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기업들의 사업모델이 혁신적이라지만
여전히 노동하는 주체가 소외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어쩌다보니 이번 주말에 읽는 책들의 내용이
겹쳐집니다.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읽어내고 바라보고
어떤 용기로 살아내야 하는 것인지…
책을 읽고 나면 조금 더 선명해질 수 있겠지요.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에는
도움이 되는 팩트가 들어있습니다.

이반 일리치의 책을 읽으면서는
이 분이 지금까지 사셨더라면
어떻게 풀어내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줄 사회학>에는 ‘재주는 곰이 넘고…’에
이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나은 시스템을 갖추어 가려고
얼마나 노력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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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이 아닌
우주 소재의 만화.

우주식을 개발하는 일이
소재입니다.

이 시절에 벌써 이런 만화가 나왔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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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은 크게 흥미가 없어
거의 보려고 안 했던 분야입니다.

전체를 관통하는 학문이라기 보다
입장이 중요하고
말발이 센 전공이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사회학에 대해
점 더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어쩜 많은 것들이 사람들에 의해 관심이 가는 만큼
사람들에 의해 저평가 당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과 에너지가 많았던 20대에
보다 객관적이려고 노력했더라면…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키 만큼 식별해내는 실력이 있었더라면…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스칩니다.

지금부터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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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 제1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문미순 지음 / 나무옆의자 / 2023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라는
백예린 가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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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 제1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문미순 지음 / 나무옆의자 / 2023년 5월
평점 :
품절


어떤 지점에 놓인 사람들의 심정을 상상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요.

별 것 아닌 회사일에도
진심으로 하다보면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이 일하고 있을 때
내 몸과 맘은 너무 고단하며
심지어 여유있어 보이는 같은 사무실의 누군가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같은 사무실이 아닌 회사 밖의 사람들한테서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과 사의 문제가 아닌 데도 말입니다.

무엇보다
기본적인 삶에 여유가 없다는 것에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일까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소재로
소설 속 인물들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준 작가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두 주인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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