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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서랍 - 필사 펜드로잉 시화집
김헌수 지음 / 다시다(다詩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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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서랍속 잔잔함을 느끼게 해주는 글귀가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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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서랍 - 필사 펜드로잉 시화집
김헌수 지음 / 다시다(다詩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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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라고 하면 짧은 글귀들이 모여있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글귀나 다양한 음율을 이야기하는 글귀들이 가득했는데 이번 시집은 조금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펜드로잉 시화집이라는 새로운 시화집을 접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경험은 선사해준다. ' 햇살 아래 펄럭이는 바짝 마른 빨래처럼 습기 어린 마음을 내다 걸어 보아요' 처럼 나의 힘든 마음을 들여다봐주는 기분을 선사한다. 짧은 글귀에 많은 것을 담은 것이 시집이 말이다. '내 안에 있는 무수한 프레임' 많은 생각을 하면서 다양한 것을 만ㄹ어지는 요즘 세사에 던져보고 싶은 말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게하는 글귀가 조금은 더 많이 마음에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한다. 페이지마다 다양한 그림이 있는데 나만의 펜드로잉 작업을 하면서 다양한 색을 입힐 수 있다는 것도 새로운 창작의 시작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제목에서도 많은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한거 같다.' 당신의 생각을 끌어안은 저녁' 이라는 제목은 서로를 향하는 생각도 있고 나를 생각도 있고 맣은 생각을 하면서 지낼 수 있는 저녁이라는 시간을 공간으로 마음에 빠지게 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잔잔한 글귀안의 의미들이 잔잔한 호수에서의 물결 처럼 마음안에서 요동을 치면서 더욱 마음의 깊이 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 적당한 시집하나가 나의 마음안에 서랍으로 들어 온것 같아서 잔잔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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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학교 요리 수업
양영하 지음 / 나비클럽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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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했던 다양한 요리와 재료들에 놀라움이 많은 요리학교 수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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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학교 요리 수업
양영하 지음 / 나비클럽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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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잘하는 젓은 아니지만 자연적인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보게 된답니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한 요리로 변신하는 것은 정말 신기한 일이랍니다. 이런 재료로 요리가 될까한느 재료도 있으니 말이지요. 요리를 할때 많이 필요하게 되는 간장, 식초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재료와 방법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나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간장에 표고버섯, 식초랑 다시마 재료가 간다하고 어렵지 않게 실천을 할 수 있으니 집에 냉장고를 들여다 보게한답니다. 사계절에 먹을 수있는 자연을 소개하는 것은 조금은 익숙 하면서 지금은 웬지 낯설은 느낌을 준답니다. 어린시절에는 엄마의 요리가 자주 이런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셨는데 생각을 한다. 김짜아지, 봄동갓물김치, 쑥인절미 같은 봄을 알리는 재료들이 이런 변신을 하다니 특히 봄동갓물김치는 정말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상큼하물 느끼게 할 것같다. 특히 처음 접하는 재료는 제피잎 고추장장아찌이다. 제피는 좋아하는 재료가 아니라 더욱 생소한 맛을 상상하게 한다. 다양한 계절이 다야한 자연의 재료를 만들어 내는 자연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느끼는 계절은 겨울이니 겨울은 재료가 쉽게 구하기 힘들어지는 계절이라 어떤 재료가 있을까 하는 고민은 하는데 잣고추장, 꾸지뽕정과 같은 생소한 요리 이름을 알게한다. 잣고추장은 고소함이 듬뿍들어 있는고추장이라는 재료의 내용을 보면 느껴진다. 어떤맛의 고추장일까 하는 생각도 하고 말이다. 어렵지 않게 만들어서 바로 먹어 볼 수 있을꺼 같다. 꾸지뽕정과는 이름도 재료도 생소한 재료인다. 들어가는 재료는 정말 어렵지 않아 요리 초보도 하나하나 따라 하면 자연 요리에 푹빠지게 할 것 같은 요리 수업 시간이다. 다양한 재료의 이름도 알아 보고 이런게 자연에 속해있는 음식이라는 걸 알아 간다. 요리가 어렵다고 자연 요리를 조금은 미루어 두었는데 어렵지 않은 것 부터 따라하면서 자연 요리에 빠져볼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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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언니의 아기자기 자수 소품 - 귀여움 한 조각을 수놓는 즐거움 판다언니의 자수
박준영(판다언니) 지음 / 책밥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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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기자기한 소품 자수 열심히 따라 해야 겠어요 자수가 즐거워 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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