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페이스 - 과부하에서 벗어나 성과를 극대화하는 멈춤의 기술
줄리엣 펀트 지음, 안기순 옮김 / 알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기계발 도서 / 화이트 스페이스 / 줄리엣 펀트 지음 / 출판 알키

과부하에서 벗어나 성과를 극대화하는 멈춤의 기술, 단 1분의 휴식으로도 잠재력을 폭발 시킬 수 있다.

더 많은 일을, 더 잘하게 하는 최고의 지침서 "화이트 스페이스" 는 자기계발 도서이다.

화이트 스페이스 이 책의 저자 줄리엣 펀트 는 세계적인 기업 어드바이저 이자 연설가 이고, 내노라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화이트 스페이스" 의 원제는 "A Minute To Think" 는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는 저 가치 업무에서 벗어나 생각을 되찾고, 창의력과 혁신을 달성하는 법에 대해 다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화이트 스페이스 라는 용어는 어떤 일정도 적혀있지 않은 달력의 하얀 여백을 보며, 그 텅 빈 작은 공간이 생각의 흐름, 마음의 평화, 놀라운 창의력을 선물하는 열쇠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탄생했다.

요즘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 둘러보자. 롤러코스터처럼 순식간에 지나가는 바쁜 생활에 치여 점점 더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뜀박질을 한다.

우리는 시간에 등을 떠밀리고, 전 세계 노동자들은 일에 치여 기진맥진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계속 오면 번 아웃 될 수 있다.

화이트 스페이스는 하루 중 하던 일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곰곰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창조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이다.

그래픽 디자인에서 화이트 스페이스는 페이지에 있는 빈 영역이다. 세일즈에서는 미 개척 시장의 점유율을 가리키고, 화이트 스페이스 이 책의 저자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는 "과제 없는 시간" 을 뜻한다.

화이트 스페이스 는 시간이 길든 짧든, 계획적이든, 즉흥적이든 관계없이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아 전략적 멈춤을 실천할 수 있는 열린 시간을 의미한다.


화이트 스페이스가 부족하기에 우리는 늘 극도의 피로에 시달리고, 성취 욕이 큰 사람들은 정점에 도달하고자 허덕인다.

화이트 스페이스 이 책은 저자와 팀원들이 오랫동안 실시한 고객 설문 조사, 연구, 관찰을 포함해 여러 해에 걸친 교육과 테스트를 종합한 결과물이다.

화이트 스페이스 이 책에는 바쁜 일상 이면의 "숨은 비용" 을 측정하는 방법, 전략적 멈춤, 즉 화이트 스페이스를 확보하는 4가지 방법을 포함한 중요 개념과 적용 가능한 3가지 도구를 소개해 놓은 자기계발 도서이다.

낭비되는 시간을 없애고 언제든 다시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단순한 질문" 언제 "예" 라고 대답하고 언제 "아니오" 라고 대답할지 원활하고 명료하게 결정하도록 돕는 "모래 시계" 전략, 이메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업무 방해 요소를 획기적으로 줄이도록 돕는 "옐로 리스트" 가 그것이다.


화이트 스페이스 이 책의 1부 탐욕의 문화에서는 떠들 석 하게 바삐 돌아가는 삶에서 놓치고 있는 요소, 즉 일을 더욱 쉽고 만족스럽게 수행하게 해줄 요소를 살펴보고, 이러한 요소를 갖추고 있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화이트 스페이스 2부 화이트 스페이스로 향하는 길에서는 우리를 바쁜 생활에 옭아매는 세력과 우리를 잘못된 인식에서 해방시킬 정신적 습관을 익히는 진보적인 방식에 대하여 소개해 놓았다.

화이트 스페이스 3부 원칙 적용하기에서는 작업 흐름, 팀 내 의사소통, 회의, 이 메일, 기업 문화, 워 라밸을 향상 시키는 도구를 알아보고 그 사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화이트 스페이스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고 나면, 사라졌던 산소를 다시 불어넣으면 삶에서 아주 작고 본능적이면서 멋진 세부 사항을 기록할 시간이 생긴다.

