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란 돌덩이, 쇳덩이 앞에서도 무릎을 꿇을 수 있다는 자기의 겸손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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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다니다가
도망쳤던 자신을 직면하고
그 시절을 되짚으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이 새로웠어요.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면서 살게된 작가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예상외였습니다.
저는 어째서 사람들의 상냥함을 예상하지 못했을까요?
그 이유는 제가 남들에게 엄격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잠적했을 때 사람들이 ‘잠적이나 하고 말이야. 골칫거리 늘리지 말라고’, ‘멘탈이 약해빠졌어’, ’인생 끝났군’이라고 생각할 줄 알았습니다(실제로 그렇게 생각한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이건 다른 사람이 잠적했을 때 제가 느끼는 감정이기도 합니다.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는 시기와 자살을 결심하는 시기 사이에 있는 단계가 도피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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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키즈 리턴>의 CD가 나오는 컷을 발견했어요.
기타노 타케시 감독의 영화 중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빠르게 달리는 차 안에서 들어본 적은 없어요. 차분했던 기억만…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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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된 자료 공유합니다.

* 유튜브 채널: 망치
https://m.youtube.com/@Maangchi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만드는 법을 알려줍니다.
유명한 유튜브 채널이에요.

* 만화 벡 Beck
아직 유명하지 않은 밴드의 미국 내 투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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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천하를 차지해도 밥은 두 그릇 반’이라는 속담이 있다. 제아무리 출세를 해도 한 끼에 먹을 수 있는 밥은 두 그릇 반 정도 뿐이라는 말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많은 정보를 손에 넣더라도 소화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변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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