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싯 몸 단편선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92
서머싯 몸 지음, 황소연 옮김 / 민음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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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에서도 입체적 감상과 여운을 남기는 서머싯 몸. 단편에서 어떻게 이런 깊이가 가능하고 이런 성찰을 끌어낼까 싶은 놀라움을 독자로서 기쁘게 감사하게 즐겼다. 번역이 (정치적 올바름을 고려한) 최신형이고 제본이 손에 촥촥 감기게 업그레이드 된 점도 무척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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