화이트 스페이스 이 책을 읽고 나면 시간 도둑에게서 벗어나 진짜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에 시달리면 업무 성과가 떨어진다는 것은 수많은 연구로 증명된 사실이다.

맡은 업무가 너무 많은가, 회의 시간이 불필요하게 길다고 느껴지거나 다른 일이 신경 쓰여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하기 어려운가, 창조적인 사고를 떠올리고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휴식과 쉼이 필요한 지금 바로 "화이트 스페이스" 하라.

* 출판사로부터 위 책만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 한 달에 한 번, 온전히 나를 아껴주는열두 달의 자기 돌봄
베레나 카를.안네 오토 지음, 강민경 옮김 / 앵글북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 베레나 카를, 안네 오토 지음 / 출판 앵글북스


이기주의자 란 단어를 생각하면, 자기 밖에 모르는 냉정하고 쌀쌀맞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책 제목이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2년도 아니고, 평생도 아니고, 딱 한 해만 이기주의 자가 되는 것인데, 그것도 "다정한 이기주의자" 라니 어떻게 다정하게 이기주의 자가 되는지 궁금했다.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이 책은 한 달에 한 번, 온전히 나를 아껴주는 열 두 달의 자기 돌봄에 도전한 저자의 열 두 달을 실제 체험과 작은 기적들이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교양 심리 도서이다.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이 책의 목차이다. 1월부터 ~ 12월까지 되어 있고, 한 달 별로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놓고,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해보는 것이다.


사람들 누구나 가정과 가족 그리고 회사를 위해서 평생을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결혼을 해서는 가족들을 위해서 살아가고, 회사에서는 일 때문에 바쁘게 사느라 "나" 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

이렇게 살다가 나이가 들어 가면서 조금씩 후회가 될 것이다. 내가 여태 누구를 위해 살았는가. 나 자신은 누구 인가에 대한 회의를 느낄 수도 있고, 여태껏 살아온 세월이 허망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다 보면 몸이 먼저 증상을 느껴 마음의 병과 함께 우울 감이 찾아 오게 된다. 번 아웃을 느끼기 전에 한 달에 한 번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날을 만들어 보는 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자기 자신" 를 위한다고 하면 "이기적인" 혹은 "독선적인" 이라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평생 살아온 당신, 이제부터는 나 자신을 위한 자기 돌봄을 하면서 당당하게 살아갈 충분한 권리가 있는 것이다.

외국 사람들 보다 특히 정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산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겠지만, 어느 날 문득 "나" 라는 존재를 느끼면서 번 아웃이 찾아 올 수도 있으니, "나 또한 중요한 사람이야" 라는 생각을 가져 보는 것이다.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이 책에서 1월에는 스스로를 돌보고 싶다면 명상을 시작해 본다. 명상을 통해 진정한 나와 연결될 수 있다.

2월에는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본다. 직접 무언가를 만들다 보면 스트레스가 줄고 마음이 안정되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이 책에서 3월에는 "직관적으로 먹기" 다. 자기 돌봄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의식적으로 즐기면서 집중해서 먹다 보면, 나에게 맞는 식사 법을 찾게 된다.

4월에는 어떻게 하면 더 안정적으로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5월에는 밤에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관찰한다.

한 달 동안 어떤 꿈을 꾸었는지, 그 꿈 내용이 그날 겪은 기분,감정,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제목을 붙여 글로 남겨 보는 것이다.

6월에는 살다 보면 사소한 것에 사로잡혀 벗어날 수 없거나 화가 난 상태로 하루를 보내는 때가 있다. 이런 날은 매일 아침 5분 정도 "내면의 관찰자" 가 되는 명상을 한다.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이 책에서 7월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방문하기, 8월에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배우는 것이다.

9월에는 긍정 심리학을 강화하는 것이다. 긍정 심리를 강화하면 삶을 더 풍요롭고 만족스럽게 살 수 있고, 위기가 닥쳐도 금방 극복할 수 있다.

