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작가의 <아주 보통의 미래>와 닿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것을 소원으로 빌기. 그것이 내가 노년에 기대하는 즐거움이다.

<노년을 변호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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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중 이해가 잘 안되는 장이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에게 황겁할 정도로 도저하지 않는 점이 대체 무엇이겠습니까”
(영문)
“What procellous in awsomeness does not in your abound”

출판사 페이지에서 찾았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에게 두려울 정도로 훌륭한 점이 많다라는 뜻으로 쓰인 문장입니다. 문맥상 영어권 화자들도 처음 들어본 단어일 정도로 낯설고 고풍스러운 단어를 많이 사용한 부분인데요. 한국어판에서도 이런 점을 살려 번역했습니다.

출처:
https://www.munhak.com/bbs/board.php?bo_table=says&wr_id=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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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자본주의 시대 - 권력의 새로운 개척지에서 벌어지는 인류의 미래를 위한 투쟁
쇼샤나 주보프 지음, 김보영 옮김, 노동욱 감수 / 문학사상사 / 202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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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추천, 또 추천합니다. 


책을 살 여력이 되고,

책을 펼칠 정신적 여력이 되고,  

읽을 시간이 되고, 

또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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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22-12-28 18: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헉...
888쪽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petites_proses 2022-12-2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각주만 100페이지 정도에요. 어떻게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지, 경이롭습니다!
 
1리터의 눈물
키토 아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덴슬리벨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S가 도와주었다. "고마워"라고 인사도 하기 전에 눈물이 먼저 나와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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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
키토 아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덴슬리벨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드라마를 먼저 추천 받았는데, OTT에서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냥 제목처럼 눈물이 펑펑 흐른다는 것만 들었고, 책 제목에서 발견하곤 샀어요. 

표지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풍이라고 생각했는데, 읽기 시작하니 쉽게 장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책 앞부분에 실린 아야씨의 사진이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아야씨와 어머님의 모습도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굳건하게 시간을 지켜내신 아야씨 어머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김연수 작가 엽서의 글처럼, 책은 올해 저에게 계속 걸어가라고 전합니다. 


이 병은 왜 나를 선택한 걸까. 운명이라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다.

- 16세 여름방학을 아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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