라, 방의 수와 크기를 키우는 면적 위주의 집 늘리기였다.

원하는 집을 구입하기 까지 의 내용을 아주 상세하게 표현을 하여서 책을 읽는 동안은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 느낌도 받고, 재미도 있고, 요즘 디지털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정전도 되고, 수돗물도 잘 안 나오는 아날로그 시대의 삶들을 살았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두 분이 교편을 잡고 계셔도 검소한 생활과 허 튼 곳에 낭비를 하지 않고, 사치도 없이 살아온 모습이 존경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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