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신앙인이든, 전도된 신앙인이든, 스스로 기독교 진리를 찾은 구도자 신앙인이든 하나님의 일방적인 예정과 선택과 은혜의 부르심이 먼저 있었고 반복해서 있었다. 매주일 약속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들어서 내 믿음을 점점 더 강하게 키운다면 예수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은 바로 내 것이 된다.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롬4:17).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창22: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벌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요일4:18).
나를 위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주실 정도로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 아버지는 곧 사랑이시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런 사랑을 알고 믿는다.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을 내가 완전히 알고 믿으면 심판 날에도 떳떳할 수 있다. 두려울 게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