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한 기억 속에 있던 내용은 아주 일부였다.
어릴 때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새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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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멜로 보상 실험에 대한 다른 해석을 어느 책에서 보았다. (책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다...)
각 아이들의 성장 환경에 따라, 어느 것이 자신에게 더 좋은 지 달랐을 것이라고.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지금 온 기회를 잡는 것(즉, 마시멜로를 지금 당장 먹는 것)이 자신을 더 아끼는 것이라고. 실험에서는 다른 보상체계를 제시했으나, 그건 그 아이가 사는 환경과 전혀 다른 방식이었으므로.

** “아무튼, 계속”의 진지한 버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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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결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기 위한 비결은 복잡하고 압도적인 일을
다루기 쉬운 작은 일로 분해한 뒤 맨 처음의 하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

* 본문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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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작가.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에게 스릴러는 히치콕 영화다.
(히치콕 영화는 좋아한다^^)

* 몰랐던 책들을 많이 소개받았으나, 아마도 대부분의 책들을 읽지는 않을 것 같다. 어쩜 못할 것 같기도.
** “블랙 라이크 미”도 떠오른다.
*** 그런데, 아무튼 시리즈는, 집필기간이 짧은 것 같기도...아무튼.
**** 이다혜 기자의 글은 재미있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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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렌딩 라이츠(Public Lending Rights) - 공공대출권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나 음반을 공중에게 대출하는 것에 대해 저작권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제도

* 궁금하다. 내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읽을 때, 작가에게 얼마의 인세가 전달되는 지. 이북은 어떨까? 구매, 대여, 월별 요금제 등등 별로 얼마가 작가에게 전달될까?

맛있고 정성스러운 밥집에서 현금을 내듯,
좋은 책은 또 사게된다...
한권의 인세로 커피 한 잔 마시긴 어렵겠지만...


* 출처 : 경향신문 칼럼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906022034005#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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