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인 추천으로 ‘라오어의 무한매수법’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잡다한 관심으로 어떤 방식인지 알아보려고 책을 샀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관련 주식을 소량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절로 해당 기업이나 산업의 동향을 놓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매도가 어렵다는 포인트에 공감합니다.
첫번째, 다섯번째 포인트에 공감합니다.
* 아, 작가는 ‘장투와 단타 두 가지를 모두 해야 한다’는 군요.
** ‘라오어’는 작가의 필명입니다. 한국인일 것 같습니다.
*** ‘무한매수법‘은 팔 때까지, 팔릴 때까지 일정한 규칙대로 반복해서 사는 걸 겁니다.

장투가 ’실질적으로‘ 단타보다 더 위험한 5가지 이유
첫째, 매도를 하는 기준이 없다. 둘째, 긴 장투기간 동안 그 종목이 다른 종목보다 더 낫다는 보장이 없다. 셋째, 원치 않는 타이밍에 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넷째, 그 위험하다는 3배 레버리지 투자보다 더 큰 변동성을 견뎌야 한다. 다섯째, 매도하기 전의 평가금은 사이버머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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