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시간 관리의 기술 어린이 자기계발기술 4
이희석 콘텐츠, 노지영 글, 김상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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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이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다

 

시간을 얻는 사람은 만사를 얻는다

 

 

이렇게 시간에 대한 명언을 늘 자주 자주 듣고 있음에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후회없이 보내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또 울 아이에게 숱하게 많은 시간의 명언들을 말하고 읽고 듣고 의미를

 

새겨도 그때뿐...   시간을 헛되이 보내기 일쑤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공평하게 하루 24시간

 

똑같이 주어지는 신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늘 시간이 지난 후에 대다수 후회하게 되지요 ㅠ.ㅠ

 

좀 더 노력할 것을, 미리 준비할 것을... 더 좋은 기회를 놓쳤음에 때늦은 후회를 하지만

 

이미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런 가슴 아픈 후회로 좌절하지 않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시간 관리의 필요성을 어릴 때부터 알고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풍요로운 삶과 만족하는 행복한 하루 하루를 얻게 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시간 관리의 기술 책은 후회없는 삶을 위해, 자신의 꿈을 위해,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울 아이들이 꼼꼼히 읽고 느껴 꾸준히 실천하고 이를 습관이 되도록

 

격려하는 어린이 자기 계발서 실천 가이드입니다.

 

하루 하루를 늦잠과 지각, 게임으로 허둥지둥 늘 정신없이 보내는 종진후가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울 아이들이 봐도 참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걱정스런 하루 하루를

 

보내는 아이입니다, 이런 종진후가 훈장이 형을 만나고 어린이 공룡 화석 발굴단에

 

들어가기 위한 관문인 '과학 퀴즈 대회 1등' 목표가 생기면서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하나하나 시간 관리 방법을 배우며, 또 배운 것을 실천하며 변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쉽진 않습니다. 시간 도둑의 꾐에 빠져 예전의 게으른 모습으로 돌아가기

 

도 하나 이런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앞으로 습관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시간 관리의 기술 책은 시간 관리의 중요성, 시간 관리가 왜 필요한가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 시간 영수증을 만들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시간 영수증은 기발한 생각이며 자신의

 

시간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자신의 습관을 알아보는 좋은 확인 방법입니다. 물론

 

계획을 세우기 전 직접 만들어 보면 좋지요. 이렇게 시간 도둑을 잡고 즉시 즉시 그

 

자리에서 정리정돈하여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꿈의 지도, 비전 맵을

 

그려보면 나태해지는 마음까지 잡을 수 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기를 쓰며 시간

 

거울로 오늘 하루를 점검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확인 과정으로 마무리한다면 더 나은

 

내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란 헛되이 보내는 시간없이 결국 24시간 주어진 시간 속에서 자신을 잘 관리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진다는 것은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뜻하지요, 세상을 얻는 일은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울 아이에게 시간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려주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을 멋지게 살아가는

 

디딤돌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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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2 - 파리에 가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2
존 맥페일 나이트 지음, 멜리사 스위트 그림, 오숙은 옮김 / 웅진주니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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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2권 - 파리에 가다 -는 샬롯의 부모님께서 메리 커셋으로

 

부터 파리 전시회 초대장을 받고 파리로 가 그 곳에서 인상주의 화가들과 만나고 파리에서

 

보내는 일상을 일기로 써서 알려줍니다.

 

1권에서 모네 마을, 지베르니에서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과 보냈던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알려주었던 샬롯은 이제 에펠탑이 보이고 루브르 박물관도 있는 파리~, 활기가 넘치는 파리,

 

멋진 파리로 가서 외광 회화를 배우기 위해 모여든 여러 화가들과 이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19세기의 파리는 이 책으로 미루어 보아 몹시 아름다웠을거라 생각합니다.

 

< 파리의 밤 / 찰스코트니 커런 >, < 1889년 박람회에서 에펠탑의 조명 /조지 개런 > 작품과

 

샬롯의 일기에 쓰인 가스등 켜진 파리의 밤, 어둠에 잠긴 에펠탑 주위 풍경이 어떨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모네 마을, 지베르니뿐만 아니라 파리에도 세계 여러 곳에서 인상주의 기법을 배우기 위해

 

온 화가들이 많았네요, 당시 파리에는 `포샤드 (pochade)` 기법이 유행이었나 봅니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1권과 2권을 통해 19세기~20세기 인상주의 화풍에 대해 알수

 

있었어요, 인상주의 화풍은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발전하였고 이 화풍에서 중요한 것은 빛

 

입니다.  같은 대상이 빛의 색채 변화 속에 다르게 표현되네요. 같은 대상에 대해 다르게 느껴

 

집니다. 색깔의 변화가 우리의 감정에 미묘한 변화를 주지요.

