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를 아시나요
서명숙 지음 / 마음의숲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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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대한 것은 다양한것이 있지만 제주안에 지명을 들으면 아하 거기는 뭐 있지 하는 정도로 다양한 것이 있는 곳이 제주이다. 얼마 전 제주 여행을 하면서 제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또 다른 제주를 느끼도록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주에 가장 많이걷게 하는 길이 올레길인데 그이야기를 듣게 된다. 길위에 다양한 것을 보고 느끼게하는 것이 올레길이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제주는 섬이기에 다른 지역의 길보다는 다른 곳이다. 내가 제주에서 보았던  그런 것들을 이렇게 수채화 그림으로 보는 제주의 풍경이 새로이 제주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바다의 길을 걸어서 가는 제주의 풍경은 사람이 느끼는 마음은 서로 다른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느끼는 제주이지만 정말 제주에 길 위에 있는 기분을 준다. '모든 길은 '치유'다. 길 위에서 내딛는 걸음걸음은 우리를 치유로 인도한다. 길 위에서 치유를 얻는다는 말은 정말 마음에 닫는 말귀 입니다. 길을 걸어가면서 이런 생각을 하면서 걸어간다면 힘든 걸음도 가볍게 걸어 가는 마법이 될 듯하다. 길과 시원한 바다 바람이 있는 올레길이 있는 서귀포의 이야기는 여행이는 것을 가지고 걸어 가면서 제주를 느낀다면 제주라는 곳의 새로운 여행을 알아 갈 수 있게 할 것 같다. 다양한 풍광을 수채 그림으로 간직 하면서 제주를 걸어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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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과 걷다 - 크라스키노에서 상하이까지
박영희.최종수 지음 / 숨쉬는책공장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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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를 이야기하다보면 정말 많은 분들의 이름이 나열하게 한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이름이 나오는 분은 안중근일 것이다. 그의 의의로운 행동은 우리나라의 역사속에 깊이 있게 자리하는 분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런 그의 이야기를 새로이 바라 볼 수 있도록 한것은 그가 걸었던 그 시간을 조금은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다. 그 시대를 전부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가 살았던 그 장소 시간을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생각 할 수 있게 하면서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지금과는 다른 시대를 살았을 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것도 역사를 이해하는 것에 도움을 받는 것이다. 크라스키노에서 상하이까지 길고 먼 길이지만 그가 느껴을 그 길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보게도 하면서 그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 단지 동맹 기념비, 손바닥 도장 고려인의 한이 서린 라즈돌리노예 기차역 등 그가 걸어갔을 그 길에 다양한 장소들이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그 시대의 시간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는 이러한 장소들이 새로이 다가온다. 지도로써 그 길을 바라보면 정말 광대해 보이는데 이렇게 다양한 장소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생각을 이해 하면서 또 다른 역사의 시간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안중근이 느꼈을 힘든 시간을 우리나라의그 시대의 의미를 말이다. 지금과는 다른 장소의 시간을 안중근의 시간을 통해서 새로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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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세상이 손바닥만 한 스노볼은 아닐까 - 거리를 두면 알게 되는 인생의 이면
조미정 지음 / 웨일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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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인샌이라는 길고 긴 시간이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지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에 다른 것도 있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다. 그런 것을 지은이의 시각으로 본것을 제3의 인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떠한 것이 있을지 궁금증도 생기고 말이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북반구에 이야기를 하면서 또 다른 환경에서의 적응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한다. 굉장히 외국에서의 삶이기에 멋진 삶을 꿈꾸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인데 이민이라는 것에 대한 것을 직면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런 이민 전의 자신의 한국에서의 이야기도 볼 수있다 20대라면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혼자만의 독립 다양한 아르바이트등 다양한 인생의 시간을 거치면서 느껴지는 그안에 담긴 이야기들 더운 여름날 얼린 생수병을 안고 잠을 잔다는 등 젋은 그 시간에만 느낄 수 있으 해 볼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이들이 느끼것을 어쩌면 우리도 느끼면서 매일을 보내고 있을 것 같은 것을 대화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이 나이때 어떠한 생각을 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한다. 