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시선 K-포엣 시리즈 3
백석 지음, 피터 립택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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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이라는 이의 시를 새롭게 바라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시이기 보다는 그의 삶을 조금은 들여다 보는 시를 나름에 매력을 전달 하는 것 같다. 문장에 들어 있는 단어들 역시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예전 단어 들이 정감을 가도록 하면서 가끔은 모르는 단어 앞에 놀라움에 설명을 찾아보게 한다. 그래도 그 의미는 단어로 보다는 문장속에 스며든 그의 생각과 정서가 알려주는 느낌으로 따라 갈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백석이라는 사람은 우리나라보다는 북에서 더욱 활동을 했다는 분인데 시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 사람의 시에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의 삶을 노래하듯이 하는 시들은 가즈랑집, 수라, 통영등 다양한 제목들이 우리의 정감을 울리는 것 같다. 내용은 우리의 삶을 이야기 하듯이 해서 그 시대의 그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의 그 시대를 바라보는 그만의 느낌은 우리가 생각하는 내용과는 많이 다른 듯하다. 그 시대를 이해하는 것은 각자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백석은 그의 시선은 시인 처럼 바라 보는 눈은 새로이 배우는 것 같다. 자신의 삶을 시로 표현 하면서 그의 어린 시절부터 연결해서 시로 읽어 가다보면 그의 삶이 우리의 삶과 다른 것 같다는 생각도 하고 그 시대를 고향을 생각하는 시인의 마음과 실향민처럼 느껴지는 그의 시 안의 생각 들이 새로워진다. 마음에 전달 되는 그의 외로움도 지금의 시대를 시로 표현 하는 것 보다는 이 시대를 시로 표현 한것을 보면서 많은 마음에 느낌을 전달 받는 것 같다. 그의 시를 한글로도 볼 수 있지만 영어로 되어 있는 부분은 외국인들도 백석의 시를 이해 하는대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백석의 시선은 우리가 보는 시선을 비교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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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게임으로 만나는 코딩의 세계 - 생각하는 코더가 될래요
짐 크리스티안 지음, 전성민 옮김 / 미디어숲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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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학교에서 코딩을 사용한다는 말에 조금은 걱정을 하는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컴퓨터를 잘 사용을 안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어떻게 따라갈지 말이지요. 초.중.고 교과 과정에 전부 들어가지 이제는 컴퓨터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더라구요. 새로운 분야이기에 더욱 아이들이 관심과 호기심을 갖기에 아이들과 함꼐 배워 나아가야 할 것 같다는 더라구요.

 

예전에 배우던 컴퓨터 내용과 많이 다르지 않은데 이름이 코딩이여서 조금은 생소한 내용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한답니다. 코딩은 컴퓨터와 대화하는 것에서 발전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답니다. 코딩은 다양한 분야에 여러가지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식을 볼 수 있답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램, 메모리, 스토리지등 컴퓨터에 사용하는 용어들을 알아 간답니다.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이진수에 대해서 알아 수 있답니다. 이진수라는 용어가 낯설은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는 어렵지 않게 그림으로도 나와서 편하더라구요.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재미있는 놀이 같더라구요. 두뇌 훈련을 스도쿠 게임을 학교에서도 해본 적이있는 아이는 재미있다면서 풀어보더라구요. 코딩에 사용하는 다양한 용어들을 볼 수 있는데 아직은 자주 접한것이 아니라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설명을 잘 이해하면서 차근히 따라가면 어렵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는 용어에 대한 호기심을 풀려고 재미있게 하는 모습이 학교에서도 연결이 될것 같아서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점점 발전하는 아이들에 교육 분야에 들어서는 코딩을 이렇게 미리 아이와 접하면서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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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 분수 편 - 7일 완성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스쿨피아 연구소 엮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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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단원 중에서 제일 어려운 단원이 분수인 것 같아요. 아이가 제일 어려워해서 매번 단원을 할 때마다 힘든 것 같아요. 방학에 이 부분을 잘 잡아서 학년 올라가서 덜 힘들게 할 것 같아요. 분수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과 가분수, 대분수, 것셈,뺄셈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원이 다양하게 나뉘어 있어서 집중도를 올려서 할 것 같아요.