10월에는 자연에서 시간 보내기. 11월에는 자발적인 거리 두기다. 만나는 사람과 잘 만나지 않는 사람들 연락처를 정리하다 보면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 지를 일상 속에서 느껴지게 될 것이다.

마지막 12월에는 넉넉한 정을 베푸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어떤 감정이 느껴지고 어떤 변화가 일어 나는 지를 살펴본다.

이렇게 1년 동안의 여정이 끝나면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는 본인만의 방법을 발견하고, 건강하고 다정한 이기주의 자로 거듭나게 된다.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이 책은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는 데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상에 지친 워킹 맘과 모든 사람들은 "나부터 행복해지는 방법" 을 터득해야 더불어 가족 외에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마주 할 수 있는 것이다.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이 책의 저자처럼 딱 한 해만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명상과 함께 하는 삶 - 지금부터 당신은 항상 괜찮을 수 있습니다.
김지나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월
평점 :
품절


명상과 함께 하는 삶 / 김지나 지음 /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은 저자가 격은 경험을 나누고 싶어 "아이엠TV_ 마음 공부" 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어떻게 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지금 나로 행복할 수 있는지" 에 대해 지난 4년 간 많은 사람과 나누었던 그 내용을 주제 별로 정리하여, 마음 공부를 하는 분들과 지금 힘든 시간을 겪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을 발간했다.

책 제목처럼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란 충만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고 편안한 마음이 되는 것 같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의 저자 김지나는 "존재" 에 대한 궁금증과 풀리지 않는 갈증으로 일찍 부터 종교와 영성, 명상에 심취했다. 건강 악화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왔다.

제주로 숨어버린 지 3년 째, 살고자 하는 의욕 상실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다. 제주 집 마당을 걸어 나갔는데, 갑자기 내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저자가 세상이 되어 세상과 하나가 되어버렸다.

저자에게 피해를 주고 세상을 원망하고 망쳐버린 인생을 저주하면서 자신을 미워하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그 모든 것이 사라지고 그곳에는 충만한 사랑이 있었다.

그리고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 저자의 정체성은 완전히 바뀌었다. "내가 누구인지", "진짜 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의 저자는 불안, 초조함, 두려움, 분노, 원망 등의 감정이 일어나면 "지켜보기" 를 하라고 한다.

떠오르면 그것이 일어남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을 지켜본다. 지켜보는 힘이 강해질 때 내가 "지금" 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저절로 "에고" 에서 벗어나 "순수 의식" 이 되고 깨어남의 의식 차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에서 생각으로부터 자유와 깨어남을 얻었으면, 행복한 삶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인 "내려놓음과 내 맡김"을 배운다.

사람들은 집착과 좋고 싫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래서 괴롭고, 힘들고, 슬픈 것이다.

내려놓음이 힘든 이유는 현실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질 때 마음은 계속 불편하고 짜증이 난다.

"지금 이 순간" 을 있는 그대로 마음으로 받아 들고, 그것에 대한 나의 판단을 내려놓는 것이다.

옳고 그름과 좋고 싫음을 내려놓는다. 그리고 삶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것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내려놓음과 내 맡김으로 고요함을 되찾고 삶에 대한 신뢰를 회복한 후에 무엇이든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그 속에는 사랑과 지혜의 에너지가 함께 하므로 좋은 결과를 데리고 온다.

"건강이 더 나빠지면 어떡하지?, 난 어차피 운이 나쁜 걸, 이제 희망이 없어" 라고 에고가 속삭일 때 그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삶을 온전히 믿는다, 몸 안의 신성을 신뢰한다, 삶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모두 내 맡긴다" 라고 외치고 에고의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에는 하와이 원주민들의 전통 수행 법인 "호오포노포노" 도 소개했다.

호오포노포노는 고대 하와이인 들의 전통적인 문제 해결 법으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반복해서 무의식을 정화하는 수행 법이라고 한다.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행복해지자.



생각으로부터 자유와 깨어남을 얻었으면, 내려놓음과 내 맡김으로 고요함을 되찾고, 나에게 "있는 것" 을 바라보고 "이루어진 것" 에 감사하는 것이다.

