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가도 돼.올바른 방향으로 간다면

슬로우 스타터 - 느림보들이 어떻게 전문직이 될 수 있었을까?
강준 외 지음 / 박영스토리 / 2023년 6월

<슬로우 스타터> #선물

제목:슬로우 스타터
작가:강준/한영석/임익현/김철수
분류:자기계발/에세이
출판년도:2023년
출판사:박영스토리

천천히 가도 돼.올바른 방향으로 간다면

📝슬로우 스타터라는 말은 스포츠 경기에서 초반에 몇 경기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얻었지만 후반기에 꾸준히 활약해서 연승하는 사람이나 팀을 칭하는 스포츠 용어에서 나온 말이다.’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고 이만열 작가가 쓴 책이 있다.그 저자가 쓴 에세이를 읽은 적이 있다.난 이 책을 읽는데 그 말이 생각났다.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방향을 잘 설정하면 되지 않을까?

📝이 책은 남들보다 조금 늦게 출발 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도전하여 가고 있는 멋있는 약사,이비인후과 의사,재활의학과 의사,회계사 4명의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자기들만의 공부방법과 시간관리법 등 10대나 20십대에 어떻게 도전하고 노력하여 늦더라도 우리 사회의 전문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 해 준다. 공부나 직업 때문에 방황하고 고민하는 10대나 20대들이 우리들의 멋진 형,오빠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공부 방법과 시간관리에 깜놀할 것이다.

📚48쪽,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포기하는 것도 있어야 했다.현재 나의 정신과 마음은 어딘가 곪아 있는 것이 분명했다.그 속을 살피지 않고서 나는 치료할 수가 없었다.치료를 하려면 그 속을 비워내야 하지 않은가? 나는 목숨과도 같았던 …가장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다.

