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힘, 음악의 힘, 영화의 힘!

사라 맥널리는 <뉴욕타임스>나 <워싱턴 포스트>의 북리뷰에 비판적이다.
"미디어들도 브로커가 되어가고 있지 않나요? <뉴욕타임스 북리뷰>도 따분해요. 직업상 그걸 읽어야 하기에 읽고는 있지만 장황해요. 신뢰할 수 없어요."

- 뉴욕시민의 아고라, 뉴욕의 맥널리 잭슨 중

서점의 담론공간이 되는 카페가 서점보다 수익률이 높다.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난 사람들의 심성을 믿습니다. 뷰티플 마인드!"
(...)
"책 비즈니스가 아니라 책의 힘입니다. 내가 읽는 책, 내가 읽은 문학과 인문학의 힘!"

- 뉴욕시민의 아고라, 뉴욕의 맥널리 잭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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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원 인생>보다는 밝은 글이다.

어쩜 그 때보다 동료들이 갖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그럴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한 공간에서 서로가 겪는 시간이 가지는 동질성이 적은 걸까.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각자가 겪는 상황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는 플랫폼 노동이어서 그럴까?

다양한 체험을 통해
플랫폼 노동으로 최저임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확인.
그로 인해 내 삶이 어떻게 유지되는 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지는 않는다.

<사천원 인생>과 같이
지금도 다양한 구성원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가보는 글이 반가웠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환대, 따뜻한 말과 미소 외에
실질적으로 우리의 삶이
노동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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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영영사전의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면 엠퍼시의 뜻은 다음과 같다.

자신이 타인의 입장이었다면 어떨지 상상함으로써
누군가의 감정이나 경험을 함께 나누는 능력


- <누군가의 신발을 신어 보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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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당신이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비극 속에서의 낙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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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도 인간은 정신적인 독립과 영적인 자유의 자취를 ‘간직할 수’있다는 것이다.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우리들은 막사를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마지막 남은 빵을 나누어 주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아주 극소수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다음과 같은 진리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
도스토옙스키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세상에서 한 가지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 고통이 가치 없게 되는 것이다.

(...) 삶을 의미 있고 목적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빼앗기지 않는 영혼의 자유이다.

- <인간의 정신적 자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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