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의 좀 지루함을 견딘다면 중반이후로는 폭풍책읽기를 시작할수 있다.심리스릴러라서 그런지 사람마음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보여주는 어쩜 완벽한 소설이 아닐까...이 작가의 하트의 전쟁도 넘 재미있다고 지인이 말해줘서 이미 기대치는 별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