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래 구절을 처음 읽었을 때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드씽»을 읽지 않은 입장에서는 마케팅 포인트로 강조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영책이니까요.

«하드씽»에서 벤 호로위츠는 대부분의 경영서들이 평화로운 시기의 성공적인 기업들을 연구한 컨설턴트가 썼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평시 CEO가 사용하는 방법들애 대해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전시 CEO가 탁월하게 경영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런 책이 거의 없다는 것이라며, 나처럼 책으로 학습하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에개 날카롭게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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