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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2 - 나이아가라 폭포로 떠난 짜릿짜릿한 캠핑 여행 ㅣ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2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제로니모의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만화로도 이야기 내용으로도 보는데 새로운 제로니모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제로니모가 조카 벤저민의 학교에 가서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답니다.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학교에 등교하는 날이라 조카와 등교를 함께하는 모습이
사람과 같다는 느낌을 준답니다.
벤저민 친구들은 정말 다양한 친구들이 있어요. 리자, 라린, 키쿠, 다비드 등 정말 많은 친구가 함꼐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교실은 개궁쟁이들도 항상있는거 처럼 정신이 없는 교실안 그림에 웃음이 지어진답니다. 수학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장소를 정하는
과정에서 제로니모가 넘어 지는 바람에 안경을 잃어 버리게 된답니다. 그런데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만답니다. 칠판에 글씨를 잘못인식하고 승낙을
하는데 자세히보니 나이아가라라는 글짜에 자신이 모든것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지요. 삼촌은 말을 바꾸려 했지만 결국은 자신이 승낙한 것으로
되고 말았지요. 24마리의 생쥐와 여행이라니 정말 걱정이 되는 것이지요. 여행일기도 작성해야하는 여해이랍니다.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나이아가라
에서 제로니모는 혼자만 정신이 없답니다. 혼자서 텐트도 쳐야하고 아이들도 봐야 하니 정말 정신이 나갈 정도로 바쁘답니다. 요리도 해야하고 할일은
정말 많은 여행이랍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폭포라는 설명이나오는데 그냥 폭포구나 하고 보는 것 보다는
의미를 알고 보니 새로운 기분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폭포구경으로 하면서 폭포에 내려오는 전설이야기도 해준답니다. 아이들은 안개속의
숙녀라는 전설을 들으면서 아이들과의 구경도 하면서 다양한 사건도 일어나고 정말 한시도 조용히 넘어가는 시간이 없고 제로니모만의 흥미진진한 일이
계속 일어난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의 수학여행은 다시는 찾아오지않을 추억을 안겨주는 것 같답니다. 아이들과의 여행을 자주못하는데 이런 것을
보면서 아이들과 자연과 하나되는 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제로니모처럼의 멋진 여행은 아니여도 새로운 호기심을 찾는 여행을 구상해보고 싶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