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듄 Dune>의 유명한 기도문을 자주 생각함. (...)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움은 정신을 죽이며, 소멸을 불러오는 작은 죽음이다. 나는 두려움에 맞서 흘려보내리. 두려움이 지나가면 마음의 눈으로 그 길을 보리라. 두려움이 사라지면 아무것도 없이 나만 남으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음...
아래 구절을 처음 읽었을 때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드씽»을 읽지 않은 입장에서는 마케팅 포인트로 강조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영책이니까요.

«하드씽»에서 벤 호로위츠는 대부분의 경영서들이 평화로운 시기의 성공적인 기업들을 연구한 컨설턴트가 썼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평시 CEO가 사용하는 방법들애 대해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전시 CEO가 탁월하게 경영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런 책이 거의 없다는 것이라며, 나처럼 책으로 학습하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에개 날카롭게 경고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투르 드 프랑스> 다큐멘터리에 대한 대목도 있고
«하이큐!!»도 있어서,
갑자기 저자가 «겁쟁이 페달»를 봤는지 궁금해졌어요.

만화 «하이큐!!»에는 같은 팀 동료의 무조건적인 신뢰가 가장 무서운 협박이라는 표현이 나옴. 그 절대적 신뢰에 부응하고자 한발 더 멀리, 한발 더 높이 뛰고 달리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이야기가 나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가가 이야기하는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콘텐츠‘도 제각각 다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용어가 아닐까 합니다.

조선일보에 실린 박소령 작가의 인터뷰 기사에서 따왔습니다. 전문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합니다.

“나는 콘텐츠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우리 사회의 지식·정보 인프라가 상향 평준화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미션이 창업의 시작이자 일을 계속한 원동력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더 이상 그 길에 서 있지 않다는 건 알게 됐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5/09/09/NI5ILJJLYBGG7HQR64DCGXDR3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블리’라는 서비스가 나왔을 때,
신선했습니다.

그러나 곧 관심을 갖지 않게 됐어요.

지금 책을 읽다보니 ‘문화를 바꾸고 습관을 바꾼다’, ‘계몽주의’ 같은 표현이 나오는데, 조금 이상합니다.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이유는 사회에서 경쟁력을 더 갖기 위한 유료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회사의 지향과, 타겟에서는 조금 벗어난 직장인들이 갖는 이미지 사이에 차이가 있었던 건 아닐까 합니다.

서문에 콘텐츠를 좋아한다고 했고, 책 중간중간에도 다양한 책, 영화 등이 등장합니다.

창업한 사업을 스스로 접기로 한 과정을 솔직하게 책으로 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