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에서 휴먼으로 - '잘' 나이 들기 위해 알아야 할 휴먼 12계명
김흥숙 지음 / 서해문집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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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을 할 때 낮은 목소리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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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려운 책.
다른 루브르 만화 시리즈를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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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친구." 조가 내게 몸을 숙이며 말했다. "우린 늘 가장 친한 친구였네. 안 그런가, 핍?"
나는 대답하기가 부끄러웠다.
"그러면 된 거야." 내가 ‘실제로’ 대답하기라도 한 것처럼 조가 말했다. "된 거라고. 그 문제는 의견의 일치를 본 거야. 그렇다면 친구, 우리 같은 친구 사이에서 영원히 불필요한 게 틀림없는 그런 얘깃거리를 우리가 왜 입에 올려야 할까? 우리 같은 친구 사이에는 그런 불필요한 문제들 말고도 다른 얘깃거리들이 충분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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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코로나 이전에 출간된 책이라
살짝 아쉬움.

코로나 이후에 대한
필립 코틀러의 생각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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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 퍼펙트 - 문화 아이콘의 숨겨진 이야기
캐롤라인 위버 지음, 오리아나 펜윅 그림, 이지영 옮김 / A9Press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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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자주 쓴다면,
문구류에 관심이 있다면,
권하고 싶은 책.

짤막하게 나뉜 얘기를 조금씩, 천천히 읽었다.

* 파버 카스텔 9000 3B에 정착했다.
* 몇 년 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친구에게,
자동차, 우표, 국기가 그려진
Viarco 연필을 선물했다.
* 어릴 때 썼던 연필들이 등장하는데,
반가웠고 역사가/맥락이 재미있었다.
* 연필을 검색하게 되고,
연필을 모아둔 상자를 찾아서 써보고 싶어졌다.
지금은 어떤 느낌일지...
뒤에 달린 지우개는 못 쓰겠지만,
연필은 쓸 수 있을 듯.
완전한 필기도구이다, 연필은.
* 멀리서 살고 있는,
연필을 좋아하는 친구와 대화를 나눈 듯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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