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다양성이 회사의 생산성 및 가치 향상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실증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경영컨설팅회사인 맥킨지앤드컴퍼니 McKinsey & Company의 조사에 따르면, 임원진 중 여성의 비율이 30%를 넘는 회사는 성별 다양성이 없는 회사에 비해 평균 이상의 성과를 보일 확률이 48%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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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새로운 트렌드를 짚어야하는 입장에서 작업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개별적인 내용 중에 모르고 지나갔던 사실들이 꽤 많아서 항상 참고하는 의미에서 보고 있습니다.

(개인 메모입니다.)
* ‘디다꾸’를 보면 사이월드와 유사해 보입니다. 방을 꾸민다는 것과 글을 꾸민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만, 나에게 집중한다는 것이, 나에게 시간을 많이 쏟는다는 것이 꾸미기로 나타나는 것인지, 그리고 이런 꾸미기는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즉, 어떠한 환경에서도 꾸미기는, 무언가를 꾸미는 행위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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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혼자서 쉴 수 있는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담겨 있어요. 그렇지만 1박은 아쉬울 것 같아서, 한달 동안 묵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추천하는 호텔과 즐기는 포인트가 나와있어 재밌습니다.

최근에 알게된 드라마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혼자서 노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세상에는 고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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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왼손 피아니스트입니다
이훈 지음 / 오늘산책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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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살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모든 것을 끌어모으는 안간힘은 나의 나약함을 인정는 겸손한 태도이기에 아름답다. 나와 내 삶에 대한 용기요 정직한 수고이기에 명예롭다. ‘그럼에도 불구라고’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진정성 있고, 겸손하며, 당당한 모습이다. 우리 모두는 ‘살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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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뇌졸중을 이겨내고
연주를 하고
다른 이들을 위해 책을 낸
이훈 피아니스트를 응원하며
감사를 전합니다.

2012년에 쓰러졌다고 하니
13년이라는 시간의 기록입니다.



* 과정을 담담하게 쓴 글과
주변 사람들의 글이 진솔하게 와닿습니다.
뇌졸중으로 외로울지 모를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으로 전달되길 빕니다.

** 몇 곡을 들어봤는데,
한 손으로 친다는 걸 전혀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왼손 연주곡들이 꽤 있다고 하는데,
옛날에도 뇌졸중으로 인해 양손으로 피아노를
치기 어려운 이들이 제법 있었나 봅니다.

*** <My Left Hand: The Melody of Courage>.
2024년에 새로 나온 앨범이 있습니다.

**** 이훈 피아니스트와 이 책 덕분에 세상에는 왼손 피아니스트와 왼손 피아니스트를 위한 연주곡이 많이 있다는 것, 브람스가 <샤콘느>를 왼손 피아노 연주곡으로 편곡했다는 것도 알게 됐고, 라벨의 <왼손을 위한 협주곡>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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