📚121쪽,결국 공부는 우리 뇌의 성장과 더불어 성실,자기계발,끈기와 인내 같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삶의 태도와 기본기를 다지는 하나의 ‘훈련'인 셈이다.당장 함수의 그래프와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질지라도 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얻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은 살아가면서 어느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책상에서 힘겹게 이해하고 암기하며 보낸 고된 시간들이 다양한 형태로 본인의 삶에 소중한 자양분이 되는 것이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장 7절). 성경에 나오는 말이다.기독교인들이 하는 식당이나 사업장에 가면 벽에 붙어 있는 이 성경구절을 가끔 보게 된다. 우리가 시작은 부족하더라도 방향만 잘 설정해서 간다면 언젠가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그 목적지에에 도달하고 싶다면 그에 맞게 노를 저어가는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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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버리고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하는 카네기의 조언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미니북) ㅣ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클래식 / 2018년 11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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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작가:데일 카네기
분류:자기계발
출판년도:2013년
출판사: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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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버리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게 하는 카네기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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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군자는 사소한 일에 걱정하지도 않고 벌벌 떨지도 겁내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공자가 살던 수천년 전에도 걱정하며 사는 사람이 많았나보다.데일 카네기는 ‘걱정이란 내일의 구름으로 오늘의 햇빛을 가리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우리가 너무 많은 걱정하고 사는건 아닌지 모르겠다.걱정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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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더불어 널리 읽히는 또 하나의잘 알려진중요한 자기계발서 책이다.카네기는 걱정에 대하여 기본적인 사실들을 말해주며 자신의 걱정을 분석하고 걱정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준다.우리가 습관적으로 걱정을 한다.저자는 그 걱정을 하는 습관을 버리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보여준다. 우리가 어떤 자세로 걱정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서 알게한다.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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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쪽,바쁘게 움직여라.걱정하는 사람이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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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쪽,당신이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만큼 사소한 일들이 당신을 뒤흔들도록 놔두지 마라.이 말을 기억하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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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쪽,기록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평균의 법칙으로 보았을 때 내가 걱정하는 일이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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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쪽,피할 수 없는 것과 협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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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쪽,살아오면서 이미 저지른 잘못 때문에 더 큰 잘못을 저지르고 싶어질 때면,아래의 세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라.
1.내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일은 실제로 얼마나 내게 중요한가?
2.나는 이 걱정을 어느 선에서 ‘손절매'하고 잊어 버릴 것인가?
3.이 피리에 대한 대가를 정확히 얼마나 지불할 것인가? 혹시 이미 너무 많이 지불한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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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일곱 가지 마음 가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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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화와 용기,건강,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정신을 가득 채워라.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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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대로 적에게 앙갚음을 하려하지 마라.그것은 적들보다 당신 자신을 더 해친다.아이젠하워 장군이 그러했듯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데는 1분의 시간이라도 낭비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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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라는 말이 있다.가끔 나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는 신께 맡기는게 편할 때가 있다.어차피 내가 걱정한다고 해도 해결하기 힘든 일들도 많다.이미 일어난 일이라 걱정한다고 사라지지 않는 걱정도 있다.또 아무리 걱정해도 소용이 없는 일도 있다.내일의 구름으로 오늘 나를 비추는 햇빛을 가리지 말고 오늘의 햇빛을 즐기며 사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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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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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자기관리론#데일카네기#더클래식출판사#자기계발#걱정을하지말자#서평촌#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책소개#독서#싱가포르#국제학교#ib한국어#한국문학##UWCSEA#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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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대화와 연설을 위한 교과서 ⠀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미니북) ㅣ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클래식 / 2018년 11월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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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작가:데일 카네기
분류:자기계발
출판년도:2013년
출판사: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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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대화와 연설을 위한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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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호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과 점심 식사를 하려면 1900만 달러(한화로 246억이상)이란다.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과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워런 버핏이 수강한 말하기 수업이 카네기의 말하기 수업이다.워런 버핏은 카네기의 말하기 수업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한다.버핏처럼 세계적인 부호가 아니더라도 함께 식사라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이책을 꼭읽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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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쪽,연설가가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진정한 메시지를 담고자 하는 강한 내적 동기를 가지고 있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다.준비가 잘 된 연설이라면 이미 10분의 9는 청중에게 전달된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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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쪽,나폴레옹은 “전쟁의 기술은 과학이다.철저히 계산되고 고려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성공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어느 전투뿐만 아니라 연설에서도 유용하다.연설은 항해다.따라서 미리 향해 지도를 준비해야 한다.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출발한 사람은 대개 어딘지 모르는 곳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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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쪽,머리와 가슴 사이에서 의사소통이 이뤄지게 하라.우리는 사실만이 아니라 그 사실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알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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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쪽,말에는 단지 단어의 뜻 외에도 다른 무엇이 있다.그것은 이야기가 전달될 때 생기는 맛이다. ‘무엇을 말하는가?’ 보다 ‘어떻게 그것을 말하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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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연설을 유튜브에서 듣고 오바마의 연설에 감동했다.오바마는 내가 좋아하는 연설 잘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그 후에 난 자연스럽게 내 영어 이름을 Michelle로 만들었다.그 후로 물론 오바마 부부가 낸 책을 궁금해서 읽기도 했다. 오바마의 부인의 이름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왜 내 이름을 Michelle로 지었는지 이해한다.우습지만 우연히 만들어진 내 영어 이름이다.위대한 연설가는 위대한 예술가처럼 후대 사람들의 입에도 오르내린다.말을 잘 한다는 것은 노력도 필요하고기술이 필요하다.커뮤니케이션의 능력자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 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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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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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주고 싶게 만드는 에세이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이야기장수 / 2022년 7월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문학동네이벤트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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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작가:정여울글/이승원 사진
