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읽었던 이야기들인 <그림 동화>.
갸우뚱했던 내용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어떤 교훈과 연결되기 어려운 내용도 있어서,
당시에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게 틀림없습니다.

지금 읽어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자신은 없지만,
전영애 교수님의 책도 같이 읽어보려고 합니다.

‘브레멘 음악대‘와 ‘헨젤과 그레텔‘도
설명을 곁들여 다시 읽으니 새롭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의미는 전달이 됩니다만...
번역체 같습니다.

당신이 내게 입히려고 하고 있는 옷은
나한테 너무 작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조의 연료는 분명
인생의 고통•••,
그리고 즐거움이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셰익스피어에 대한 만화입니다.
런던에서 발표한 수많은 희극은
한 명이 쓴 게 아니라 집단 창작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얼마 전 <감옥에서 만난 자유, 셰익스피어>를 읽고서
예전에 읽었던 <7인의 셰익스피어 제1부>를 다시 보다가
이 책이 나온 것을 알게 되었어요.

완결인 줄 알았는데,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습니다.

셰익스피어에 대한 만화이지만,
익숙해지기 쉽지 않은
일본만화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삶의 밑바닥부터 우아함까지 고루 담겨있는
인간에 관한, 인간의 본질에 대해 쓴
셰익스피어에 관한 만화라면
‘19금‘으로 출간됐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사채꾼 우시지마>와 같이
독자들이 원작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 ‘시인(Poet)‘은 당시에 극작가를 부르는 호칭이었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낡은 어른들의 생각은
좀처럼 변하지 않지만,

새로운 것에 친숙한
젊은 세대가
시대를 바꿔 나갈 거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