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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를 아시나요
서명숙 지음 / 마음의숲 / 2019년 10월
평점 :



제주에대한 것은 다양한것이 있지만 제주안에 지명을 들으면 아하 거기는 뭐 있지 하는 정도로 다양한 것이 있는 곳이 제주이다. 얼마 전 제주 여행을 하면서 제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또 다른 제주를 느끼도록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주에 가장 많이걷게 하는 길이 올레길인데 그이야기를 듣게 된다. 길위에 다양한 것을 보고 느끼게하는 것이 올레길이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제주는 섬이기에 다른 지역의 길보다는 다른 곳이다. 내가 제주에서 보았던 그런 것들을 이렇게 수채화 그림으로 보는 제주의 풍경이 새로이 제주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바다의 길을 걸어서 가는 제주의 풍경은 사람이 느끼는 마음은 서로 다른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느끼는 제주이지만 정말 제주에 길 위에 있는 기분을 준다. '모든 길은 '치유'다. 길 위에서 내딛는 걸음걸음은 우리를 치유로 인도한다. 길 위에서 치유를 얻는다는 말은 정말 마음에 닫는 말귀 입니다. 길을 걸어가면서 이런 생각을 하면서 걸어간다면 힘든 걸음도 가볍게 걸어 가는 마법이 될 듯하다. 길과 시원한 바다 바람이 있는 올레길이 있는 서귀포의 이야기는 여행이는 것을 가지고 걸어 가면서 제주를 느낀다면 제주라는 곳의 새로운 여행을 알아 갈 수 있게 할 것 같다. 다양한 풍광을 수채 그림으로 간직 하면서 제주를 걸어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