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의 자기를 마주하라

누구나 다 혼자다. 많은 사람들과 왁자지껄해도 잠자는 시간만큼은 혼자다. 많은 친지들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임종의 순간만큼은 혼자다. 내가 잠자는 시간에 나를 지켜 줄 사람도 없고 내가 죽는 순간에 나를 따라가 줄 사람도 없다. 아무리 화려한 인생도 죽을 때는 혼자다. 사실 모든 죽음은 다 고독사다. 가장 절실한 순간에 혼자라면 인생은 어차피 혼자가 아닌가.

관계의 옷을 벗고 고독하게 되면 적나라할 대로 적나라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관계 속에서 객관화된 자신이 아니라 고독 속에서 벌거벗은 자신을 보게 되는 것이다. 고독이 있어야 자신이 드러난다. 관계의 계급장을 떼고 고독 속에서 날것의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멋지고 강한 척하지만 사실은 추하고 나약한 자신, 열정적으로 사는 척하지만 사실은 인생의 허무감에 시달리는 자신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완전한 자기경영법](2018.01.08, 한국경제신문i) 중에서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
답을 낼 줄 안다
고독할 줄 안다
행복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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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잡는 게 매라더니, 어디에나 ‘하나님‘을 갖다붙이고 무엇에나 ‘spiritual‘을 갖다붙이면 만사 OK라고요?˝

4000억짜리 사랑의교회 ‘바벨탑’은 무너지는 걸까요? http://naver.me/xMPvRQ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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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가지를 반복하라

살아서 떵떵거렸으나 죽어서 치욕을 당하는 인생도 있고 살아서 비참했으나 죽어서 빛을 발하는 인생도 있다. 젊어서는 짧게 보니까 빨리 출세하는 인생이 부럽고 늙어서는 길게 보니까 자식까지 잘되는 인생이 부럽다. 일찌감치 출세 가도를 달리다가도 어느 순간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는 인생도 흔하다. 긴 안목으로 둘러보면 알게 된다.

생전의 인생도 잘 모를진대 어찌 사후까지 미리 보겠는가. 사후에 멸문의 참화를 당하기도 한다. 신 앞에서 겸허하게 살아야 할 이유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나이 서른부터도 완전한 자기경영이 가능하다. 질문 3가지를 반복해야 한다. 답을 낼 줄 아는가. 문제의 답을 내고 실현하는 게 인생이다. 고독할 줄 아는가. 고독이 인생을 숙성시킨다. 행복할 줄 아는가. 행복할 줄 모르고서야 허무뿐인 인생이다.

[완전한 자기경영법](2018.01.08, 한국경제신문i) 중에서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
답을 낼 줄 안다
고독할 줄 안다
행복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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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아는 인생

누구나 본능적으로 직감하는 게 있다. 죽음의 그림자다. 가깝게 느끼든, 멀게 느끼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직면하기가 두렵다. 외면하고 회피한다. 권력과 재물로 방어막을 치려고도 한다. 그게 좀 도움이 되기는 한다. 생명을 살짝 연장시켜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권력과 재물에는 마성이 있다. 오히려 그 무게에 압살될 수도 있다. 동서고금에 그런 사례는 허다하다.

권력과 재물은 안전보장이 아니다. 어차피 누구나 죽는다. 만 년을 산들 결론은 죽음이다. 다 내려놓고 가야 한다. 인생의 모든 수고가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 만사가 허무하다. 이런 인생에 대해 성경의 전도서가 제시하는 처방은 3가지다. 첫째, 먹고 마시는 즐거움의 진통제를 써야 한다. 둘째, 열심히 일하는 보람의 마취제를 맞아야 한다. 셋째, 창조주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신앙의 필수 영양제를 섭취해야 한다.

[완전한 자기경영법](2018.01.08, 한국경제신문i)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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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의 인생

차 안에 갇혀 폭염으로 죽는 아기들의 문제를 10세의 아동이 해결하는가 하면 11세의 소년이 직접 지진예측 모델을 개발해 지진 문제 해결에 나서기도 한다. 15세의 청소년이 가장 무서운 암 중의 하나인 췌장암을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센서를 발명하기도 한다. 사회와 자연에는 큰 문제들이 얼룩져 있다. 인생도 문제의 연속이다. 문제를 해결하지 않겠다면 왜 사는가.

인간의 탐욕이 폭증하면서 온실가스의 배출량도 폭증해 지구 온난화를 야기한다. 지구 온난화는 해빙에 따른 해수면 상승을 일으켜 지진도 부른다. 또한 해수의 온도도 상승시켜 태풍의 위력을 강하게 한다. 기후 난민은 수억 명에 달할 전망이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어 인류를 단절에서 구했듯이 다방면의 노아형 인재들이 나타나 다양한 방주를 만들어야 한다. 타인의 문제, 사회의 문제, 자연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껴안는가.

[완전한 자기경영법](2018.01.08, 한국경제신문i)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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