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유산
심윤경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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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은 그때처럼 고모의 이불자락에 고개를 파묻고 흐느껴 울었다. 해동의 졸업과 입학을 중요하게 여겼던 단 한 사람, 고모가 세상을 떠나면 그때는 정말로 천애고아였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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