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형상
후안 가브리엘 바스케스 지음, 조구호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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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틴 아메리카 작가들의 책들이 많아 나오고 있다. 반갑다.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하나라는 후안 가브리엘 바스케스. 실존 인물인 가이탄 암살 사건을 다룬 소설이다. 졸지에 책 읽기에 앞서 콜롬비아 역사를 다 공부했다. 마약과 폭력의 천국이 된 콜롬비아 역사의 유래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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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329 2022-06-13 18: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즘 정말 라틴아메리가 문학이 많이 번역되어 나오는거 같아 좋습니다. 읽지는 않아도 그냥 든든한 기분이 좋네요. 😄

레삭매냐 2022-06-13 19:12   좋아요 1 | URL
제 마음이 그러합니다.
당장 읽지는 못해도 일단 쟁여
두고 흐뭇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