 

 

             

 

 

클로드 모네는 인상주의의 거장답게 남다른 점이 있었네요,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생 라자르

 

역장을 찾아가서 자신을 유명한 화가라고 말한 후 철로 위에다 이젤을 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기차를 다 그릴 때까지 기차가 떠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기차의 생동감이 

 

강렬한 생 라자르역은 이렇게 탄생된 거랍니다 ㅎㅎㅎ

 

대단한 일화는 또 있어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미술 학교 학생들은 유명한 옛날 화가들의 작품을

 

따라 그리며 화법을 배웠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 이들은 박물관의 허가를 받아야만 했구요.

 

모네 역시 허가서를 받아 그림을 그리려 했지요, 그런데 유명한 옛날 화가들의 그림을 그냥

 

지나치고 2층 창가로 올라가서는 발코니에 이젤을 세우고 눈앞에 펼쳐진 도시 풍경을 그렸다고

 

합니다. 대단한 자신감이지요, 그럼요, 클로드 모네의 이런 엄청난 자부심이 멋진 작품을 만들

 

도록 바탕이 되어 주었겠지요.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 설명에 촛점을 맞추기보다 샬롯의 일상과 여행 일정에 맞추어 삽화,

 

소품처럼 등장하는 명화들이 편안하고 친근합니다. 이 책의 매력이네요~

 

이 책의 이런 점이 명화를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주어 좋아요!!!

 

 

 

 

 

 

끌로드 모네의 - 수련 연작 -을 찾아 보았습니다.

 

모네가 죽을 때까지 그렸다는 수련~, 이 수련들을 위해 모네의 정원 안 연못 만들기에 그리

 

공을 드렸나 봐요, 이 그림을 보고 갑자기 책 속 모네 정원의 연못 이야기와 연결되어 떠오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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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1 - 모네 마을에 가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1
존 맥페일 나이트 지음, 멜리사 스위트 그림, 오숙은 옮김 / 웅진주니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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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명화'하면 누구나 아는 아주 유명하고 잘 그린 그림이라는 생각과 함께 미술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지, 내겐 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네~~했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져서인지 좀처럼 미술, 명화에 관련된 책에 손이 가지 않아 그 방면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고 ㅠ.ㅠ  아는 바가 없으니 혹 맘을 먹고 아이와 명화를 관람하러 가서도

 

제대로 느끼고 감동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학교 다닐 때 미술 사조에 대해 시험 문제를 풀고 했던 기억을 더듬어 요즘 아이의

 

미술 교과서를 펴고 찬찬히 읽으면서 명화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ㅎㅎㅎ

 

집중이수제 실시로 2학기에 집중해서 미술 수업 시간이 편성되어 아이가 미술 수행평가

 

과제를 위해 펼쳐 놓은 미술책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예전에는 미처 갖지 않았던 궁금증을

 

품고 열중하게 되었습니다.

 

 

 

 

 

 

 

 

 

 

< 미술 교과서 - 루앙대성당 아침 인상, 밝은 햇살, 구름 낀 하늘, 아침 태양 >

 

 

 

 

특히 풍경화 편 명화에 실린 < 모네의 루앙 대성당 - 아침 인상 > 작품 보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구도로 시간에 따라 빛의 인상이 변하는 모습을 그린 - 색이 다르게 표현된 4개의

 

루앙 대성당 그림에 한참 넋을 잃었습니다.

 

이 작품을 그린 클로드 모네는 인상주의 화가의 거장이고 그가 살아서 유명해진 모네의 정원이 

 

있는 프랑스 지베르니에 많은 화가들이 모여 인상주의 화가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는 것을 

 

<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읽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먼저 펼쳐 읽었던 <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

 

1권 모네 마을에 가다는 음~~ 명화, 미술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

 

화가인 아빠를 따라 엄마와 미국 보스턴에서 프랑스 지베르니로 여행을 떠난 소녀의 소소한

 

일상을 적은 일기입니다. 책 제목이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인데 소녀의 일기라니

 

독특하죠^^

 

화가인 아빠를 따라 원양 여객선을 타고  프랑스로 가 지베르니에 도착하고 또 살게 된 소녀,

 

