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책은 번역서입니다^^추리물은 결말과 반전이 중요하나읽는 동안은 진중함과 흥미로움이 동시에밀려든 순간이었네요.주인공과 그의 아들의 작은 활약과 또다른조력자들과의 관계를 통해 풀어가는 이야기가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얕은 결말은 조금~아쉬웠네요
그가 대통령이 되었음에 감사하며결과를 받아들인 후 이 책을 보니 그의 성품과나라사랑을 향한 끝없는 마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그리움을 같이 나눌 수 있어 가슴 찡하면서 애틋한이야기,희망을 던져주는 이야기도 다양하게 담겨있음을 경험한 시간어었다.
성경 외엔 잘 읽지 않던 어설픈 개신교인인 나~^^이 책은 현실에도 대비시킬만한 읽기 쉽고 삶에 적용될 내용을 재밌게 잘 풀어 놓은 신앙서이다.감히 믿지 않는 분들에게도 권해 본다.
또다른 금주의 베스트셀러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