나의 시선이 밖으로 향하면 내게 없는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시선을 안으로 돌리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는 말이다.

"내가 이 만큼이나 있구나, 내게 알아차림이 생겨났구나" 하고 나에게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거기에는 "만족감, 감사함, 행복감" 이 존재하고 있다. 내가 지금 가진 것을 바라보고 감사해 보자. 있는 그것을 보고 만족하고 감사하자. 그렇게 할 때 내 안에 부처가 조용히 자라고 있는 것이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은 생각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지혜를 얻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각자의 욕구는 우주가 이 세상에서 자신을 경험하기 위해 준 선물이다.

다만 그것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살면 괴롭고 고통스러우니,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안의 참나를 발견하고 이 몸 마음이 나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 명상도 하고 마음 공부도 하는 것이다.

명상과 함께 하는 삶 이 책을 읽고 나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참나를 만나게 되고, 어떤 순간에도 "괜찮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야오야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 야오야오 지음 / 출판 미디어숲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의 저자 야오야오의 전작인 "자극적 심리학" 은 중국 아마존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전작이 베스트셀러가 된 후 저자는 오히려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심리 불안을 겪었다.

그 시련의 기간 동안 저자는 자신의 전공인 심리학을 이용해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었으며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은 그러한 야오야오 자신의 담금질 과정을 거쳐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세상에 우연한 일은 없으며, 단지 우연을 가장한 일만 있을 뿐이다. 한마디로 모든 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이다.

말 실수를 하거나 지각을 하거나 물건을 깨뜨리는 등의 작은 실수 역시 각각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실수를 부르는 결정적 단서와 그 다양성은 모두 "잠재의식의 표현" 이라 할 수 있다고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정신분석학의 대가인 프로이트는 인간의 심리를 의식, 전 의식, 잠재의식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잠재의식은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신비한 영역이다. 잠재의식은 여태껏 사람들이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웃고 떠드는 사이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도 한다.

그래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심오하고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신비로운 고수이자, 인간의 심리 가운데 가장 주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우울증, 불면증 등에 시달리고 힘들어 하는 과정을 다양한 치료 방법을 소개해 놓았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책에서는 잠을 "달리기 하는 수면 소년" 에 비유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심리적 압박감, 환경, 약물 등의 요인을 제외하고, 일부 불면증 환자들은 체온 조절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증세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의식의 등 뒤에 꽁꽁 숨어버린 잠재의식의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에서는 최면이라는 도구를 이용한다.

모두 9단계로 이루어진 최면의 지하 궁전 속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에 자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에서 죽음에 관해서도 소개되어 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피하고 싶은 존재라고 말한다.

이처럼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의 정서적 불안으로 인한 다양한 심리 상태와 이를 유발시키는 원인, 그리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하고 안정적인 삶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신체의 외상은 쉽게 알아차리고 치료하려 하지만 마음속에 난 상처는 알아차릴 수가 없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의 저자는 그런 마음의 상처를 찾아 그 상처의 원인과 치유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상처를 보듬어 치유를 위한 처방을 내리기 위해서는 인간의 잠재의식을 살펴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을 읽다 보면 "잠재의식" 이란 것이 정말 무섭고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만드는 것 같다. 모든 일들이 이 잠재의식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지도 않고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고 생각만 했지, 그 해답이 잠재의식이라는 것을 인지하지는 못하는 거 같다.

우울증, 불면증 이런 것들도 잠재의식에 의해서 발생을 하는 것이니, 잠재의식이란 심리를 잘 알고 나면 자신을 괴롭히는 짓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 법칙 이 책을 읽고 나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 지고 기분도 상쾌해 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 모두에게 힘을 주는 '희망'에 대한 100가지 성찰
송준석 지음 / 스타북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 송준석 지음 / 출판 스타북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은 모두에게 힘을 주는 희망에 대한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그림 에세이 도서이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의 그림은 저자 송준석과 친분이 있는 김해성, 박광구, 박유자, 박정연, 설상호, 장용림, 정향심, 조근호, 조현수, 한희원 10분의 화가 분들께서 책의 내용에 맞는 그림을 그려 주어 삽입이 되어 있어, 책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눈도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은 현재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에 대한 100가지의 이야기를 담아 책을 읽을 수록 힘이 나고, 용기가 나는 책이라 더욱 좋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에서 "희망은 두려움과 상존한다." 이 말에 공감을 한다. 희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두려움도 따라오게 마련이다.