샬롯의 일상을 통해 지베르니에서 야외로 나가 그림 그리기에 열중했던 인상파 화가들

 

(특히 미국 화가들 위주로 소개해요)과 중간 중간 삽화처럼 등장하는 인상주의 명화들이

 

글 내용과 잘 어우러집니다. 인상주의에 푹 빠진 화가들의 모습과 모네 마을의 일상을

 

실감나게 보여주어서 꼭 진짜 있었던 사실을 일기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세계 미술 여행의

 

주인공 샬롯은 실재 인물은 아니라고 합니다. 작가인 존 맥페일 나이트의 상상 속에서 만든

 

인물이죠.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샬롯은 정말 1892년에 미국에서 모네 마을, 프랑스 지베르니

 

로 떠나 그곳에서 살면서 여러 화가들과 만나고 즐거워하는 실존 인물 같습니다. 작가의

 

머리말을 읽고도 샬롯 이야기에 빠져 이 사실을 깜빡 잊게 되었어요~

 

샬롯은 엄청난 행운을 가진 소녀라 클로드 모네를 비롯한 많은 인상파 화가들과 가까이에서

 

만나고 왕래해요. 그런데 당황스러운 것은 이 책 속에 등장한 인상주의 화가들을 대부분~

 

클로드 모네 빼고는 처음 들어보는 화가라 ... 정말 이 미술 쪽으로 아는 것이 없었음을

 

확인했지요 ㅠ.ㅠ

 

그럼 어때요, 미술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 좋고 인상주의 화가들과

 

19세기 모네 마을을 상상하며 인상주의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이 책이 지금 제 곁에 있는

 

걸요, 샬롯의 일기를 보며 이렇게 알아가면 되죠, 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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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선생님도 깜짝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 5 - 공학의 시대가 열리다 집요한 과학씨의 과학만점 프로젝트 5
고윤곤 글.그림, 현종오 감수 / 웅진주니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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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이 모르는 어떤 것을 알아갈 때 어떻게 배우는 것이 쉽고 재미날까요???

 

1. 사실, 원리 등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내용을 본다.

 

2. 사실, 원리가 밝혀진 역사를 비롯해 그 과정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본다.

 

당연히 2번인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과학 교과서에 아이는 과학 교과서를 멀리합니다.

 

과학 교과서를 멀리하는 만큼 과학 수업 역시 싫어지고 멀어지네요 ㅠ.ㅠ

 

멀기만한 당신이 -> 이런... 과학 과목이 될까 걱정입니다.

 

 

아이의 과학 교과서를 보면 보일의 법칙에 대해

 

- 탐구 -  압력이 변할 때 기체의 부피는 어떻게 될까???에 대한 자료 해석과

          

            온도가 일정할 때 기체의 압력과 부피의 곱은 일정하다.

        

            이를 보일의 법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 기체의 압력 - 부피 그래프 >가 이 설명 옆에 있는 것으로 끝입니다.

 

                           

 

 

 

                       

 

 

                      

 

 

 

교과서에 잘 요약 정리된 이 내용은 복습하기에는 참 유용하겠지만 처음 보일의 법칙을

 

배울 때라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접근하기에는 좀 아쉬운 점이 많지요...

 

예를 들어보인 것으로 이는 보일의 법칙을 하나 들어 이야기했을 뿐 1단원 물질의 상태부터

 

마지막 9단원 정전기까지 울아이가 과학 교과서가 담고 있는 내용들을 이해하기가

 

그리 녹록해 보이지 않습니다.

 

재미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과학 교과서가 있다면 좋겠지요~

 

갑자기 개콘에서 들은 적 있는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딨니? 개그맨의 말이 생각나는데요^^

 

그럼요, 안되는 게 어디 있나요 ㅎㅎㅎ 대한민국에 진짜 재미있는 과학 교과서가 있더라구요.

 

<<  집요한 과학 교과서  >>

 

과학 선생님도 깜짝 놀란~ 집요한 과학 교과서가 오호~ 지금까지 찾던 바로 그 울 아이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마구 마구 불어 넣어 줄 -> 바로 그 책입니다.

 

특히 - 5권 과학의 시대가 열리다 -편은 어려워진 중학 과학 교과서의 친절 해설판입니다.

 

연금술에서 탄생한 화학 이야기, 물질 속 세계에 대한 인간 탐구 이야기는 그 어떤 옛날

 

이야기보다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네요, 연금술사들의 암호 같은 원소 기호가 알기 쉽고

 

규칙적으로 배열된 주기율표가 되기까지의 과학사는 주기율표에 대해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합니다.

