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년의 진실 - 록다운에서 백신까지 코로나19 팩트체크
조지프 머콜라.로니 커민스 지음, 이원기 옮김 / 에디터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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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의 진실>

제목:코로나 3년의 진실
저자: 조지프 머콜라/ 로니 커민스
분류:사회학/코로나
출판년도:2022년
출판사:에디터


우리가 몰랐던 코로나19 3년간의 진실은 무엇인가?

코로나19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통제를 받은지 벌써 3년째를 맞이했다. 이 책의 저자 조지프 머콜라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연건강 부분에서 세운 공로로 여러차례 상을 받은 사람이다.로니 커민스는 미국 유기농소비자협회의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이다.이 책에서 저자들은 코로나 19는 우한의 생물무기 실험실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전염의 위험도나 확진자 통계,백신의 안전성,PCR 검사의 문제점 등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의 문제점을 제기한다.전체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팬데믹이 어떻게 펼쳐졌는지,실험실 유출인가 자연발생인가를 추척한다.또한 코로나 19의 중대한 위협이 무엇인지 밝히고 공포심 조장으로 자유를 록다운했다고 주장한다.팬데믹으로 우리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한지를 묻고 코로나19의 위기와 치료제나 백신의 논란까지도 여러 과학적인 근거 자료를 들어 제시한다.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저자의 의견을 들려 준다.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코로나19에 대하여 정부나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것을 그대로 믿기보다 합리적 비판과 판단을 해야할 필요성을 알게해 준다.

112쪽,WEF와 WHO의 커튼을 젖히고 그 안을 들여다보면 똑 같은 거부들과 그들의 기업이나 재단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겉으로 그들은 좀 더 공평한 사회와 건강한 지구를 위해 일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을 독점할 생각뿐이다.우리가 자주 듣는 용어 중 많은 것이 명칭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테크노크라시를 가리킨다. ‘지속 가능한 발전', ‘어젠다 21’, ‘2030 어젠다', ‘신도시 어젠다' ,’녹색경제, ‘녹색 뉴딜' 그리고 지구 온난화 관련 운동이 그 예다.이 용어들은 전부 테크노크라시와 자원 기반경제를 지칭하거나 그 일부다.테크노크라시와 유사한 의미의 다른 용어로는 ‘위대한 리셋(The Great Reset).’,’제 4차 산업혁명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그리고 구호인 더 나은 재건 (BBB,Build Back Better)이 있다.파리기후 협약도 테클노크라시 어젠다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345쪽,지금까지 우리는 그들이 이 글로벌 팬데믹이라는 핑계를 대고 우리를 무자비하게 착취하도록 속수무책으로 허용해 왔다. ‘그들'이란 고삐 풀린 정치인들,거대 IT기업,팬데믹 모리배들,군사복합채 조종자들,거대 제약사들,의료 과실을 일삼는 자들,다국적 기업들,보건과 경제 분야의 글로벌 엘리트 도당들을 가리킨다.이 약탈자들은 미디어 검열,엉털이 과학,조작된 통계,가짜뉴스,강압적인 정부 정책을 이용해 상상을 초월하는 권력과 부를 거머쥐고 있다.이제 이 테크노크라트들은 대중을 감시하고 검열하고 겁주고 분열시키고 통제하는 권력을 어느 때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팬데믹이 올지 모르고 어떤 공중보건의 문제가 발생할 지 모른다.우리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서 어떤 치료제나 백신에 의지하기 보다 면역력을 키우고 각자의 건강증진에 힘써야 한다.자유와 개인적 선택권,사생활의 보호를 원한다면 글로벌 엘리트 집단이 추진하는 ‘위대한 리셋’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 같다.이 책은 조지오웰의 소설 <1984>를 생각나게 한다.소설 속에서 의사소통이나 진실을 왜곡하는 일을 하는 정부 부처를 진실부라고 한다.진실부에서 진실을 왜곡하고 절대 다수를 통제하는 현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좀 더 가깝게 다가온 것 같다.코로나19 팬데믹의 진실과 이면에 밝혀지지 않은 통제와 감시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우리가 몰랐던 미래 사회에 다가올 위대한 리셋이 무엇인지 알 게 될 것이다.

