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외과와 신경과 사이에는 입장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외과적 시술을 하면 뇌외과, 약물 등 내과적으로 치료하는 게 신경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만화는 뇌외과를 배경으로 하고, 다양한 환자 케이스도 뇌외과 시술을 받는 걸 소재로 하고 있어, 신경과는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벌써 이 책을 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합니다만.)

안 그런 곳도 없겠지만, 뇌의 상태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직접적이다 보니 흥미롭게 보는 만화입니다.


11권에 한 가지 아쉬운 표현이 있습니다.

‘경력’을 뜻하는 영어 단어 ‘career‘는 [커리어]라고 발음하는데, 본문에는 ˝캐리어“라고 나와 있어요.

만화시장도 번역 뿐 아니라 교열이 두터워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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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블로그에 가면
놀랄 때가 있습니다.

전혀 다른 업계에 있는 직장인보다
경영 관련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책을 읽고 간략한 메모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근간으로 한 책이 출간됐다고 해 사두었습니다.

평균의 예금보다 많은 재산을 일구어
금전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선택지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제 공직을 그만두었으니,
사적인 인간으로 사는 평균적인 사람들의 삶도
살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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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여운이 있습니다.
단편소설 같은 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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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순정 노자키군»은 네 컷 만화입니다.

여고생이 나오는 오래된 네 컷 만화가 떠올랐는데, 제목이 가물가물합니다.

묘하게 스토리가 연결되는데, 동인지에 어울릴 법한 구성으로 16권까지 나오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등장인물마다 정해진 성격이 있어
키득거리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 아, 찾았습니다. «아즈망가 대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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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를 구성하는 3대 기능적 요소

데이터(관계성): 비즈니스의 복잡한 현실을 표현.
보다/파악하다

로직(시뮬레이션): 의사결정의 기준
판단/결정하다

액션(처리, 입력): 의사결정의 실행
적용/행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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