 

주기율표를 단순 암기하기 위해 무지막지 암기로 고생했던 기억은 있어도

 

주기율표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이야기는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았습니다.

 

오, 이 책을 읽고, 그동안 마냥 어려웠던 과학... 그 중에서도 화학이 갑자기 친근하게 느껴지고

 

만만해지는 이 느낌 ㅎㅎㅎ 뭐죠~^^

 

이것이 이 책의 매력이자 이 책을 읽도록 아이에게 권해준 이유입니다.

 

과학자들이 잘못 생각해 계속 수정하고 노력해가는 과정 속에서 아이는 원리와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갑니다. 친근하고 흥미를 주어야~ 요, 딱딱한 과학 원리와 개념을 정복할

 

의욕이 생기고 힘이 나지요, 아직 9단원 정전기를 배우기 전이지만 이 책을 읽고 정전기가

 

만만해진 아이는 풍선, 털모자, 플라스틱 자를 들고 정전기 놀이에 푹 빠져 정전기 유도,

 

전하, 대전체 용어들에 자신감을 갖고 말합니다.

 

우와~ 울 아이가 만만한 과학 교과서를 만나 좋네요!!!

 

요 앞 권인 - 4권의 과학 혁명, 세상을 바꾸다 - 편에서도 힘과 운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지요.

 

 

  과학이 만만해지는 집요한 과학씨의 과학 만점 프로젝트에 계속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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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1 - 극과 극의 자석처럼 내일은 발명왕 1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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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실험왕 시리즈에 이어 발명왕 1권 출간~  

짜잔~ 본격 대결 과학 발명 만화 시리즈의 첫 권이 탄생하였습니다. 

완전 기대됩니다. '내일은 실험왕'의 광팬인 아이덕분에 알게 되어 이 엄마, 아빠까지 반하게  

만든 실험왕 시리즈의 위력을 아는지라 이번 발명왕 첫 권을 아이, 엄마, 아빠 모두 돌려 가며 

읽었습니다. 

오, 실험왕에 등장한 한대범이 나왔군요~ 

직감상 발명왕의 주인공은 온유한 인듯~ 감이 확 옵니다^^ 

왠지 '범우주'스러운 구석이 있고 한대범에겐 강원소와 비슷한 분위기가 보여 벌써 뒷이야기 

가  몹시 궁금해지네요.   

어찌 강원소, 에릭에 이어 한대범도 이리 백마 탄 왕자님 같으신지~ *^^* 

 

        

 

    

내일은 실험왕과 마찬가지로 내일은 발명왕에도 발명 키트가 있어 좋아요!!!   

1권의 소제목 : 극과 극의 자석처럼~에 딱 맞게 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나침반 만들기 키드 

입니다.  가는 철사를 자화시켜 나침반을 만드는 발명 키트가 마음에 쏙 드네요^^

아직 1권이라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와 차별성을 드러내기보다 비슷해보이는데요, 이는 

과학 실험과 과학 발명이 갖는 유사성과 아직까지 없던 '기술이나 물건을 새로 생각하여  

만드는 발명'의 과정 안에 과학 실험이 필수로 담겨 있기에 차별성을 두기 어려워 보입니다. 

아무래도 인기 많은 내일은 실험왕에 이어 탄생한 발명왕이 앞으로 극복해 나가야하는 과제 

일테죠... 

아무튼 정체가 궁금한 장영실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과 대치 관계에 놓인 교장 선생님을 보는 

재미에 뒷이야기가 빨리 진행되지 않으면 궁금해 속터질 것 같습니다 ㅎㅎㅎ 

( 얼른 2권이 나오지 않으면 궁금해 속 터질텐데~ ㅎㅎ 

발명왕 1권 읽고서 아이가 말해준 소감 중 하나지요~ ) 

또 설계도를 탁월하게 잘 그리는 온유한과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해 곧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한대범의 만남이 장차 최강 발명반이 될 조짐이 보여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다들 뒷이야기를 미리 이리저리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만화 스토리 속 한대범의 발명 작품에 대한 설명 일기와 만화 속 발명 보고서, 생활 속 발명, 

세상을 바꾼 발명품 등 과학 발명실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내 지식으로 만들어 

둔다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낼 새로운 발명의 팁이자 바탕이 될거예요^^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 

울 아이와 가족이 주목하는 책 시리즈에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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