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애하는 적
허지웅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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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 생각, 가치관, 주변의 소중한 것과 불필요한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쏟아낸 현재적 시점의 그의 생각을 담은 책이다.
잘나가는 영화 잡지 기자에서 또 다른 세상속에 도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 이 책에도 다양성 가득한 정치 문화 사회 안에서 느낀 자신의 솔직함을 담고 있다.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대담함 좋지만 좋아할 수 없는 건방짐이 작가 허지웅을 표현하는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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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한국사 : 근대편 - 역사 무식자도 쉽게 맥을 잡는 단박에 한국사
심용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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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역사는 거울이다. 끝이 없는 반복의 연속이고
그 거울안에 진실이 좀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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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관심이 있기에 비평도 해가며 책을 읽기 시작한다.
한때 한 분야에 몸담을 거란 생각에 평론가 허지웅을 알게 되었고, 존경해 마지 않던 해철형님과의 관계성에 있어서도 허지웅이란 존재를 다시금 떠오르게했으며 더불어 내 스스로 관심과 비평을으로 동시에 허지웅 그에게 접근했던 나...... 그의 진실어린 글로 다시 한번 그를 평하고 공감대를 나누고 싶다. 다만 예능에는 안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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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편한 작가 기욤뮈소의
세계와 끊임없이 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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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본, 한국의 편식 된 소설 읽기
좀 더 다양한 국가의 책을 읽도 싶네여.
좋은 유럽책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톨스토이, 까뮈, 카프카, 빅토르위고 등 모두가 아는 흔한 분보다 좀 더 새롭고
그런 사람은 없을까?
나 스스로에게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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