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Survivor - Eye Of The Tiger (Remastered)(Collector's Edition)(Bonus Track)(CD)
Survivor / Rock Candy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미국출신의 록 밴드‘Survivor' 는 "생존자" 란 뜻의 밴드 이름처럼 정글과도 같은 팝 음악시장에서 살아남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들의 염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기타 'Frankie Sullivan' 과 키보드 'Jim Peterik' 을 중심으로 결성된 록밴드 'Survivor' 는 보컬 'Dave Bickler' 와 베이스기타 'Dennis Keith Johnson' 그리고 드럼 'Gary Smith' 와 함께 1980년 데뷔앨범 'Survivor' 공개하게 됩니다.

 

록 음악계의 명 프로듀서 'Ron Nevison' 과 'Bruce Fairbairn' 이 각각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링에 참여한 그들의 데뷔앨범은 아쉽게도 자신들의 음악활동 근거지인 시카고 지역에서만 밴드 이름을 알린 것으로만 만족해야 했습니다.

 

앨범을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기타와 드럼 연주를 위주로 컨트리에 기반을 둔 소프트한 록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앨범 주요곡을 살펴보면

싱글로 공개된 타이틀 곡 "Somewhere In America" 는 앞서 소개해드린 'Survivor' 의 음악적 특징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는 대표적인 곡이라 하겠으며, "Can't Getcha Offa My Mind" 는 키보드 연주가 가미된 팝 & 록 음악입니다.

​"Let It Be Now" 는 화려한 일렉기타 솔로연주와 더불어 신스드럼 연주가 돋보이는 하드록 스타일의 음악이고, "As Soon As Love Finds Me" 는 그룹 'Queen' 의 보컬 하모니를 연상시키는 코러스가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곡은 "Nothing Can Shake Me(From Your

Love)" 로서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한 뒤 강렬한 록 사운드가 후반부를 장식하는 미디템포의 록 발라드로서 보컬과 기타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데뷔앨범이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나, 그들은 재빠르게 1981년 두번째 앨범 "Premonition" 을 공개해 미국 전역에 'Survivor' 를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함께했던 'Dennis Keith Johnson'(베이스)와 'Gary Smith'(드럼)가 밴드를 떠나면서 'Stephan Ellis'(베이스)와 'Marc Droubay'(드럼)를 대체 영입해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또한, 그룹내 멤버 'Frankie Sullivan' 과 'Jim Peterik' 이 직접 프로듀싱을 한 두 번째 앨범은 싱글곡 "Poor Man's Son" 과 "Summer Nights"를 각각 빌보드 싱글차트 Top 100에 진입시키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게 됩니다.

 

앨범을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베이스 기타와 드럼 등 리듬파트 악기를 전면에 내세운 강한 록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데 지난 앨범에 비해 파워풀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앨범 주요곡을 살펴보면

첫곡 "Chevy Nights" 은 West Coast Rock 특유의 흥겨운 리듬이 느껴지는 다이나믹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싱글로 공개된 "Summer Nights" 은 미디템포의 록 발라드로서 'Jim Peterik' 의 피아노 연주와 'Dave Bickler' ​의 허스키한 록 보컬이 멋진 조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싱글곡 "Poor Man's Son" 은 기타와 키보드 연주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록과 재즈가 혼합된 독특한 매력이 깃든 음악이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곡은 "Heart's A Lonely Hunter" 로서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와 'Frankie Sullivan' 의 일렉기타 연주가 애틋하면서 처연한 느낌을 전해주는 록 발라드 입니다.

 

그들에게도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 것은 배우 '실베스타 스탤론' 이 영화 "록키 Ⅲ" 의 주제가를 맡을 뮤지션을 정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던 중 우연히 그룹 'Survivor' 를 소개받게 되면서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그들에게 영화 주제가를 맡기는 파격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서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Eye Of The Tiger" 는 무려 6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해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게 됩니다.

"Eye Of The Tiger" 의 폭발적인 히트를 계기로 그들은 1982년 호랑이 사진을 앨범 자켓으로 내건 세번째 정규앨범 "Eye Of The Tiger" 를 공개합니다. 앨범은 빌보드 앨범차트 2위에 오르고, 수록곡 "American Heartbeat" 는 빌보드 싱글차트 17위까지 오르는 등 기염을 토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특이한 점은 슈퍼밴드 'Toto' 의 메인보컬로서 앨범 "Isolation" 에 참여했던 'Fergie Frederiksen' 이 백보컬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앨범을 플레이하면

자신들의 최고 히트곡 "Eye Of The Tiger" 로부터 시작합니다.

'Frankie Sullivan' 의 일렉기타 Tapping 연주를 바탕으로 휘몰아치듯 다가오는 강렬한 일렉기타 Storke가 영화 "록키" 에서 '실베스타 스탤론'의 펀치 장면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베이스 기타와 드럼 그리고 피아노 연주가 유기적으로 교차하며 강렬한 멜로디의 록 음악인데 이젠 권투종목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곡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West Coast Rock 특유의 흥겨운 리듬의 "Feels Like Love" 는

AOR 계열의 음악인데 간주에 펼쳐지는 일렉기타 Solo 연주가 일품입니다.

 

독특한 일렉기타 Riff가 인상적인 하드록 넘버 "Hesitation Dance" 을 듣고나면 멜로꼴리한 멜로디의 컨트리 록 음악 "The One That Really Matters" 로 이어지고,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점차 템포를 높여가며 흥을 돋우는 미디템포 "I'm Not That Man Anymore" 는 'Jim Peterik'의 건반과 'Frankie Sullivan' 의 일렉기타 Jam 연주가 간주부를 멋드러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해 중반이후 현란한 'Frankie Sullivan' 의 일렉기타 연주가 마치 스레쉬 메탈 음악을 연상케 하는 하드록 넘버 "Children of the Night" 가 귓전을 울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곡은 "Ever Since The World Began" 으로서 아련한 'Jim Peterik' 의 피아노 선율이 서정적인 정서를 전해주면 'Dave Bickler' 의 절규하는 듯한 보컬로 마무리 짓는 록 발라드 입니다.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연주가 돋보이는 "American Heartbeat" 는 리드미컬한 신스드럼 연주가 매력적인 신스팝 스타일의 음악입니다.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Silver Girl" 은 피아노와 기타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포크 록 스타일의 음악으로서 'Frankie Sullivan' 의 기타 Storke가 도드라 집니다.

  

 

앨범을 들은 느낌을 말하자면

"팝 음악계의 Survivor로 우뚝서다" 라고 하겠습니다.

 

사각의 링위에서 무명의 복서가 승리를 거두어 화려하게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영화 "록키" 의 배우 '실베스타 스탤론' 처럼 그들 역시 팝 음악계에 "Eye Of The Tiger" 가 되어 그들이 간절히 바라던 'Survivor' 로 등극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http://never0921.blog.me/2211201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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