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샐러드 4
니노미야 히카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6월
품절


제일 중요한게 '무엇인가' 아는 사람은 강하다 -114쪽

나, 난...생각할수 없게 돼서, 생,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어떻게 해야 좋은가' 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75쪽

-애들 같은 얼굴로 잠을 자는구만
- 하지만 난 가끔씩 요코씨가 내 아이같단 생각이 들어요. 아 물론 진짜로 키워보거나 지키고 싶다는 게 아니라 노력하는 요코 씨가 있으면 내 주위의 공기도 미래를 향해 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조금 과장했나? 으응 상승기류라고 할까..왠지 표현이 안되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아이에게 넘기는 부모같이..-93쪽

가벼운 장난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결혼' 이라는 것은
주위 사람들이나 상식 같은게 조여져 온다.
역시 우리들은 잘못하는게 아닐까?

- 상식이라든가 체면 따위 그런건 정말 싫어!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눈치를 볼 필요가 있는데? 주위에 변명을 하면서 행동하는 것 따윈...이젠...-1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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