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것은 영원한 것의 반대말이 아니예요. 영원한것의 반대말은 잊히는 것이죠. 잊히는 것과 영원한 것이 결국에 가서는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그들은 틀렸어요.
영원한 것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이 옳아요.˝




˝희망과 기대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어요. 처음에는 그저 지속되는 시간에만 차이가 있는줄 알았죠. 희망이 좀더 멀리 있는 일을 기다리는 거라고 말이예요.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어요. 기대는 몸이하는거고 희망은 영혼이 하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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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당신을 조각조각 맟춰 봅니다 ㅡ 아주 작은 뼈마디 하나하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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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모중석 스릴러 클럽 7
존 카첸바크 지음, 이원경 옮김 / 비채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앞부분의 좀 지루함을 견딘다면 중반이후로는 폭풍책읽기를 시작할수 있다.
심리스릴러라서 그런지 사람마음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보여주는 어쩜 완벽한 소설이 아닐까...
이 작가의 하트의 전쟁도 넘 재미있다고 지인이 말해줘서 이미 기대치는 별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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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스크로 가는 기차 (양장)
프리츠 오르트만 지음, 안병률 옮김, 최규석 그림 / 북인더갭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것을 내운명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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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멜론 슈가에서
리차드 브라우티건 지음, 최승자 옮김 / 비채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이런책 처음이다.
이런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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