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읽는 동안 재미있고,
생각하게 되고,
읽고나면 나누고 싶다.
무엇보다 행동하게 된다.
알고나서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사람들에게 어떤 흔적을 남긴다고 할까.

* 일본에는 책을 좋아하고 읽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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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동네 친한 선배와 작은 도서관을 얘기하던 시절이 있었다.
공간과 책과 사람과 이어짐.

다양한 사람들이 어린이 책을 읽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또 책을 만나고 사람들이 이어지는 얘기가 재미있다.

나도 어린이 책을 다시 읽고,
‘아, 이런 내용이었구나’를
다시 알게 되는 게 여러 차례여서,
이 책을 읽으며 반가웠다.

큰 도서관에는 잘 안 가지만,
사서의 역할 중에
책을 추천해주는 레퍼런스를 받아본 기억은 없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갑게 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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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읽힌다.
여우와의 대화가 특히.
왕의 대화도.

김화영 교수님의 번역도 읽어보아야겠다.
김현 평론가의 번역도 읽고 싶은데,
구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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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을 먼저 읽었다.
이 작가의 글엔 수수한 힘이 느껴진다.
거칠지 않으면서도 단단한 힘.
온전히 자신의 길을 꼭꼭 밟으며 걸어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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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3권은 왜 단행본으로 안나온 건지...
다음 웹툰찾아서 읽으려니,
1권이 몇 화에서 마치는 지 모르겠다.

뒤늦게 알게된 기선 작가 만화를 챙겨보고 있는데...
완간된 웹툰은 단행본으로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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