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Self Control
Warner / 1984년 1월
평점 :
품절


1982년 데뷔앨범 "Branigan" 의 "Gloria" 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등장한 'Laura Branigan' 은 1983년 댄스음악

열풍을 일으킨 영화 "Flashdance" 의 OST 음악에 참여해 "Imagination" ​을 불렀습니다.

 

 

특히, OST 음악중 "Maniac" 을 부른 싱어송라이터 'Michael Sembello' 를 비롯해 80년대를 휩쓸었던 뮤지션 'Michael Boddicker, Jerry Hey, Phil ​Ramone' 이 함께 만든 "Imagination" 은 일렉 피아노와 일렉기타 연주가 Groove 한 리듬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1984년 그녀의 최고 히트작이자 3번째 정규앨범 "Self Control" 을 공개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데 그녀의 강력한 후원자이자 프로듀서 'Jack White' 와 지난 앨범부터 프로듀서로 합류한 'Robbie Buchanan' 의 지휘아래 이번 역시 초특급 세션맨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먼저 코러스 'Beth Anderson, Joe Chemay, Bill Champlin(밴드 Chicago), Tommy Funderburk, Steve George & Richard Page(밴드 Mr.Mister), Tom Kelly' 뿐만 아니라 신디사이저 'Harold Faltermeyer' 베이스 기타 ​'Nathan East' 일렉기타 'Dann Huff, Paul Jackson, Jr. Michael Landau' 드럼 'John Robinson, Carlos Vega' 그리고 색소폰 'Larry Williams' 까지 ​80년대를 휩쓸었던 뮤지션들 이름이 눈에 띄입니다.

앨범 "Self Control" 을 플레이하면

새로이 합류한 세션맨겸 프로듀서 'Harold Faltermeyer' 의 영롱한 신디사이저 연주로 시작해 점차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며 흥겨운 디스코 리듬을 선보이는 "The Lucky One" 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이자 빌보드 싱글차트 4위까지 오른 히트곡 "Self Control" 은 그녀의 대표곡 "Gloria" 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Giancarlo Bigazzi' 가 만들고 'Raf' 가 부른 원곡을 영어로 개사한 곡입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유로댄스 음악으로 신스 드럼과 일렉기타의 연주 하모니와 더불어 강렬한 남성 코러스가 인상적인데 록비트가 가미된 멜로디에 'Laura Branigan' 의 격정적인 보컬이 돋보입니다. 

다음 곡 역시 'Giancarlo Bigazzi' 가 만들고, 이탈리아 싱어송라이터 'Umberto ​Tozzi' 가 부른 1977년 발표곡을 'Diane Warren' 이 영어로 개사한 "Ti Amo" 는 원곡의 깐소네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일렉 피아노와 드럼 비트가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Heart" 에 이어 'Gerry Goffin & Carole King' 의 1970년대 포크 발라드 명곡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리메이크 곡이 흐르는데 프로듀서 'Robbie Buchanan' 의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위로 떨리는 듯 흐느끼는 'Laura Branigan' 의 보컬이 애틋함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현란한 신디사이저 연주를 바탕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디스코 리듬의 댄스 음악 "Satisfaction" 을 듣고나면 앨범의 백미라 부를 수 있는 "Silent Partners" 가 등장합니다. 히트메이커 'Diane Warren' 이 만든 미디템포 발라드 곡으로 'Robbie Buchanan' 의 Moog 오르간 연주가 애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간주의 일렉기타 Solo 연주가 애틋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리드미컬한 리듬이 돋보이는 "Breaking Out" 에 이어 80년대 활약한 히트 작곡가 'Steve Kipner' 가 만들고, 'Larry Williams' 가 멋드러진 색소폰 연주가 곁들여진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신스팝 "Take Me" 에 이어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엔딩곡 "With Every Beat Of My Heart" 가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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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세션맨,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들이 함께한 앨범 "Self Control" 은 유로 댄스의 멜로디에다 미국적인 록 리듬을 가미한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마침내 'Laura Branigan' 을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습니다.