분류:에세이
출판년도:2022년
출판사: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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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문학동네 이벤트에 인친 영선 @sympa03 이 참여해서 내 이름으로 책표지를만든 책을 선물로 보내줬다.내가 싱가포르로 떠난 후에 책이 도착해서 한국에서 지인이 2권 대신 받았다. 지인이 바빠서 이걸 잊어버리고 이제서야 싱가포르에 보내줬다.에고 세상에나… 어렵게 비행기를 타고 거의 1년만에 소중한 책 2권이 내 손에 들어왔다. 받자마자 반가워 읽어보니 정여울 작가가 이렇게 따듯한 글을 쓴 것에 놀랐다.책 표지에 나온대로 “아무도 주눅들지 않고 누구도 초라하지 않은 다정과 환대의 세계"다.이 말에딱 맞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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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었다.사람과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보는 작가의 눈을 보고 싶다면 읽어봐야 할 책이다.지난 3년 코로나팬데믹으로 얼마나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가? 이 시기를 보낸 작가의 생각이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세상에 태어났다.1권을 내 책장에 꽂아 놓고 1권을 싱가포르에서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에게 선물로 줄 수 있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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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쪽,고호가 만약 모두가 이해하는 쉽고 어여쁜 그림,사실적이고 바람직한 이미지들만을 그렸다면 그는 결코 우리의 눈을 찌르는듯한 <해바라기>와 우리 마음 속에서 불꽃놀이를 벌이는 듯한 <별이 빛나는 밤에>를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남들에게 인정받는 그림,세상에 널리 유행하는 잘 팔리는 그림을 그렸다면,고흐는 자신의 상처를 승화시켜 궁극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적 같은 그림들을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창조성의 비밀은 바로 그림자를 극복하는 용기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고통을 있는 그대로 표출하고 화를 참지 못하고 그때그때 터뜨려버린다면,그것은 승화가 아니라 표출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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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쪽,우리는 직업과 나이와 처지에 상관없이 서로 돌볼 수 있는 힘과 사랑을 지닌 존재다.사람을 살리는 돌봄,돌봄노동을 결코 등한시하지 않는 헤아림,보살핌의 고통을 보살핌의 기쁨으로 바꿀 수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와 연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이야말로 돌봄을 돌봐야 할 시간 ,타인의 아픔을 보살피는 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헤아려야 할 시간인 것이다. 팬데믹을 거치며 더욱 절실하게 깨달았다.보답 없는 사랑,조건 없는 사랑의 가장 성숙한 경지가 바로 가장 낮은 곳에서 힘겨운 노동을 감내하는 ‘돌봄'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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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좋은것을너에게줄게#정여울#문학동네출판사#에세이#서평촌#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책소개#독서#싱가포르#국제학교#ib한국어#한국문학##UWCSEA#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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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위한 최고의 자기계발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ㅣ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클래식 / 2017년 1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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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작가:데일 카네기
분류:자기계발
출판년도:2013년
출판사: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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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위한 최고의 자기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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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제목을 한 번 쯤 들어본 너무 유명한 자기계발서 책이다.그런데 누구는 읽지 않은 책이다.이 책을 읽지 않은 그 누구가 내 가족과 제자나 친구가 아니길 바란다.대충 내용이 어떤 것인지 알면서도 이 책을 정독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그게 불행하게도 나였다.그런데 이 책을 정독할 기회를 얻었으니 난 행운아다.인간 관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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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년 동안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책,인간 관계의 핵심을 짚어주는 책.진정한 인간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주변의 누군가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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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는이 책에서 인간관계의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가장 실용적인 원칙들을 알려준다.사람을 다루는데 필요한 기본 원칙들이 무엇인지,타인의 호감을 얻는 여섯가지 비결은 무엇인지,상대방을 설득하는 열두가지 비결이 무엇인지,감정을 상하지 않고 상대를 변화시키는 아홉가지 비결이 무엇인지,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일곱 가지 비결이 무엇인지.각 장의 제목만 봐도 우리가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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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쪽,타인의 호감을 얻는 여섯 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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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기울여라.
2.웃어라.
3.상대방에게는 그의 이름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가장 달콤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말임을 기억하라.
4.잘 들어라.상대방이 스스로에 대해 말하도록 이끌어라.
5.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라.
6.상대방이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라.그리고 진심으로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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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당신의 자녀,남편,혹은 직원에게 그들이 어떤 일에 있어 '바보같다.무능하다.엉망이다.’ 등과 같은 말을 한다면 그것은 더 나아가고자 하는 그들의 의욕을 모조리 꺾어 놓는 것과 같다.하지만 정반대의 방법을 사용해 보라.격려를 아끼지 말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그럼으로써 상대는 그 일을 할수 있다고 당신이 믿고 있음을 보여주고 자신에게 감춰진 재능이 있다는 것을 상대가 알게끔 하라.그러면 그 사람은 발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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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오래전부터 사피엔스는 혼자 살지 않았고 무리를 지으며 살도록 진화했다.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 속에서 어울려 살면서 공동체의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인정받기 원한다.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를 5단계로 설명했다.가장 하위의 생리적 욕구가 해결되면 위험으로부터 회피하고자하는 안전의 욕구가 생긴다.안전하다고 느낀다면 다음으로 집단에 귀속되고 싶어하는 애정,소속의 욕구가 생긴다.그래서 사람들은 친구를 사귀고 애인을 사귀고 가족을 만들고 어떤 공동체에 소속되고 싶어한다.그리고 그 공동체 사람들에게 자신이 존중받기를 원하다.비난을 받는 교도소 수감자들도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면 교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과 인정을 갈망한다.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졌다.그런데 사람들은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 속에서 오히려 역설적으로 고독을 느끼며 살아간다.남에게 대접 받고 싶다면 남을 대접해야 한다.내가 인정받고 싶다면 남을 먼저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군중 속에서 고독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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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데일카네기#더클래식출판사#자기계발##서평촌#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책소개#독서#싱가포르#국제학교#ib한국어#한국문학##UWCSEA#C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