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아무나 쓰지 못하는 잘 쓰여진 글임은 잘 알겠는데 그닥 와닿지 않는다. 낯선 나의 모습이라는 소재는 이미 너무 진부한 것이 아닌지. 체스터턴의 `목요일이었던 남자`를 생각나게 하는 분위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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