서평촌@westplainsland 서평단에서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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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암 - 수술도 없이, 약물도 없이
한상도 지음 / 사이몬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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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없이,약물도 없이 사라진 암>

제목:수술도 없이,약물도 없이 사라진 암
저자:한상도
분류:건강/치료법
출판년도:2021년
출판사:사이몬북스

수술이나 약물 없이 암을 고칠 수 있을까?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암을 진단받고 병원에서 수술을 하거나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 음식을 통해서 자신의 암을 고치는 과정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서 보여준다.아직 현대 의학으로 암을 정복하지 못했다.암을 치료하기 위한 수 많은 수술이나 약물이 있지만 저자는 암은 잘못된 식습관이나 나쁜 생활 습관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바로잡아 암을 치료하고자 한다.마른하늘의 날벼락이라는 첫장이 저자가 얼마나 암을 선고 받고 두려움에 떨었는지를 보여준다.2장에서부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의 방법을 알려준다.3장에서 암이 왜 생기는지 암에 대해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며 암의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4장의 음식치유, 5장의 습관치유 ,6장의 마음 치유를 통해서 어떻게 자신의 질병 암과 싸워왔는지를 자세히 알려준다. 7장에서 결국 암은 자신의 삶에 오히려 축복이 되었다고 고백하며 암 진단으로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통해 용기도 준다.

📚36쪽,그날부터 나는 음식관리,운동관리를 시작했다.먼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일절 먹지 않았다.일주일에 두 세 번씩 즐기던 술과 식사 후에 습관적으로 마시던 커피,육류와 육가공 식품을 완전히 끊었다.우유와 유제품,생선과 밀가루 음식도 먹지 않았다.자연식이라 해도 설탕과 기름이 많이 들어간 것은 입에 대지 않았다.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도 멀리했다.대신 몸에 좋다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었다.아침에는 사과와 토마토 같은 생과일과 제철 채소 대 여섯 가지로 만든 샐러드를 먹었다.점심과 저녁은 잡곡을 섞은 현미밥에 채소와 해조류 반찬을 먹었다.동시에 운동을 시작했다.매일 새벽 5시에 집을 나서 주변의 공원이나 야산을 걸었다.

📚176쪽, “사람에게 걷는 것이 최고의 약이다.” 히포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의학의 아버지’는 다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약으로도 고칠수 없다'고 강조한 데 어어 걷기의 중요성까지 설파했으니 말이다.~중략~걷기의 효과는 의학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하루 30분 이상 걸으면 혈액순환 같은 심혈관계 기능,호흡기기능,면역기능,허리와 다리의 근력 등 신체의 모든 기능이 증진된다.체내에 쌓인 노폐물도 배출된다,그래서 걷는 것을 건강의 기본으로 삼는다.걷기의 효과는 특히 암환자들에게는 절대적이다.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암세포가 생기고 성장하는 것을 감안하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것이 생명과 직결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걸을 힘만 있다면,아니 없는 힘들 짜내서라도 걸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보면 암을 진단 받은 사람이 많이 보인다.그만큼 암은 흔한 질병이다.그럼에도 감기에 걸린 것과 다르게 암을 진단 받았을 때 암환자가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은 크다.나도 가까이서 암환자 몇 명을 지켜봤고 그로인해 환자와 가족이 얼마나 힘든 과정을 겪는지를 잘 안다.질병이 찾아왔을 때 두려움에 떨기보다 극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다.당나라로 유학을 떠나던 원효대사가 해골바가지의 물을 마시고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지 않는가.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질병을 대하느냐에 따라 내 질병이 절망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역설적으로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간다.물론 사람의 생김새가 다 다른 것처럼 질병의 치료방법도 사람마다 적용하는 것이 다 다를 것이다.코로나도 누군가에게는 죽음을 부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간다.암을 꼭 수술이나 약물치료 방법으로만 치료하기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암을 진단 받은 환자나 가족에게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하다.암환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질병없이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우리의 음식 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평촌@westplainsland 서평단에서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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