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합창단 - 세상을 바꾸는 불만쟁이들의 유쾌한 반란
김이혜연, 곽현지 지음 / 시대의창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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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는 6개월마다 한 번씩 자리를 재배치한단다. 이유를 물어보니 '좋은 자리 독점 금지, 서로의 일에 관심을 두기 위해, 그리고 사무실의 청결을 위해서'라고 한다. 생활 속 민주주의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70쪽

헬싱키의 불만이 가장 머릿속에 남는다 "My dream is boring,,,but reality is more exciting" 내 꿈은 지루해 현실이 오히려 더 재미가 있다. 어떨 때는 꿈이 현실보다 제한돼 있다고 느낀다. 현실이 오히려 더 역동적이다.-1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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