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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의 시간
가랑비메이커 지음 / 문장과장면들 / 2024년 5월
평점 :



짧은 글귀를 자주 접하는 편인데 이런 새로운 감성을 가진 에세이 내용에 조금은 흔들었던 마음을 위로 받는 기분을 전달 받는 듯했다. 요즘처럼 사회 생활에 지친는 현대인들에게는 잠시 별 생각안하고 마음을 내려 놀고 읽으면서 잡념을 떨쳐버리는 것에 도움을 받는 느낌은 전해주니 낮달의 시간이라는 제목에도 낮에 달을 올려다 본 기억이 있었나 내가 그렇게 바쁜시간 속에서 살았나 하는 생각에 책을 보다가 하늘을 올려다 본다 정말 낮에 흰색 달이 보인다는 것에 놀라움과 달도 역시 나처럼 열심히 자기자리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든다. 글귀 마다의 의미는 다 다른 것을 안고 있지만 그 안에 내용은 많은 잔잔 함을 물들여주는 것이 있다. 삶이라는 것이 누구나에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가지면서 살아가면서 이런것을 느낄 수 있다는 감정을 나누면서 말이다. 제목이 다양한 글귀들 안에서 마음에 울림을 주는 것도 있으면서 내 삶을 비추게 하는 글귀도 존재한다. 나 자신이 조금은 힘들다 느끼고 있던 순간에 이런 시간을 만나니 조금은 나 자신을 비추어 보는 것 같다. '희미하기에 아름다운 우리의 낮은' 이라는 문구는 더욱 낮달의 느낌을 살려주고 그안에 담고 있는 글들 역시 빛나게 해줬으면서 가벼운 글이라고 접근했다는 것도 있지만 잔잔함이 더욱 오래 갈 것 같은 느낌도 조금은 심호한 느낌도 있고 무거움도 있는 것도 다양한 감정을 잡는 듯하다. 더워지는 시간에 나를 잠시 내려놓고 머리를 식히는 낮달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