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힘 1 밀리언셀러 클럽 124
돈 윈슬로 지음, 김경숙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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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다.
너무나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이야기다.

주인공 아트라는 사람 혼자서 거대한 멕시코 마약단과 다른 조직들과 얽혀있는 권력에 맞서 싸운다는게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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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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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시대를 내다본 조지오웰의 눈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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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이즈
제임스 설터 지음, 김영준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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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안맞는 소설이었네.
나한테 한없이 지루한 소설이었네.
너무나 간결한 문체.
한없이 나오는 등장인물(나중에 지쳐서 그냥 넘어감).

스토너에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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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 있어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도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속에서 타오르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ㅡ루카치 소설의 이론 중에서ㅡ ˝






˝그대 듣고 있는가? 그리하여 과연 별이 별이 빛나는 밤에, 저 하늘의 별을 맑은 정신으로 바라본 적이 있는가? 혹시 우리는 외롭지 않아서가 아니라 외로움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외롭게 살아, 그만 하늘의 별조차 잊은 것은 아닐까? 신이 떠나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신을 떠나보낸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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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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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앞부분은 좀 지루한 감이 있지만 뒤로 갈수록 얘기는 재미있어진다.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북클럽사람들끼리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든시간을 함께 보낸 이야기들이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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