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레볼루션 - 젠슨 황과 거대 테크기업의 탄생
태 킴 지음, 김정민 옮김, 김상균 감수 / 서삼독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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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적으로는 젠슨의 방향이 맞았습니다만, 대중성을 조금 더 확보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워커는 학문적 관료주의의 지배를 무너뜨리고, 컴퓨팅 능력의 민주화를 이룬다는 자신의 꿈을 실현했다. CUDA는 과학자들이 몇몇 엘리트 대학의 희귀하고 값비싼 고성능 슈퍼컴퓨터 자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저렴한 하드웨어에서 중요한 실험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었다.

(...)

그는 몇 년 후 이렇게 말했다. "엔비디아가 성공한 원인은 지포스 그래픽카드에서도 CUDA를 실행하게 한 데 있죠. 그래서 가난한 과학자들도 수백만 달러짜리 컴퓨터를 가진 사람들과 동등하게 연구할 수 있게 됐으니까요. 그러나 어느 정도 확산되고 나자 그들은 서서히 지포스에 대한 제한을 강화해서 이를 더 어렵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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