같은 해 화제의 영화 "Ghostbusters" 의 OST 음악에도 참여해 강렬한 록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댄스 "Hot Night" 을 불렀습니다. 그녀의 포효하는 듯한 샤우팅 보컬과 일렉기타 프레이즈가 한층 강렬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성공적인 음악행보를 한 그녀는 4번째 정규앨범 "Hold Me" 를 공개하며 ​1985년에도 꾸준한 모습을 이어갑니다. 굳건히 총괄 프로듀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Jack White' 와 지난 앨범부터 세션맨으로 참여해 괄목한 성장을 보인 'Harold Faltermeyer' 그리고 80년대 후반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Mark Spiro' 가 이전 프로듀서 'Robbie Buchanan' 대신 새로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도 West Coast Rock 에서 활약중인 초특급 세션맨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코러스 'Beth Anderson, Tommy Funderburk, ​James Ingram, Richard Page' 뿐만 아니라 신디사이저 'Michael Boddicker' ​베이스기타 'Nathan East' 일렉기타 'Dann Huff, Michael Landau' 그리고 브라스 'Jerry Hey, Gary Grant, Gary Herbig, Bill Reichenbach, Marc Russo, Larry Williams' 까지 화려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앨범 "Hold Me" 을 플레이하면

'Nathan East' 의 현란한 베이스 기타 워킹을 기반으로 'Harold Faltermeyer' 의 뛰어난 신디사이저 연주 그리고 'Laura Branigan' 의 다양한 보이스 변화를 통해 흥겨운 리듬을 전해주는 앨범 타이틀 곡 "Hold Me" ​로 출발합니다. 특히 엔딩에 등장하는 'Marc Russo' 의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는 긴 여운을 남기며 아름답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 새로이 합류한 프로듀서 'Mark Spiro' 가 전방위적으로 활약을 펼친 "Maybe Tonight" 은 'Michael Landau' 의 일렉기타와 'Eddie Arkin' 의 신스드럼 연주가 파워풀한 보컬과 만나 강렬한 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앨범의 백미라고 부를 수 있는 미디템포 발라드 "Foolish Lullaby" 는 'Jack White, Mark Spiro' 가 공동작곡 했는데 'Mark Spiro' 와 'Eddie Arkin' 의 트윈 신디사이저 연주를 통해 영롱하면서 애상적인 멜로디를 연출하고 있으며, 간주에 등장하는 'Dann Huff' 의 일렉기타 프레이즈가 애절한 느낌을 배가 시켜주는 수작이라 하겠습니다.

 

 

첫 싱글로 공개되어 빌보드 싱글차트
40위에 그치며 앨범 성적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웠던 "Spanish Eddie" 는 HandCalp 과 신스드럼 연주가 서로 교차하며 다이나믹한 리듬을 들려주는 디스코 댄스음악으로 간주에 등장한 일렉기타 Solo 와 코러스 합창은 웅장한 느낌을 배가시켜 줍니다.

 

아울러, 독일 록밴드 'Alphaville' 의 1984년 발표곡을 리메이크한

​"Forever Young" 은 아름다운 팝 발라드로 'Laura Branigan' 의 맑고

청아한 보컬과 가스펠을 연상케 하는 코러스 하모니가 곁들여져 매혹적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Mark Spiro' 와 'Harold Faltermeyer' 가 공동합작한 "When I'm With You" 는 일렉기타 Tapping 연주가 멜로디를 이끌어가는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으로 'Jerry Hey' 의 flugelhorn 연주가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2번째 앨범 "Branigan 2" 의 수록곡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를 만든 'Michael Bolton' 가 선사한 또 다른곡 "I Found Someone" 은 미디템포의 팝 발라드로 허스키한 보컬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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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후에 작곡가 'Michael Bolton' 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여성보컬 'Cher' 가 불러 1987년 리메이크 했는데, 빌보드 싱글차트 10위에까지 오르는 대히트 하게 됩니다.

히트메이커 '
Tom Kelly' 가 작곡한 "Sanctuary" 는 일렉기타 연주와

'Michael Boddicker' 의 현란한 신디사이저 연주가 하모니를 이루어

활기찬 댄스음악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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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Branigan' 이 직접 곡작업에 참여한 "Tenderness" 는 특급 세션맨 'Jerry Hey & Gary Grant(트럼펫), Bill Reichenbach(트럼본), Larry Williams & Gary Herbig(색소폰)' 이 가세해 흥겨운 리듬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엔딩곡 "When The Heat Hits The Streets" 는 'Mark Spiro' 의 신디사이저 연주와 남성 코러스가 함께해 강렬한 록 리듬의 댄스음악으로 마무리 합니다.

 

앨범 "Hold Me" 를 들은 느낌을 말하면

"매력적인 보컬" 이라 하겠습니다.


록 댄스음악 "Spanish Eddie" 부터 미디템포 "Foolish Lullaby" 그리고 발라드 ​​"Forever Young"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장르에 적절하게 맞춘 보컬능력은 그녀가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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