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비록 제각기 다른 곳에서 죽는다고 해도당신과 그들이 전력을 다해 길을 갈때에마음과 마음은 같은 곳에 있는 겁니다.같은시대에같은 꿈을쫓는그것 또한 운명이지요.-296쪽
이런 속담이 있어.한마리의 사자가 이끄는 천마리의 양은한마리의 양이 이끄는 천마리의 사자 보다 강하다는-298쪽
-당신은 좀 더 어리광을 부리셔야 해요-난 내가 어리광쟁이라고 생각하는데?-전혀요. 어리광쟁이라고 하는 건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걸 말하지요.-30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