열정만으로 살아 갈 수 있는 것이 인생이 아니듯 이들은 한국에서의 시간을 둘이 부부가 되면서 호주라는 새로운 환경으로 인생을 도전을 하게 되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힘들어도 변화라는 것을 모르는 나의 인생과는 다른 이러한 인생을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곳에서의 시간도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은 다른생각을 하면서 바뀌어가는 그들의 방식을 보게한다. 정말 스노볼을 바라보는 듯한 시각으로 보게하는 것은 또다른 것을 느끼게한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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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천미진 지음, 이정희 그림 / 발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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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글은 다른 어느 나라의 언어 보다 정말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글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있는데 그런 한글을 귀여운 고양이로 보니 새로워 보인답니다. 한글날을 보내면서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글자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정말 딱인 내용인것 같아요. 요즘은 언어가 많이 변해서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그런 부분을 조금은 고쳐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글의 중요성은 초등학생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처음 배울때 부터 시작해서 내내 한글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동작으로 글자를 하나 하나 나타내 주는데 정말 우리의 글자가 이렇게 표현도 가능 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ㄱ,ㄴ,ㄷ 등 한글을 하나 하나 보면서 말이지요. 고양이의 동작이 글자와 어울려서 더욱 한글을 바라 보는 눈도 달라지는 것을 느낀답니다. 딱딱한 글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표현을 하니 아이도 한글이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는 글자라는 말을 한답니다. 민화같은 그림으로 그려진 고양이와 꽃, 나비 등 그림이 정말 하나의 민화를 감상을 하는 기분도 전달해주고 말이지요. 그냥 배우는 모국어라는 생각을 하던 아이에게 한글의 우수 성과 이렇게 아름다운 글자라는 것을 언어에대한 생각을 말해 줄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처럼 언어가 변화하는 시대에 수순한 우리의 글자를 지켜주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하면서 말이지요. 고양이와 배우는 한글은 새로운 기분을 전달하면서 한글을 사랑하게 하는 마음도 만들어 주는 기분을 같이 선사한답니다. 아이와 한글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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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버드 수학 시간 - 삼수생 입시 루저의 인생 역전 수학 공부법
정광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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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는 과목은 정말 학창시절 때도 힘들었던 과목이고 지금은 아이를 가르치면서 더욱 어렵다고 느끼는 수학이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삼수생이였던 인생 역전을 한 지은이의 공부법을 조금은 알아 본다면 아이에게 조금은 접근하기 쉽게 수학을 응용할 수 있도록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페이지를 펼쳐보게 된답니다. 수학을 계속해야하는 아이에게 수학이란 이런 것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먼저 읽게 된답니다.

 

수학이라는 것에 정말 힘든 과정을 겪은 지은이의 내용을 읽어 가면서 지금의 아이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교과 내용을 줄줄이 외우면서 풀어 보는 과정만을 겪어 가는 아이의 수학내용을 생각하게 된답니다. 정말 수학은 좌출우돌 인생과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감을 가게 한다. 수학은 잘 하다가도 안되는 시기도 찾아 오니 말이다 딱 그런 것이 인생이라는 시간과 같다. 다양한 시기를 거치면서 공부의 방향도 어떻게 잡아야하는가 하는 고민을 하는 것도 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런 힘든 수학에 길잡이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제시도 한다. 개념간의 연결 고리 파악, 개념보다는 문제풀이,쉬운 문제보다는 어려운 문제를 ,매일 10분 보다 하루를 제대로 투자,암기보다는 묻고 이해하면 공부 하라는 다양한 제시 핵심 문장들이 정말 쏙쏙 들어 온다. 정반대로 하고 있었구나 하는 수학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공부 했네 하는 반성을 하게 한다. 혼자 학습을 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충고 부분 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동안 왜 이렇게 내용을 잘 하지 못했는지를 짚어보게 하니 말이다. 수학이란 과목에 겁을 먹고 도전이라는 것을 전혀 하지않고 그냥 문제만 풀어보지 뭐 했던 느낌을 받게 했다. 그런 것을 고치면서 다시 수학이라는 과목에 도전장을내면서 다시 수학을 탄탄하게 다시 학습을 할 수 있는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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