 

단원을 들어가기 전에 분수에 대한 진단평가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자신에 실력을 체크 할 수 있으면서 이해도를 볼 수 있으니 말이지요. 그리고 하루에 자신에 공부 시간을 체크하면서 얼마나 해야 할지를 스스로 결정 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조절 하니 더욱 자신만에 공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분수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을 개념을 다지기 하듯이 자세히 내용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하니 개념에 약한 부분을 채워 가면서 부족한 부분도 체크를 한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가는 문제들이 있으니 바로 개념을 연결해서 하니 더욱 문제를 익히는 것에 능률을 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 안에서 집중해서 해야 하는 문제에 대한 설명이 나오니 더욱 체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단계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면서 문제를 풀어 나아가는 자신에 실력을 볼 수 있으니 아이에게 수학에 자신 감을 업 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분수를 매번 할 때 마다 너무 어려워 했는데 단계적으로 수학을 이해 해 나아가면 자신이 모르던 부분을 채워가는 기분을 느낀다는 아이에 말에 더욱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방학동안 열심히 하면 분수부분은 오나전히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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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세고 재는 말 - 단위 표현 우리말 표현력 활동책 3
금해랑 지음, 박연옥 그림 / 개암나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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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수학에 대해서 점점 어려워 하는 부분인 말에 대한 부분이더라구요. 인분, 권, 웅큼 등 다양한 수학에 관한 말들이 아이가 수학을 이해 하는데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제가 어린 시절에 듣던 부분은 많이 있던 말들인데 아이에게는 새롭게 다가오는 말들이라고 하니 설명이 난해 할 정도 할 일이 많아서 아이에게 말을 잘 이해 할 수 있는 것을 도와준다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이 가득해서 좋은 것 같아요.

 

우리가 실 샐활에서도 사용하는 다양한 말들이 있는데 상항에 따라 다양한 말들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식당, 마당, 가게, 부엌등 다양한 장소들을 예로 들어 주면서 말을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니 너무 좋은 것 같더라구요. 명, 사람, 분 ,인 등은 아이가 이해 하는데 가끔 인분 이라고 하면 아이가 질문을 던지더라구요. 그런 부분을 인분도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재미있는 만화와 자세한 설명이 같이 나오니 말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받는 답니다. 그리고 그것을 연결하는 문제들이 나오니 기억에 쏙쏙 들어오니 더욱 좋아요. 국어 부분이나 수학 부분의 다양한 말들을 상황에 맞추어 재미있게 이해를 할 수 있으니 따로 공부를 하는 것 보다는 즐겁게 이해를 하면서 넘어간답니다.

 

세고 재는 다양한 우리나라의 말을 이해 하는데 애를 먹는 아이에게 정말 맞춤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들은 변화하는 교과 내용에 연계를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새로이 변화하는 교과 내용에 아이가 이런 다양한 말들을 찾아가면서 이해를 한다면 학습효율도 더욱 올라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더욱 다양한 말에 세계로 빠질 것 같아요. 아이와 말에 대해서 다양한 것을 찾아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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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2 - 나이아가라 폭포로 떠난 짜릿짜릿한 캠핑 여행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2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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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만화로도 이야기 내용으로도 보는데 새로운 제로니모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제로니모가 조카 벤저민의 학교에 가서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답니다.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학교에 등교하는 날이라 조카와 등교를 함께하는 모습이 사람과 같다는 느낌을 준답니다.

벤저민 친구들은 정말 다양한 친구들이 있어요. 리자, 라린, 키쿠, 다비드 등 정말 많은 친구가 함꼐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교실은 개궁쟁이들도 항상있는거 처럼 정신이 없는 교실안 그림에 웃음이 지어진답니다. 수학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장소를 정하는 과정에서 제로니모가 넘어 지는 바람에 안경을 잃어 버리게 된답니다. 그런데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만답니다. 칠판에 글씨를 잘못인식하고 승낙을 하는데 자세히보니 나이아가라라는 글짜에 자신이 모든것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지요. 삼촌은 말을 바꾸려 했지만 결국은 자신이 승낙한 것으로 되고 말았지요. 24마리의 생쥐와 여행이라니 정말 걱정이 되는 것이지요. 여행일기도 작성해야하는 여해이랍니다.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나이아가라 에서 제로니모는 혼자만 정신이 없답니다. 혼자서 텐트도 쳐야하고 아이들도 봐야 하니 정말 정신이 나갈 정도로 바쁘답니다. 요리도 해야하고 할일은 정말 많은 여행이랍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폭포라는 설명이나오는데 그냥 폭포구나 하고 보는 것 보다는 의미를 알고 보니 새로운 기분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폭포구경으로 하면서 폭포에 내려오는 전설이야기도 해준답니다. 아이들은 안개속의 숙녀라는 전설을 들으면서 아이들과의 구경도 하면서 다양한 사건도 일어나고 정말 한시도 조용히 넘어가는 시간이 없고 제로니모만의 흥미진진한 일이 계속 일어난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의 수학여행은 다시는 찾아오지않을 추억을 안겨주는 것 같답니다. 아이들과의 여행을 자주못하는데 이런 것을 보면서 아이들과 자연과 하나되는 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제로니모처럼의 멋진 여행은 아니여도 새로운 호기심을 찾는 여행을 구상해보고 싶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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