희망하는 것이 없는데 무슨 두려움이 있겠는가? 희망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과 온갖 장애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가져야 한다.

아직도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은 두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희망은 두려움과 상존한다 이 내용은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바뤼흐 스피노자" 가 희망과 두려움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하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 - 이외수.

길은 이미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살다 보면 선택의 순간에 부딪히고, 흔히 "갈림길에 섰다" 라는 순간은 자주 온다. 걸어왔던 습관화된 길을 가면 안정은 되겠지만 새로움을 열어나가는 재미나 즐거움은 없을 것이다.

새로움을 열어가는 새로운 일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 크리스티안 바너드

왼쪽의 그림은 조근호 화가가 그린 뭉치 산수 - 봄을 그린 그림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봄이 다가 오고 있다,

그림을 보면 아주 산뜻하니 봄을 연상케 하고, 그림만 보는 것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고 풍요로워진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때 나는 이 말을 자주 쓰고 생각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


하늘이 치유할 수 없는 슬픔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토마스 모어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에서 희망 51번째의 그림은 박광구 화가가 그린 해바라기 꿈이다.

해바라기는 희망, 소망을 뜻하기도 하듯이 사람이 함께 있는 그림들을 그렸다. 사람과 함께 더불어 있으면 슬픔도 치유가 빨리 되게 마련이다.

우리 모두 살면서 항시 즐겁고 행복할 수는 없다. 슬픔과 좌절 때문에 하늘을 원망하고 저주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주는 하늘이 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이 부른 것이다. 그럴 때 힘든 영혼을 어루 만져주고 치유하는 것은 하늘의 몫이다. 하늘이 비를 내려 만물을 되살려내듯이 우리의 슬픔 마음을 씻겨서 낫게 해준다.

여러분은 어떤 슬픔을 겪으셨고, 어떻게 그 슬픔을 이기셨나요? 잠시 내가 슬펐을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 생각하게 된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에서 희망 61번째,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다.

-노만 빈 센트 필 -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에서 희망 61번째 그림은 정향심 화가가 그린 그림들이다.

공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림들을 그렸는데, 그림을 보는 순간 너무 멋있고, 편안함도 느끼고, 바다를 구경하는 사람들의 여유도 느낄 수 있고, 그림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된다.

자신의 불행과 열등감을 사회 탓으로 또는 다른 사람의 탓으로 비난하거나 합리화하지 말고 자신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하며 미움 받을 용기까지 내어 실천하라는 것이다.

내가 자주 사용하고 써 먹는 말이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편하고 쉬운 방법을 택하면 된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은 100가지 희망에 대한 이야기로 소개되어 있고,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분들 100분과 자신의 삶이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 분들을 저자가 직접 선정하여 그들의 지혜를 정리한 에세이 도서이다.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

우리들이 들으면 다 알만한 업적을 이룩한 분들 10분도 아니고 100분을 소개로 하여 글을 작성했으니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겠는가.

그리고 저자와 친분이 있고, 저자가 좋아하는 화가 분들 10분께 부탁을 해서 그림을 그려서 책에 삽입을 했으니 말이다.

희망에 대한 이야기라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이 책을 읽는 내내 희망이 솟고, 긍정적인 마인드 만 생기고, 기분 또한 좋아졌다.

슬픈 내용의 책이 였으면, 기분도 따라서 가라앉아 있었을 텐데, 희망에 대한 100가지 내용이라 너무 너무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그림을 같이 보니 더 감동이고, 즐거움을 선사해준 멋진 그림 에세이 도서 현재 힘든 시기에 모든 국민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